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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문화·연예 원문보기 글쓴이: Mark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구 역사 종말에 가까워질수록 마귀는 더욱 열심히 일합니다. 악한 것을 포장하여 좋은 것으로, 못된 사상을 포장하여 좋은 사상으로, 죄악을 포장하여 본받을 만한 것으로, 죄된 것을 포장하여 사모할 만한 것으로 각종 매체를 통해 더욱 활발하게 대중을 세뇌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저의 블로그에서 두 번째로 많은 댓글이 달리며 욕도 많이 먹어야 했던 인기 포스트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오컬트, 그리고 바포멧’처럼 또 다른 흥미로운 주제를 다뤄볼까 합니다. 댓글을 통한 많은 관심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
제목에 공개한 바와 같이 오늘은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 그리고 베르사체’에 대해 다룰 것인데… 조금 생뚱맞게 “베르사체”가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와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여기서 또 잘못하면 개독교 음모론이다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겠죠? 하하하… ^^;;
리한나처럼 자신이 대놓고 일루미나티의 꼭두각시라고 밝혀주면 분별하기가 참 쉬울 텐데… 대부분은 그들이 가진 사상과 사용하는 상징주의에 그들이 어느 편에 속해있는지 분명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리한나는 사탄을 상징하는 바포멧을 굉장히 좋아하는 것 같죠?
물론… 리한나의 경우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자신이 ‘일루미나티의 공주’라고 밝히기도 했죠?
“S&M(가학 피학성 변태 성욕)”을 노래하는 리한나의 노래에서 밝히는 리한나의 정체
여러 문장이 겹쳐 지나가며 교묘하게 “리한나 일루미나티 프린세스”라는 문장이 지나갑니다.
물론 정상적인 이성과 도덕을 가진 사람은 리한나 혹은 다른 뮤지션들이 사용하는 심벌리즘이나 뮤비에 등장하는 문구나 상징들을 보지 않더라도 그 음악에 담긴 메시지가 그들이 악의 편에서 사람들의 도덕성을 파괴하는 음악을 만들고 있음을 깨달을 수 있겠지만… 오늘날 대중 매체에 완전히 매료되어 있는 대중은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지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베르사체”가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와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저는 사실 베르사체에 대해 별로 아는 게 없습니다. 엄청난 고가의 물건들을 생산하는 소위 “명품” 브랜드라는 사실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었죠. 네이버에서 검색하여보니 “이탈리아 명품브랜드, 남성, 여성의류, 액세서리…” 라는 문구가 링크 밑에 뜨고, 네이버캐스트에는 이런 설명이 있더군요.
“사람들은 섹시함에 대해 수치스럽게 생각하거나 죄책감을 느낀다. 섹시함, 관능은 인간의 천성이며 나는 천성을 거스르는 것들에 반대한다.” ? 화려하고 관능적인 패션을 선보인 이탈리아 패션계의 태양왕 ‘지아니 베르사체’
아… 시작부터 지뢰를 밟은 기분이군요. 지아니 베르사체는 “천성을 거스르는 것들에 반대한다.”라는 사상을 가졌는데 말이죠. 이게 본래 누구의 사상일까요? ^^;;;
여러분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태어난 인간의 천성 즉 본래 타고난 본성이 정상적으로 완전한 것이며 신뢰해도 되는 것일까요? 아니면…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이 문제에 대하여 과연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을까요? ^^
롬 8:6~8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사도 바울은 우리가 타고난 본성 즉 죄된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고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라고 말합니다. 왜일까요?
왜냐하면 거듭나지 못한 사람 즉 육신에 속한 사람의 생각 속에는 죄된 생각들 즉 이기심이 전혀 없으시고 완전하시고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모두의 유익과 행복을 위해 정하신 법과는 대치되는 모두의 평화를 파괴하는 죄를 사랑하는 이기적인 자아가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육신에 속한 사람이 “육신의 생각”으로 행하는 “육신의 행위들”을 다음과 같이 묘사하고 있습니다.
(흠정역) 갈 5:19~21 “이제 육신의 행위들은 명백하니 이것들이라. 곧 간음과 음행과 부정함과 색욕과 우상 숭배와 마술과 증오와 불화와 경쟁과 진노와 다툼과 폭동과 이단 파당과 시기와 살인과 술 취함과 흥청댐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내가 또한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 같이 이것들에 대하여 미리 말하노니 그런 일들을 행하는 자들은 결코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하리라.”
성령의 은혜로 거듭나지 않는다면 사람은 본성적으로 죄되고 이기적이기 때문에 위에 나열된 죄악들을 스스로의 힘만으로는 범하지 않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겉으로 아무리 선해 보인다 하더라도 아무리 많은 선행을 한다 하더라도 그의 마음의 샘이 부정하기 때문에 동기가 불순하기 때문이죠. 또한, 심지어 거듭난 사람도 한 번 거듭났다 할지라도 매일 매순간 성령 하나님께 굴복하지 않는다면 위의 죄악들을 또다시 범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다시 베르사체 이야기로 돌아가서 “사람은 본성대로 살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그가 디자인한 옷들은 어떤 옷들일까요?
“이탈리아의 패션 디자이너 지아니 베르사체(Gianni Versace, 1946~1997)는 여성의 몸매를 아름답게 드러내는 대담하고 화려한 컬러감의 이브닝 웨어로 1980년대와 1990년대를 이끌어간 중요한 패션 디자이너 중 한 명이다. 고대 그리스 신화 속의 여자 괴물인 메두사(Medusa)의 금빛 머리를 로고로 하는 베르사체 디자인 하우스의 패션은 거부할 수 없는 화려함, 관능미, 사치, 황홀감, 쾌락주의로 설명될 수 있다. … 물질주의가 만연하는 화려한 소비의 시대에 베르사체의 의상은 성적 욕망, 아름다움과 부유함를 뽐내고 싶어하는 인간의 과시욕을 만족시키며 ‘럭셔리한 퇴폐’라고 불렸으며, 착용자의 자신감, 성공의 표식이 되었다.” ? 네이버캐스트 지아니 베르사체 (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35&contents_id=9934 )
베르사체의 디자인은 “여성의 몸매를 아름답게(x) 드러내는” 옷이라고 합니다. “아름답게”라고 표현했지만 누가 정한 아름다움입니까? 세상이 정한 아름다움이죠? 오늘날 세상은 정말 모두 정신이 나간 것처럼 노출병에 빠진 것 같습니다. 노출이 없더라도 벌거벗은 것 마냥 윤곽이 완전히 드러나는 옷들을 입고 돌아다니는 남녀들… 네! 남자, 여자 할 거 없이 모두가 저속한 옷들을 입고 그것이 마치 진정한 아름다움인 것 마냥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심지어 현대 그리스도인들 마저 심지어 하나님께 경배하러 교회에 갈 때도 속살이 다 드러나는 짧은 미니 스커트를 입고 온갖 각종 노출을 즐기며 몸에 딱 붙는 유행을 따라 의복을 입는다는 사실은 하나님 앞에 얼마나 가증한 일인지 많은 그리스도인이 모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에게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꾸미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의복을 통해 부를 과시해서는 안 되며 단정하고 깨끗하고 겸손한 의복을 입어야 하며 유행을 따라서는 안 된다고 하나님의 말씀은 명하고 있습니다. (벧전 3:3,4, 롬 12:1,2)
그러나 오늘날 심지어 그리스도인이라 자칭하는 많은 사람들도 “관능미와 사치”에서 황홀감을 느끼고 쾌락을 얻기를 원합니다. 비그리스도인 뿐 아니라 그리스도인이라 자칭하는 많은 사람들이 오히려 더 남들보다 인간적으로 더 잘나야 하고, 더 가져야 하고, 더 높아져야 하고, 그것들을 뽐내며 그것이 마치 자신에게 자신감을 주고 그것이 마치 인생의 성공인양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성경은 요약하여 “육신의 생각과 행위들”이라고 정죄하고 있습니다.
육신에 속한 사람들의 구미를 맞춰주기 위한 죄된 사상을 가지고 오늘날 패션 업계가 일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잠시 “베르사체”가 사용하고 있는 로고의 심벌리즘을 살펴보며 그들의 사상이 로고에 까지 반영되어 있다는 사실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메두사의 머리를 사용하는 베르사체 로고
인스타그램에 GQ 매거진 표지에 실린 메두사 머리를 한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대중을 조롱하고 있는 리한나 ? “마치 일루미나티인 것 마냥 메두사 머리가 내 위에 있다네!!!”
한 댓글은 “넌 일루미나티가 아니야. 넌 그저 꼭두각시일 뿐이지”
메두사가 도대체 일루미나티하고 어떤 관계가 있기에 그럴까요? ^^
지아니 베르사체는 그리스 유산과 신화가 그의 뮤즈 즉 그에게 영감을 주는 존재였다고 하는데요. 그는 위대한 그리스라고 불렸던 지역의 일부인 레조디칼라브리아에서 태어났고 어린 시절을 그곳에서 보냈으며 그 옆 동네인 시칠리아의 국기에 메두사 머리가 그려져 있기에 메두사는 그에게 매우 익숙한 존재였을 것이라 합니다. 그러나 메두사에 담겨진 더욱 깊은 심벌리즘 때문에 베르사체는 그것을 로고에 사용하게 됐다고 합니다. ( http://gevrilgroup.com/versace/gianni-versace-medusa-logo/ )
메두사는 우리가 잘 알다시피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머리카락 한올 한올이 꿈틀거리는 뱀인 괴물
과연 메두사란 상징에 어떤 더욱 깊은 심벌리즘이 담겨있는 것일까요? 영상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영상에서 보셨다시피 베르사체가 알고서 선택하였든 모르고 선택하였든 혹은 마귀의 감화 아래 선택하였든 베르사체 로고에서 메두사와 메두사를 두른 체인의 의미는 “혼돈과 지식의 부족”입니다. 그리고 베르사체를 착용하는 세상의 모든 연예인들은 그들이 알게 모르게 문자적으로 “우린 자랑스러운 바벨론의 유명한 자들이다!!! 우리는 혼돈과 지식의 부족을 생산하고 있다.”라고 광고하고 있는 걸어 다니는 바벨론의 광고 보드인 것입니다.
메두사 머리를 하고 2NE1(투애니원) 뮤직비디오에 등장하고…
YG가 일루미나티의 하수인이라는 말이 많고 악한 사상을 담은 음악들만 생산하지만… 노골적으로 베르사체 메두사와 체인 문양도 좋아하는 것 같죠? 빅뱅의 지드래곤, 투애니원의 박봄과 씨엘… 다들 베르사체 좋아하는 것 같네요. 그저 비싸서 그런 걸까요?
2NE1(투애니원)의 어떤 뮤비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베르사체 메두사가 등장합니다.
영상에서 프리메이슨들이 직접 밝혔듯이 베르사체의 메두사와 메두사를 두른 체인의 의미는 “혼돈과 지식의 부족”입니다. 이 사실을 여러분이 믿든 안 믿든 그것은 여러분의 자유죠. 음모론으로 치부하는 것도 여러분의 자유죠. 그러나… 의심의 여지가 없는 사실은 이들이 생산하는 소위 “작품”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사랑을 그저 값싼 감정적인 것으로 치부하며 성을 왜곡하고 도덕성을 파괴하는 것들이라는 점입니다. 그들이 온 세상을 “영적 혼돈과 지식의 부족을 상징하는 영적 바벨론”으로 몰아가고 있는 사탄의 도구들이란 점은 조금만 제정신이 있는 사람이라면 분별할 수 있습니다.
호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수많은 청소년들이 그들의 우상으로 섬기는 스타들이 그저 자신의 부를 과시하는 것으로 보이시나요? 아니면 관능미를 뽐내며 부요함을 자랑하고 대중의 탐심을 불러 일으키는 ‘럭셔리 퇴폐’ 문화를 퍼뜨리는 동시에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의 사상인 “혼돈”을 담은 심벌리즘을 사용하며 대중의 “지식의 부족”을 조롱하는 것으로 보이시나요?
저는 후자로서 이 현상을 보고 있으며 이것은 그들의 사상을 외부 표현화 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들이 왜 이런 일을 하는 것일까요?
연예계를 통해 대중을 무지하게 만들고 그들이 원하는 도덕 파탄을 불러오는 이유는 그들이 원하는 신세계질서가 헤겔 철학 게임의 일환으로서 ‘도덕적 회복’이란 복고 운동으로서 일어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헤겔 철학과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해골당, 예수회 - 파트 1
헤겔 철학과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해골당, 예수회 - 파트 2
마치면서…
지금은 출바벨론 해야 할 때입니다. 먹고 마시고 보고 듣고 입고 생각하고 ? 삶의 모든 면에 있어서 바벨론에서 나와야 합니다. 모든 일에 있어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악은 모양이라도 모두 버려야 합니다. 성경은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의 “특별한 백성(peculiar people)”이라고 불렀었고 또한 신약에서는 “교회”를 하나님의 “특별한 백성(peculiar people)”이라고 불렀습니다. 원어로 에클레시아(ekkl?sia)인 교회는 건물, 조직, 교단, 교파가 아니라 “세상으로부터 하나님께로 불러냄을 받은 사람들” 즉 세상에서부터 출애굽한 하나님의 “특별한 백성”이라는 뜻입니다. 과거 이스라엘 백성이 죄악이 가득한 죄를 상징하는 애굽에서 출애굽 하였듯이, 오늘날 하나님의 “특별한 백성”인 교회 또한 죄악이 가득한 현대판 영적 바벨론에서 출바벨론 해야 합니다.
(흠정역) 출 19:5 “그러므로 이제 너희가 참으로 내 목소리에 순종하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내게 모든 백성들보다 뛰어난 특별한 보배(peculiar treasure)가 되리니 이는 온 땅이 내 것이기 때문이라.”
(흠정역)신 14:2 “너는 주 네 하나님께 거룩한 백성이니 주께서 땅 위의 모든 민족들 위로 너를 높여 자신에게 특별한 백성(peculiar people)으로 택하셨느니라.”
(흠정역) 벧전 2:9 “그러나 너희는 선정된 세대요 왕가의 제사장이요 거룩한 민족이요 특별한 백성(peculiar people)이니 이것은 너희를 어둠에서 불러내어 자신의 놀라운 빛으로 들어가게 하신 분께 대한 찬양을 너희가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흠정역) 딛 2:13~14 “저 복된 소망과 위대하신 하나님 곧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런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느니라. 그분께서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모든 죄를 범하는 일)으로부터 친히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정결하게 하사 선한 행위에 열심을 내는 백성 곧 자신을 위한 특별한 백성(peculiar people)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여러분이 정말로 성령의 은혜로 거듭나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하나님의 특별한 백성이라면, 이 말세에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맞추어 성경에 맞지 않는 것들은 모두 잘라버리십시오. 또한 성경 말씀이 명하고 있지만 무시했던 것들을 이제는 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과거나 지금이나 한 백성을 이끌고 계시며 한 백성을 필요로 하십니다. 그들이 어떤 백성일까요? 그저 혈통적으로 그리스도인? 혈통적 유대인? 절대로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 완전히 굴복하여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시면 하고, 하지 말라고 하시면 하지 않는, 하나님께만 백프로 순종하는 하나님과 언약한 한 백성을 늘 가지고 계셨었고 필요로 하셨습니다. 그저 구원받기 위해 인간적으로 애쓰며 순종의 행위를 가진 사람들이 아니라, 성령의 은혜로 새마음을 받아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거듭나서 하나님을 너무나 사랑하게 되었기 때문에 백프로 굴복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한 백성을 하나님께서 가지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정말로 하나님과 새언약 관계에 들어갔다면 이제는 하나님께 순종하십시오. 삶의 모든 면을 개혁하십시오.
지금은 세상과 분명한 선을 그어야 할 때 입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백성이라면 세상과 세상에 속한 것들을 사랑하지 마십시오. 그것들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여러분 속에 있지 않는 것입니다. 세상에 있는 것들은 이제 곧 불에 타 사라질 죄된 것들입니다. 그런 것들에 정신이 뺏겨 그것들과 함께 멸망당하지 않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요일 2:15~17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아직 하나님께 온전히 굴복한 경험이 없으신 분들은 세상을 포기하는 일이 매우 아깝게 느껴지실 것입니다. 세상에서 아직 못 이룬 꿈도 많고, 못 해본 경험도 많고, 배우고 싶은 것들도 아주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영원한 행복을 고작 잠깐 뿐인 무가치한 세상의 즐거움에 희생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뜻에 맞추면 버려야 할 게 너무나 많다. 바꿔야 할 것이 너무나 많다. 하나님께서 정말 이렇게 까다로운 분이실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진정으로 거듭남을 체험하시면 하나님께서 버리라고 명하시는 것들이 실은 너무나 더럽고 역겹고 무가치한 것들이란 사실과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삶이야말로 진정으로 즐겁고 행복한 삶이며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할 때에야 비로소 진정한 평안을 경험하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실 것입니다.
진정으로 거듭나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할 때 우리는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라는 찬송을 드디어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할 수 있게 되며, 이 세상의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삶이 바로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에 동참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부디 그 찬송을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거듭난 삶을 통해 부르는 우리가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마지막 종교개혁 (말세와 성경 네이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