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27일 파도소리의 실전 경정

[파도소리]

국민 대명절 '추석'을 한주 앞두고 시행되는 36회차 경정입니다.
장장 10일간의 긴 연휴까지(경정 휴장) 겹쳐있어 어느때보다 승리가 절실한 한주입니다.

고향길 내려가시는 발걸음이 가벼우실수있게..

이길수있는 현장 추천을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필~~~~씅

01경주-ON ~ 04경주-ON온라인 경주

** 온라인 경주는 시작전 보여주는 OST 가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온라인 경주는 경주분석이 실전 배팅에 도움이 되지 않아

의미가 없는 사전 총평은 생략합니다.

05경주-2주회1.이태희  2.김민길  3.이상문  4.지현욱  5.김도환  6.우진수 

지난주 스포츠 경향배 대상경주 결승전..
강편성에 힘한번 써보지 못하고 시즌 첫 대상경주 결승진출에 만족해야했던 1.이태희 선수.
대상경주에 나갔다는건 최근 성적이 좋다는 말이기도 합니다(최근 10회차 성적)
지난주 결승 진출로 GPP점수도 처음으로 획득하며 연말 시행될 그랑프리 진출을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아직은 예선전 출전을 위해서는 GPP점수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다음 GPP경주나 대상경주 출전을 위해서는 앞으로의 성적이 중요하기때문에
기회가 왔을때 점수를 벌어나야합니다..

출전 선수중 가장 좋은 모터에 1코스 출전까지..
1.이태희 선수에게는 놓칠수없는 경주입니다.
1.이태희 선수 인정하고 후착권 압축만 고민하고 갑니다.

06경주-2주회1.전정환  2.곽현성  3.조규태  4.최재원  5.정장훈  6.황만주

착순점 4점대의 모터가 대부분이었을만큼 올시즌 유독 모터배정운이 따라주지
않았던 선수중 한명이 2.곽현성 선수입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출전하는 36회차 경정에서 올시즌 가장 좋은 모터인
31번 모터(착순점 7.31)를 배정받아 상금을 듬뿍 챙겨갈 찬스를 잡았습니다.
얼마만에 만나는 강모터인데 찬스를 놓칠 선수가 아닙니다.

강모터 배정으로 싱글벙글 입에 귀에 걸려있을 2.곽현성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7경주-2주회1.김세원  2.문안나  3.김은지  4.김현철  5.김응선  6.조현귀

편성조건에서 유리한 2-4-5 세선수의 삼파전 양상인데
어느 한 선수를 축으로 강하게 공략할수가 없어
실전 배팅은 조금 답답해지는 편성의 경주입니다.

실전 배팅은 맞추는게 아니라 환수가 되야 때릴수있습니다.

전력이 엇비슷한 2-4-5 세 선수중 축을 고민하는것보다는
외곽이지만 6.조현귀 선수를 삼복승에 놓고 고민하는게
실전 공략의 매리트는 더 구미가 당기는 경주입니다.

현장에서 배당 보고 6.조현귀 선수를 어디다 놓고 공략할지 잘 고민해보겠습니다

08경주-2주회1.손근성  2.이진휘  3.김민준  4.김승택  5.손지영  6.박석문

후반기 평균득점 1위까지 달리며 잘나가던 1.손근성 선수가
지난주 출주횟수(해당기간70%) 미달로 대상경주 예선전에 참여하지 못해서인지
지난주 부터 독기가 바짝 올라온 모습입니다..
지난주 착순점 4점대의 중하급 모터로 온라인 경주는 5착을 기록했지만
플라잉 경주에서 1,2착의 선전을 펼쳤습니다..
이번주는 지난주 보다 모터까지 좋아 의지는 계속 빵빵입니다.

편성상 1턴까지 내압이 강할것으로 보여져 밀어내기가 쉽지 않아보이지만
최근 4연속 입상중인 1코스 이점까지 더해진 호조건을 만난만큼
1턴 장악에 눈길이 조금더 가는 경주입니다.
1.손근성 선수의 후반기 상승세는 이번주도 계속 됩니다.

09경주-2주회1.이재학  2.이지수  3.이용세  4.김명진  5.장수영  6.오재빈

2003년부터 2016년까지 13년간 58승을 올린 2.이지수 선수.
1년 평균 4.5승 정도만 올리는 선수였는데..
올시즌은 한시즌 최다승인 16승을 올리며 데뷔후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중입니다.

태권 소녀로 불리며 남자 선수 못지 않은 화끈한 성격과 행동까지..
데뷔때 부터 쭈욱 가능성만 보여주며 성적은 신통치 않았는데
올시즌은 100년먹은 삼산이라도 몇 뿌리 먹은건지 잘나가고 있습니다.
후반기 들어 급격히 페이스가 떨어지며 부진이 이어지고 있어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시점이었는데
이전 탑승 100% 입상을(2승,2착1번) 올린 1번 모터를 배정받아
다시 상승세로 올라설 찬스를 잡은 한주입니다..

태권 소녀 2.이지수 선수의 시즌 17승 도전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10경주-3주회1.김태규  2.심상철  3.서종원  4.김희용  5.김창규  6.한종석

31승으로 다승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2.심상철 선수.
2위 박정아 선수에게 8승 차이로 앞서고 있어 큰 이변이 없는한
2년연속 다승왕을 위한 9부 능선까지는 올라선 상태입니다.
상금 역시 나홀로 1억을 넘어서며 2년연속 천하 통일을 위해 한발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역대 2년연속 다승,상금왕을 동시에 달성한 선수는 어선규 선수가 유일할정도입니다.

어선규 선수를 넘어 경정 최고의 선수로 우뚝 올라선 2.심상철 선수입니다.

모터는 66번 모터..선수는 심상철 선수..
미사리에서 부정할수없는 수식어가 되버렸습니다.
심상철=66

출전 선수중 모터는 가장 열세이지만 2.심상철 선수에게 눈길을 외면할수가 없는 이유입니다.

11경주-3주회1.김선웅  2.이응석  3.김성찬  4.김대선  5.송효석  6.김지현

이사장배에 이어 스포츠 경향배 대상경정까지..
심상철 선수의 파워에 밀리며 2연속 준우승을 기록한 2.이응석 선수.
두번 모두 1코스에 버티고 있던 심상철 선수를 넘지 못한 준우승이었습니다.
강자들의 대전에서 1코스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 대상경주입니다.

대상경주 결승전과는 싸이즈가 다른 편성의 경주라
1코스 1.김선웅 선수가 2.이응석 선수의 내압을 막아내며 밀어내기는 역부족으로 보여집니다.

믿을맨 2.이응석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12경주-3주회1.박진서  2.지현욱  3.이창규  4.김효년  5.박준현  6.윤동오

36회차 출전 모터중 가장 잘나가는 모터인 44번 모터를 배정받은 1.박진서 선수.
호랑이 없는 굴에서는 여우가 왕이라고하는데..
66번이 없는 미사리에서 44번은 여우 보다 한끗발은 높은 표범정도는 되는 모터입니다.

1.박진서 선수는 데뷔후 6년만에 실전에 눈을 뜬 선수입니다.
2012년 데뷔시즌 0승..2013년까지 2년연속 0승..
2014년 4승..2015년 1승..2016년 5승.. 데뷔후 5년간 10승을 올렸는데
올시즌은 벌써 9승을 올리고 있으니 1승만 추가하면 지난 5년간 승수와 동일합니다.

기록이 말해주듯 경정 선수로써 뭔가 전환점을 찾은 시즌입니다.
데뷔 첫 10승 도전에 나서는 1.박진서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13경주-이벤트1.구현구  2.이경섭  3.강영길  4.박영수  5.김신오  6.신동길

36회차 B2등급 입소 선수중 최근 6회차 착순점순,출신 시도별 1명씩 출전하는 '시도대항전' 이벤트 경주입니다.

연번	선수명	기수	등급	출신지	최근6회차 평균착순점
1	구현구	4	B2	충남	6.43
2	이경섭	10		서울	5.75
3	강영길	12		인천	5.69
4	박영수	1		경남	5.38
5	김신오	1		경북	5.21
6	신동길	4		전북	5.06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벤트 경주입니다.
이왕 하는거 경상,전라,충청,강원,서울,경기(인천) 출신 선수들로 편성을 했다면
모양새가 이뻣을건데 충남,서울,인천,경남,경북,전북 출신 선수로 편성되
강원도 선수가 빠져 모양새는 많이 떨어집니다.
B2 선수들로 편성하다 보니 그런가 같은데 등급별 경주가 다음경주에 바로 시행되는데
굳이 B2등급을 고집할 필요가 있어나 생각해봅니다.

군 출신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편성에 대한 말들이 많은 이벤트 경주입니다.
이왕 할거면 취지에 맞게 잘좀 편성을 해주길 기대해봅니다.

충청도를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팀 한화 이글스는 올시즌 하위권 머물렀지만
충남을 대표하는 1.구현구 선수는 우승까지 막힘이 없어보입니다.
내년시즌에는 한화 이글스도 환하게 웃기를 기대하며 1.구현구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14경주-3주회(B등급)1.이휘동  2.김도휘  3.박상현  4.홍기철  5.박준호  6.지용민

B1등급 2명, B2등급 4명으로 편성된 B등급별 경주입니다. 

파도소리의 현장 문자를 참고 하시는 회원님들은 느끼고 계시겠지만
최근 1.이휘동 선수를 계속 현장에서 째려보기로 추천을 드리고 있는데
4경주 연속 3착을 기록하며 2% 부족한 아쉬운 결과로 마무리 됬습니다.

파도소리 스타일상 계속 머리로 공략을 하는게 정석인데
편성 조건을 보니 현장에서 머리급으로 팔릴 가능성이 높아
배당이 없을것 같아 공략 포인트를 잡고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현장에서 배당 보고 1.이휘동 선수를 계속 공략할지..
외면하고 갈지 잘 고민해보겠습니다..

파도소리의 현장 추천은 보여주기식 이기는데 도움도 안되는 맞추기가 아닌
이기기 위한 추천이라 배당의 매리트를 많이 따지고 공략하는 스타일입니다.
한경주라도 걸리면 승리할수있게 만드는 실전배팅용 추천입니다.
이기기 위한 현장 문자를 원하신다면 '경정앱'에서 함께 하시면 됩니다

15경주-3주회(A등급)1.사재준  2.정훈민  3.유석현  4.곽현성  5.김현철  6.이태희

A1등급 3명, A2등급 3명으로 편성된 A등급별 경주입니다.

경정 초창기 아무것도 없는 미사리 허허벌판에서 고생을 하며 정이 많이 들어서인지
파도소리는 1,2,3기 선수들에게 아무래도 눈길이 더 갈수밖에 없습니다.
선수들역시 1기 선수와 3기 선수가 결혼한 부부 선수가 가장 많습니다.
전,현직을 떠나 1기와 3기 선수로 부부가 된 커플이 다섯커플인데
그중 두 커플인 4.곽현성 선수와 6.이태희 선수가 출전합니다..
경주역시 4.곽현성 선수와 6.이태희 선수의 주도속에 흐름이 좌우될것 같습니다.
간만에 모터다운 모터를 배정받아 놓칠수없는 한주를 보낼 4.곽현성 선수.
추석 연휴를 편하게 보내려면 연승으로도 부족합니다..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픈 4.곽현성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전,현 선수 포함 1-3기 부부 선수(지금까지 다들 잘살고있는지도 며느리도 모릅니다)
곽현성-김은숙, 서화모-허명옥, 오세준-이시원, 윤희석-서지혜, 이태희-이주영

16경주-3주회1.우진수  2.기광서  3.신동열  4.김현덕  5.안지민  6.김세원

전 선수가 두번째 출전하는 경주입니다.
1.우진수 선수의 코스 이점이냐??
2.기광서 선수의 모터 기력이냐??
5.안지민 선수의 1턴 전술이냐??

전 경주 컨디션을 보고 현장에서 적중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백호]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