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패션센스,운동신경,인성,
이런 부문에 빠지지 않는 조각형 인간을
완전한 인간 이라고 할수 있을까?
완전한 인간이 정말로 우리가 목표로 하는 인간형 일까?
그러나
우리는 그를 추구 하고 있음은 사실이다
우리가 추구 하는 그러한 사람을 우리는 완벽 하다
라는 말로 단정적 정의를 내리고
그를 부러워 하고 그를 닮으려 한다
어쩌면 인간의 본성은 그러한것 이라 할수 있다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려는 노력
그를 도와 주는 각종의 사회 시스템이 잘 구성 되어 있다
그러한 완벽한 인간을 우리는 바라고 있지만
그러한 인간을 마주 한다면 숨이 막힐것 같다
결론으로
재미 없는 사람의 대명사 일것 이다
이러한 사람을 육각형 인간이라고 한다
육각형 인간이란?
외모,학력,자산,직업,집안,성격등의 여섯가지 측면에서
약점이 없는 인간을 말 한다
이러한 사람은 육각형의 헥사곤 그래프를 완벽하게 채우는
사람을 말 한다
이런 사람은 약점이 없는 사람 이라고 할수 있다
이러한 사람은 우리는 흔히 금수저를 물고 태어 났다
라고 하면서
흙수저인 사람들의 성공 신화인 "개천에서 용 났다"
라는 말에 대한 대응 되는말로써 그들을 부러워 한다
개천에 용이된 사람의 성공을 신화라 생각 하고
그를 롤 모델로 삼아 그의 뒤를 따르려는 노력의 방법을
요즈음의 세대들은 선호 허지 않고
육각형 인간형을 사람들은 부러워 하고 있다
각각의 인간 으로써의 장,단점이 있겠지만
구지 고생 고생 하며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되어 지는
출신 성분에 따라 주어지는 그런 인간형을 선호 한다
하늘 나라는 어떤곳 일까?
라는 물음에 어떤이는 이렇게 대답을 했다고 한다
아라비아 숫자가 존재 하지 않는곳이 그곳이다
라는 답변을 했다
우리는 숫자에 매여 살아 왔다
1등,2등,꼴등 뭐 이런것
일등칸,이등칸
일류대학 삼류대학
일등 인생 삼등인생
이런것에서 우리는 단계상승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왔다
계단의 상승으로 우리는 거기에 해당 하는 대우를 받으며 살아 왔다
그를 위해 밤잠을 설치며 지내 왔다
그런데
요즈음의 트렌드는 육각형 인간은 만들어 질수 없는것
숙명적으로 안고 태어 나는것 으로 생각 하게 된다
그로 인해 반목과 질시가 만연 되고
구분 되어 지는 부류의 세상을 살아 가고 있다
그런데
세상은 재미 있게 살아 가는게 최선의 행복 추구의 방법이 아닐까
재미 있는 삶이라는건
내가 생각 하기엔 어딘가는 조금 모자라는 인간형이 아닐까
그런 사람들 에게 우리는 인기가 있고
그 사람 곁에 다가 가기를 원하고 있다
옛날 반짝반짝 빛이 나는 친구 집엘 가면 어딘가 불편 했었다
가끔은 먼지도 보여 주고 마당에 잡초드 있고
가랑잎이 굴러 다니는 그런 마당에서 놀기가
많이 편 했다
그런 약간의 흠결이 주는 매력에 우리는 이끌린다
너무 아는게 많고 혼자서 똑똑한 사람을 우리는 피하게 된다
외모 지성 완벽한 집안의 구성 이런 사람들을
우리는 만나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런 사람은 재미 없는 사람 이기 때문 이다
공간을 남겨 두라고 한다
그를 우리는 여백 이라고 말 한다
그 공간에 우리들이 들어가 웃을수 있는 빈 공간이 준비된
그 사람이 재미 있고 끌리는 삶 이다
재미 없는 사람은 외롭다
완벽에 가까운 그는 홀로만 그 재미를 누릴것 이다
헛점이 듬성듬성 보이는 사람
그런 사람 곁에는 그를 좋아 하는 순수한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하하호호 행복의 시간을 보낼것 이다
그런곳에
하느님도 함께 하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게 한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그를 되물어 보는 이 시간이다.
첫댓글 개천에서 용났다라는 말이
없어진지는 꽤 오래된것 같네요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없는 시대지요~
육각형 인간이란 말을 많이
듣게 되는 요즘이네요~~
어젠 혼자 카페에 들렸을것 같네요
목사님 대심방이 있는 날이라서 하루
출근을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