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의 핵심인재!!]
파레토법칙에 의하면 우리 사회를 이끄는 리더는 20%, 그리고 나머지 80%는 follower의 위치에서 그저 힐난하거나 무관심합니다. 저는 늘 제가 속한 공동체에서 20%의 리더가 되어왔습니다. 우선 대학에서는 과의 집행부(문화 체육부장)로써 M.T, 체육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리드했고, 제가 리드하던 해 저희 과는 과 대항 체육대회에서 대부분의 종목을 우승하고, 응원상 까지 휩쓸어 종합 우승의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현재 출석하고 있는 교회에서는 제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며 미래의 업무에 밑거름이 되어 줄 수 있는 회계를 맡아 재정국장으로 일하고 있고 동시에 소모임인 셀의 리더로써 또래들을 양육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Passion!!]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라는 책을 쓴 한비야 씨는 "무엇이 나를 움직이는가?" 라고 자신에게 물었을 때 유엔의 긴급 구호활동가로써 일하는 것이 나에게 가슴 뛰게 하고 피를 끓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늘 적성검사 결과에서 1위를 차지하던 상경계열을 무시한 채 저의 첫 전공은 멀티미디어였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경영학의 마케팅에 관한 수업을 듣게 되었고 학문이 즐거울 수도 있다는 것을 처음 느끼게 되었습니다. 결국 편입을 결정했고 경영학에 대해 배우게 되었습니다. 경영학은 매우 흥미로웠는데 특히 회계와 마케팅을 공부하며 저에게 열정이 끓어오르기 시작했습니다. 한비야가 말했던 가슴 뛰는 일이 바로 저에겐 경영학 이었습니다. 집중력이 떨어져서 오랜 시간 앉아 있지 못하던 제가 몇 시간씩 회계공부를 하고 있었으며 마케팅원서를 탐독하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남들보다 경영학으로의 입문이 다소 늦어졌기 때문에 열정적으로 매달렸고, 대학에서 익힌 학문을 실용적으로 다루는 부서에서 일을 하게 되면 일을 즐기며 할 수 있겠다는 강한 확신이 들었습니다. 편입의 성공으로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 이전의 전공인 멀티미디어에 관한 기본적인 소양과 경영학의 접목으로 인해 차세대 이동통신의 선두주자인 KTF의 마케팅, 영업 업무를 효율적으로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제 학업으로만 접했던 일들을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세계 초일류기업으로 거듭 나가는 KTF에서 함께 이뤄나가며 몸소 체험하고 싶습니다. 정확히 맞물리지 않으면 제구실을 할 수 없는 톱니바퀴처럼, 기업에 꼭 필요한 하나의 톱니가 될 것입니다. 저의 관심, 경험, 열정이 KTF의 마케팅지원, 영업 분야에 핵심 자산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어느 조직보다도 경쟁력이 뛰어난 이곳에서 새로운 선택으로 열리게 될 저의 꿈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
[KTF의 대한민국 1%]
제가 KTF마케팅, 영업 분야에 지원한 이유는 KTF 마케팅, 영업 분야의 업무 특성입니다. 경쟁력이 뛰어나고, 전문성을 성취 할 수 있는 자기계발의 기회와 비전이 있는 곳이라는 매력이 저를 이끌었습니다. 더욱이 마케팅, 영업 분야는 매 일처리 마다 일의 성취감을 맛보게 하는 훌륭한 직무라고 생각합니다. 맡겨진 일에는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열정을 갖고 일했기에 늘 주변에 사람이 따르고 항상 무엇인가에 도전하는 사람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대한민국 1%"
저의 좌우명입니다. 성취감을 즐길 줄 알고 자신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더 높이 더 멀리 보는 시각을 가진 사람 으로써 이 꿈을 KTF와 함께 이루어가며 KTF의 신입사원으로 나를 필요로 하는 곳곳에 발 빠르게 찾아가는 멀티 태스커로써의 역할을 감당하여 KTF의 향기를 품은 인재가 되겠습니다.
첫댓글 정말..서류 좀 통과해 보고싶습니다..ㅠ.ㅠ
잘 쓰셨네여...그런데 20%80%는 좀...다른 사람과 융화되는 느낌의 표현으로 하심이 좋을것 같네여.
아...지적 감사드려요^^
더 지적해주셔도 되는데..ㅋㅋ 마구마구 지적좀 해주세요~~
@파레토법칙->이 법칙은 타당성이 검증되지 않은 법칙입니다. 또한 사회 불평등에 관련된 법칙으로서 여기에 인용하기에는 조금 어폐가 있네요.
@2080->파레토법칙의 20% 80%보다는 그냥 2080법칙이 무난하겠습니다.
@나머지 80%는 follower의 위치에서 그저 힐난하거나 무관심합니다.->20%가 중요하기는 하지만... 80%를 무시하면 안되지요. 80%가 있기때문에 20%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저는 늘 제가 속한 공동체에서 20%의 리더가 되어왔습니다.->공동체에서 20%가 되어 왔다고 하는데... 혹시 어느 집단에서든지 순위를 메겨서 우위에 두시나요?
@또래들을 양육하는 ->또래라 하면 같은 나이대를 말하는거죠? 그런데 양육한다라... 어감이 좋지 않네요.
@[공동체의 핵심인재!!]->공동체라는 말과 핵심인재라는 말의 의미가 서로 상충되지 않나요?
@참여하고 있습니다.->이 뒤로..그래서 지원한 회사에 어떠한 도움을 줄수 있는가에대한 언급이 나올것 같은데 없네요.
@늘 적성검사 결과에서 1위를 차지하던 상경계열을 무시한 채 저의 첫 전공은 멀티미디어였습니다.->원하지 않은 전공이었던것 같은데... 상경계열을 무시한 채 언급하셨다면 왜 멀티미디어 전공인지 설명해야 하지 않을까요?
@흥미로웠는데 특히 회계와 마케팅을 공부하며 저에게 열정이 끓어오르기 시작했습니다.->문장이 이상하네요. '~는데'
@몇 시간씩 회계공부를 하고 있었으며 마케팅원서를 탐독하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몇 시간씩 마케팅 관련 원서를 탐독하며 회계공부를 하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가 더 낫지 않나요?
@이전의 전공인 멀티미디어에 관한 기본적인 소양과 경영학의 접목으로->한비야까지 언급하며 가슴뛰게 하는것을 찾은것이 회계학이었는데 가슴뛰지 않았던 멀티미디어를 이 문장에서 다시 가져다 쓰고 있네요. 앞서 극단적인 내용의 문맥을 피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세계 초일류기업으로 거듭 나가는 KTF에서 함께 이뤄나가며 몸소 체험하고 싶습니다.->묻어 간다는 느낌이네요. 자기가 초일류 기업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여야 하지 않을까요?
@저의 관심, 경험, 열정이 KTF의 마케팅지원, 영업 분야에->KTF 마케팅 영업분야에 관한 열정을 알겠지만 관심과 관련된 경험은 부족해 보입니다.
@자신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자기개발을 계속 하겠다는 말인건 알겠는데 더 좋은 회사 즉 대한민국 1%인 회사가 있으면 거기로 갈수도 있다는 말로 들리는군요.
@감당하여->다른 단어를 찾아보세요.
@글 전체에 뜬구름 잡는 단어가 많네요. 향기, 꿈 등등
@-------------------------------------------------이상입니다.~
이 분 정말 대단하시네요. 멋집니다.
ㅡㅡ 아벨카인 님 대단하시다...
와...진짜 감사합니다....감동...
자기계발??? -->자기개발아닌가요? 솔직히 저도 맨날 헷갈리기는 하거든요..ㅠㅠ
계발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