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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랑 시사랑
 
 
 
카페 게시글
‥‥‥ ♣창작 자작시 이별을 말하던 날
토파즈 추천 0 조회 9 24.01.21 21:2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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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2 06:29

    첫댓글
    이별 참 가슴 여리는 단어지요
    삶에서 피할 수 없는 운명 같은 이별
    가슴으로 울어 본 기억들이 먹먹 해 집니다
    그러나 그리움처럼 남기지 말아야 하는
    이별도 있을 것 같아- -

    마지막 남은 이 세상과의 이별이
    또 남았네요
    담담히 받아 드려야 할 것 같치만 -

    늘 건강 하시고 고운 추억만 간직 하세요

  • 작성자 24.01.22 17:44

    오래전 추억을 생각하며
    예쁜 편지지에
    써보았습니다

    다 지워진 추억이지만
    그 추억을 되돌려서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추억은 추억으로
    갈무리 해야지요

    고운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1.23 07:04

    @토파즈 나이가 들 수록 마음이 좀 허해 지는 같치 않나요
    그렁저렁 생각도 나고요

    어제부터 눈이 참 많이 내렸네요
    날씨도 엄청 춥고요
    토파즈님 사는 곳은 날이 어떤지요
    눈이 펄펄 내릴 때는 운치가 있어 좋은대
    길이 엉망이라-ㅎ
    오늘 꼼짝 없이 갇혀 버린 것 같네요

  • 작성자 24.01.23 15:50

    남쪽은 눈구경하기 어려워요

    춥기만합니다
    오후 운동가야 하는데
    가기가 싫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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