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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傲江湖 - 화화공자와 함께 떠나는 중국여행
 
 
 
카페 게시글
┗자유ː 수다떨기 주절주절~ 김대식...^^
솔개그늘 추천 0 조회 149 11.01.12 02:3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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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12 08:52

    첫댓글 새로운 인연이(물론 악연이면 큰 일이지만) 여행중 별미 가운데 최고라고나 할까? ^ ^ 늘 좋은 인연 따라 다니는 것 같아 좋아 보이네요~ 무릎 더 악화 되질 않기를! 그래서 호도협도 무사히 지나가시기를!!

  • 작성자 11.01.12 19:00

    저도 그러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호도협 먼지 뒤집어 쓰더라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1.12 19:01

    호랑이기름 신통력 좋습니다. 견딜만해요. 감사합니다.

  • 11.01.12 11:26

    오우.. 큰일 나실뻔 했네요.. 전 예전에 동행하고 얘기하느라 앞을 안보고 걷다가 간판에 얼굴을 쾅하고 부딪힌 기억이 있어요.
    소리가 엄청 커서 길에 있던 사람들이 다 웃었는데.. ;;;;;; 그래도 한국말 할줄 아는 미국인을 만나셨다니.. 생각만 해도 재밌네요. 제가 여행했을때 그런 사람만났음 되게 재밌었을텐데 ㅎㅎ 무릎은 파스 팍팍 붙이시고 얼른 낫길 바랍니당

  • 작성자 11.01.12 19:02

    저도 영어하면 대식이처럼 하니까 피장파장입니다. ㅎㅎ

  • 11.01.12 14:13

    무릎에 금이나 안가야 활텐데...오트바이랑 부딪치고 괘안나?

  • 작성자 11.01.12 19:03

    통증은있는데 느낌에 뼈에 금은 가지 않은듯해요. 견딜만한걸 보니

  • 11.01.12 14:33

    약국에가서 호랑이 연고하나 사서 바르면 어떨까? 무릎에 침바르고 자면 좀 나을려나 ㅎㅎ.

  • 작성자 11.01.12 19:04

    호랑이 연고 발랐습니다. 효과있는듯 합니다. 또 사가야겠습니다. ㅎ

  • 11.01.12 15:21

    몸 조심하면서 여행하시기를.... 카페의 운남여행 동참못해 아쉬웠지만, 솔개그늘님의 생생한 여행기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 작성자 11.01.12 19:05

    감사합니다. 지금은 다리 게스트하우스에 막 짐을 풀었습니다.

  • 11.01.14 18:22

    그 먼 곳에서 처음 만나뵈니 더욱 반가웠어요.. 많은 얘기를 나누고 싶었는뎅.. 생각보다 너무나 젊어보이시구, 선하신 인상이 기억에 팍팍 !! 그 날이 함께하는 마지막 날인데다가 쿤밍이라는 베이스캠프에 도착하니 모두가 긴장이 풀려서 맥이 풀린 상태였답니다. 또, 그 전날 샹그릴라에서 넘 춥게 자고 새벽에 축구보고 일찍 나서느라 감기까지...공자님은 완전 맛이 간 상태였죠!! 좀 더 많이 대접해 드렸어야 하는뎅....

  • 11.01.14 18:26

    다리는 좀 괜찮아 지셨는지요? 연신 무릎을 만지시는 모습에 걱정이 많이 되었거든요... 참, 버스 노선은 자세히 보면 진마방이 거의 종점 근처인데, 갈 때 정차하는 곳과 올 때 정차하는 곳을 같이 표시를 해놔서 헤깔렸을 겁니다. 다시말해, 진마방이 올 때 내리는 코스인데 아마 정류장 갯수만 보고 내리신 것 같네요.. // 김대식씨 글 읽다가 쓰러집니다....ㅎㅎㅎㅎㅎ

  • 작성자 11.01.14 22:10

    다리는 양호한 것 같아요. 그날 뜻하지 않게 대접받는 꼴이 되어 많이 죄송합니다. ^^ 지금 리장입니다. 지도없이 다녔더니 밤에 호스텔찾느라 열나게 뱅글뱅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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