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data-ke-size="size20">‘안녕하세요. 혹시 11일에 우성이 시간 되나요?’</span></p><p><span data-ke-size="size20">‘네, 저녁인가요?’</span></p><p><span data-ke-size="size20">‘점심때 1시에도 괜찮나요?’</span></p><p><span data-ke-size="size20">‘학교에도 물어보고 연락드리겠습니다.’</span></p><p> </p><p><span data-ke-size="size20">누나와 약속이 반갑지만, 바로 약속을 잡을 수 없었다.</span></p><p><span data-ke-size="size20">어머니가 담임 선생님에게 연락드리기로 한다.</span></p><p> </p><p><span data-ke-size="size20">2025년 7월 2일 수요일, 전종범</span></p><p> </p><p><span data-ke-size="size20">누나와 식사한다니 반갑습니다. 어머니께서 연락드려 부탁하게 주선하는 뜻이 귀합니다. 월평</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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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선하고 거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의 역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