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 했던 과장님과의 약속이 토욜새벽 2시경에 취소되어 약 4시경까지 컴터 카페 돌아다니다
세상에서 젤로 무거운 문이 닫히는 바람에 조용히 문을 닫고...
잠을 청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네시간뒤 전화기가 울길래 알람인줄 알고 무의식적으로 끄고 다시 잠을 청하는 순간또다시 투세이 아이엠어 ~~~~어쩌고저쩌고(리슨) 카믄서.ㅋ 다시한번 울리는것 이였습니다
두번울리게 해놓지 않았던 저는 모야 이건하고 저나기보니 과장 사모이더군요.....엽시오 라고하니
아직자냐... 않오구 뭐하냐 그러데요 사모가 저더러 물어보길래 과장님이 않와도 된다던데요 라고 대답 하자
짜증썩인 투로 오빠(과장)가 오지말랬냐며 저나기 바꿔 주더군요...과장님 왈 민아 와야것다...그러고는 9시까지 제게 온다더군요 그래서 정신차리고 머리감고 세수하고 다시 제가 전화해서
강남역 옆에 CGV영화관 오라고 하고 준비해서 나갔더랬죠좀 있더니 왔더군요 그러곤 차타고 미아리부근 에 과장누님 모시러 갔다가 당진 출발 고속도로 잘못들어가서 과천을 못빠지고 판교에서 다시 서울로 돌아서 우
면동에서 과천 빠지는길로 해서 일산? 수원?암턴 서해안 고속도로 타러 갔더랬죠...
가는동안 운전을 어케 하느냐... 왜 길 잘못들었느냐 길 안다고 하지 않았냐 ???원성이 너무 오바 하길래...제 특유
에 톤으로 운전대 내가 잡고있고 결혼식 시간 맞춰서 갈테니 맘에 않들면 운전대 잡던가하고
우스게 소리로 따지고 조용히 다시 출발 목적지에 겨우 10분 오버 ㅋ하고 도착했
습니다 한숨 돌리고 식장 들어가서 화장실 다녀와서 식권받아들고 밥먹으로... 부폐였습니다ㅋㅋㅋ 아침을 출발 하면서 김밥사서 먹었던 터라 배가 아직 꺼지지 않았던 겁니다 그래서 잔잔히 음식을 깔아
얹어서 조금씩...두접시만 먹고 과장님집에 들렀다가 과장님이 가게분가 하는 문제로 사장님과 과장님 그리고 과장님형님께서 얘기가 길어지는 겁니다 그때가 14시반경 전! 차안에서 라디오 컬투쇼 들으면서 자고 일어났더
니 16시가 넘었더군요^^; 켁...그때 과장님 나와서 얘기 매듭지었다고 토끼 잡았는데 먹으러 가자고 해서 술도 한잔 걸치겸 들어가서 머리 털나고 첨 먹어보는 토끼고기 먹으며 있다가 더먹고 16시반경에 출발해서 다시
서해안 고속 도로로 서울행 도로가 막히긴 했지만 갈때보단 덜 하더군요 출발해서19시경에 양재 도착 해서 집에와서 헤어 컷 가게가서 머리 벌초 하고ㅋㅋㅋ 집에와서 다운받은 영화 색
즉시공 2편을 보고 (전편보단...x.x) 그래도 임창정(은석분)과(경아분)본명 모름.솔직히 기억 않남.ㅋ@.@;;;사랑이 감명으로 오더군요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창정(은석)의 사랑을 해보고 싶당...@.@;;;느껴봤습니다 ^^그리
고 이것 저것 하다가 카페 돌아다니고 글이나 써야지 싶어 이케 두시간여 동안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ㅋㅋㅋ 썼다 다시쓰고 썼다 지우고 ㅠ.ㅠ 힘들어.ㅠ,ㅠㅋㅋㅋ 정말 정신도 없고 두서도 없고 뭔 내용
인지 내용만 긴 글이지만 읽어 주셔서 고맙구요... 이글 읽으신 당신 대단하신분으로 인정.합니다.ㅋㅋㅋ^^이상 블루오션이였습니다
첫댓글 ㅋㅋㅋ 이따봐 ㅎㅎ
ㅋㅋㅋ 토끼를 어케 먹어요!~
첨 먹어봤어요... 그냥 쫄깃하던데요...담엔 않먹을꺼예요.....^^
토끼를 먹는게 아니고 토끼고기를 먹는거예요... ㅋㅋㅋ
머리도 달려있는 토끼구이를 본 적이 있어요. 통닭처럼 아주 자~연스럽게 진열된.....=.= 윽.....
내가 먹을땐 머리는없었어요...ㅋㅋㅋ 그냥 뼈다구 해장국 같았던 국물과 고기 그것 밖엔 개고기 드시는분들 보단 차라리 그게 낳을것 같다는 담엔 않먹을 꼬얌...^^
허억!~ 그 귀여분 것을...
켁...x.xㅋㅋㅋ 암쏘리...
바쁘신 하루 였네요... 저도 토끼고기를 먹었었는데 맛이 어땠었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기름기는 없고 담백하다고 해야할까??? 암튼 건강에 좋다하니 드셔보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