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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꿀(숙성꿀) 소개
벌들이 산야에서 피는 각종 꽃에서 화밀(수분80% 꽃꿀 20%)를 가져와서
벌들의 집단 날개짖으로 30도 이상의 열을 발산하여 20% 이내로 수분함량을 줄이면서 숙성시키는 과정에서 벌꿀의 주성분인 과당과 포도당으로 만들어 꿀방에 넣고 봉하게 되는데(꿀방을 덮는다) 이 봉개를 밀도(칼)로 깍아 내고 채밀한 상태를 생꿀,숙성꿀,익은꿀,완숙꿀 등으로 부르게 됩니다,
즉, 생꿀은 사람이나 기계로 어떤 행위도 일체가하지 않은 자연 상태의 벌꿀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생꿀은 인위적인 수분 농축작업(농축꿀)을 거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천연효소. 미네랄. 아미노산 수십가지의 비타민 등이 100%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 천연 종합비타민과도 같고 오랜 기간 숙성과정을 거치는 동안에 많은 꽃의 꿀을 벌통 안에 집결 시켰기 때문에 기능성을 발휘하고 있어 성장기의 어린이는 물론 모든 사람들이 규칙적으로 생꿀을 섭취하면 건강 지킴이로서의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생꿀이기에 자연 그대로의 색과. 맛. 향이 진하며 섭취하기에 부드럽고. 천연효소작용에 의해 시간이 흐를수록 약간의 색깔이 어두운 쪽으로 변하며 채취된 꽃꿀(화밀)의 종류에 따라 꿀의 결정도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생꿀은 숙성기간이 필요하여 일반 농축꿀보다 생산량이 적은 반면 품질이 우수한 고품질꿀을 생산하기 때문에 가격이 차별화 됩니다,
생꿀의 성분
생꿀은 포도당과 과당이80∼85%를 차지하고, 필수 아미노산 을 비롯한 17종 의 아미노산, 그리고 10∼12종에 이르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방향성물질과, 천연효소를 함유하고 있어’살아있는 식품’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포도당과 과당은 인간활동의 근원이 되는 에너지를 공급하고, 장내 유산균을 증식시키는 올리고당, 맥아당도 함유되어 있으며. 생꿀이 함유하고 있는 비타민은B1, B2, B6, C, K, 엽산, 니코틴산, 판토텐산, 비오틴, 콜린등으로 각기 탄수화물대사, 발육촉진, 간장기능 강화, 피부조성, 피부건강유지, 조혈, 성장촉진, 소화촉진, 노화예방, 저항력 보강, 지혈, 해 독, 이뇨등의 작용을 하게 됩니다.
또한 생꿀에는 칼슘(Ca), 철(Fe), 망간(Mn), 인(P), 황(S), 염소(Cl), 나트륨 (Na), 산화규소(SiO2), 그네슘(Mg), 칼륨(K) 등의 다양한 무기질이 함유되어 있어서 뼈와 치아생성, 헤모글로빈형성, 생식과 성장, 세포의 증식, 위액분비, 심장근육기능조절, 피부탄력성유지, 탄수화물대사, 신경조절, 기능을 발휘합니다.
생꿀의 형성되는 과정
하나. 꽃이 머금고 있는 단물은 벌꿀이 아니라 꽃꿀 또는 화밀이라고 합니다.
둘. 꽃 꿀을 꿀벌의 혀로 빨아 꿀주머니에 저장하였다가 토해내는 과정에서 뱃속의 전화효소와 어금니에서 분비되는 파로틴을 가미하여 포도당과 과당으로 전화시킨 것이 벌꿀입니다
꿀벌들은 섭씨30도 이상의 집단체온이라 불리는 에너지를 발산하고 날개를 움직이는 선풍작업으로 벌집안의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시키면서 최초에 80%에 이르는 수분을 20%내외로 숙성시키고 강하게 엉키고 결합되어 있던 이당류인 자당을 효소의 작용으로 단 당류인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해시켜 저밀방에 밀폐(봉개)하게 되는데 그 기간은 대략2주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셋. 이러한 꿀을 자연 숙성된 봉개꿀. 생꿀. 비농축꿀. 익은꿀. 천연벌꿀이라고 하며 벌꿀이가지고 있는 천연효소. 미네랄. 비타민등이 100%간직 되어 있고 효소 작용에 의해 자연의 맛과 향이 살아 숨쉬고 있으며 벌꿀의 효능을 제대로 발휘하고 시간이 흐를수록 천연효소(발효)작용에 의하여 약간의 색깔이변하며 채취된 꽃꿀(화밀)의 종류에 따라 꿀의 결정도 생기게 됩니다,
생꿀 의 효능
1.항산화효과(프로폴리스함유):노화방지. 항암효과(항산제포함)
2.면역력증진:비타민B1.B2.B6. 엽산. 판토텐산. 나이아신. 비오틴C등 몸에 좋은 성분이 가득 들어 있어서 특히 어린이성장에 아주 큰 도움을 줍니다
3.강력한 에너지 및 영양 공급원
뇌와 심장은 정교무류(精巧無類)의 인간기계(人間機械), 간단(間斷)없는 과혹한 노동, 단 1초도 쉴 수 없는 연속적인 노동을 하고 있다.
이러한 노동의 원동력인 에네지의 공급여하에 따라 내구년수(耐久年數)가 좌우된다. 특히 심장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쉬지 않고 움직여야 한다.
그 원동력이 되는 것이 생꿀의 주성분인 과당과 포도당이다. 또한 신체 기능의 가동에 필요한 아세틸고린, 칼슘, 칼륨, 나트륨등이 골고루 함유되어있다.
4.피로회복의빠른효과
생꿀의 여러 가지 효능중에서 제일 먼저 실감할 수 있는 것은 역시 과당과 포도당에 의한 피로 회복작용이라 생각한다. 원래 꽃의 꿀, 즉 화밀은 자당이나 올리고당 등으로 구성되어있으나 이것들이 꿀벌의 타액에 의해서 분해되어 있기 때문에 생꿀의 당분은 바로 흡수 되어 에너지원이 된다. 또한 생꿀은 신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모든 당분중에서도 신장에 무리를 주지 않고 처리되는 당분은 생꿀뿐이다.
5.당뇨병환자가생꿀섭취한다,
식이요법을 행해야하는 당뇨환자도 꿀을 섭취함으로써 혈당을 크게 높이지 않으면서 영양과 에너지를 공급 할 수 있다.
아침저녁으로 한 수저식 먹으면 당뇨 합병증이 예방이 된다고 합니다.
6.심장 및 혈관기능강화
영양소중에는 특히 의학적으로 심장기능강화에 역할을 하는 비타민E와 아세틸고린이 포함되어 있고 심장기능의 조절에 필요한 칼슘도 많이 함유되어있다.
생꿀의 포도당과 과당은 허약해진 심장기능을 강화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모세혈관을 강화하여주고 지혈제로서의 효과도 강력하다
7.위장기능강화 .스트레스해소에 좋다
생꿀은 소화, 흡수가용이하고, 위와 장에 부담을 주지 않고 정장작용이나 장내의 불필요한 세균을 제거하는 작용한다. 탄수화물의 소화분해에 필요한 B1이 대량 포함되어 있어서 위와 장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여준다. 니코틴산이나 비타민B1, 마그네슘등이 부족하면 스트레스의 원인이 된다.
생꿀에는 니코틴산이나, 비타민 B1, 마그네슘등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위장기능의 증진에 큰 역할을 한다.
술에 취하면 꿀물을 타서 마시는 것은 상식에 속한다.
8.고혈압에도 효과가 입증되고 있는데
그러나 ’루틴’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메밀꿀을 요즘은 많이 생산하지 못하여 아쉽다.
9.빈혈에 효과가 있다:
생꿀은 엽산, 비타민 B6, 비타민K,등의 비타민류 나 철, 동, 코발트, 망간 등의 미네랄류등이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어서 생꿀이 빈혈에 좋다는 것은 정설로 되어있다.
10.변비치료를 치료한다
생꿀은 내장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효과가 뛰어나며 특히 장의 순조로운 운동으로 변을 부드럽게 하여 통변이 잘되게 하여 변비를 없앤다.
변비는 혈액을 탁하게 하고 대장암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만병의 근원이다.
특히 여성들의 변비는 피부가 거칠어지고 기미도 발생할 수 있고 미용에도 좋지 않은 것은 물론이다.
항상 변비가 있는 분은 매일 아침 한 두 수저(一杯)의 꿀로서 해결된다.
11.강력한 살균작용을하다(상처난 곳. 화상. 병균의 접근을 방지등)
수분 20 % 미만의 꿀에는 강한 살균력이 있다. 상처난 곳에 꿀을 바르면 화농하지 않으며 화상에 빠른 치유력을 발휘하며 회복을 왕성하게하고 병균의 접근을 막아준다.
세균학자인 W.C사겟트 박사(美 콜로라도 농업대학)는 생꿀속에서 세균배양 시험을 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병원균을 배양실험을 하던 중에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였다.
실험 중이던 모든 균이 전부 죽고 말았기 때문이다.
살균작용 시간은 티푸스열의 원균은 48시간이내에, 그것과 비슷한 A와B의 파라티푸스균은 24시간에, 만성 기관지 폐염을 일으키는 균은 4일, 막염, 늑막염, 화농성농양과 같은 병증을 일으키는 박테리아는 어느 것이나 다 죽었고. 이질의 원균은10시간만에 죽었다고 한다
12.강력한 탈수작용을 한다
생꿀은 모든 물질에 대하여 강력한 탈수작용을 한다.
생꿀에다 수삼이나 매실등을 담가서 1개월 정도가 지나면 매실이나 수삼에 있는 수분은 꿀에 전부 흡수되고 껍질은 쭈글쭈글해 진다.
꿀이 가진 살균력은 강력한 탈수작용에서도 기인한다. 세균의 수분을 짜내버리기 때문이다.
화상에 빨리 발라주면 물집이 생기지 않는 것도 수분을 흡수하는 것과 비타민K의 작용에 의해서이다.
13.몸에 좋은 박테리아를 함유(요구르트등 발효식품에 함유된 박테리아 함유)
14.팩을 할 경우 피부에 수분공급이 좋고 얼굴 트러블에 도움이 되며 30세가 넘어가면 피부노화속도가 빠른데 이때부터 생꿀을 이용하여 피부관리를 해준다면 동안피부유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15.생꿀은 100% 알카리성식품입니다
생꿀은 섭취이전의 상태에서는 산성의 상태이지만 인체내에 흡수 되면 강알칼리성으로 변한다. 생꿀은 미네랄류와 더불어 유기산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유기산이 체액을 알카리성으로 변하게하는 힘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인체의 체액은 건강한 사람의 경우pH7.4 전후의 약알칼리성을 띠고 있다.
이것이 산성의 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체액도 산성쪽으로 기울게 된다.
체액이 산성으로 기울게 되면 피로하기 쉽고 머리의 활동이 둔해 지며 신체의 여러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평소의 식생활관리를 통해 체액이 약 알칼리성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데 생꿀과 같은 강 알칼리성 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균형을 유지시켜 주는데 큰 도움이 된다.
16.알레르기증상을 완화시켜 주고, 생식력을 향상하고
17.성인병예방: 당뇨와 고혈압. 중풍등. 탈모현상을 완화시켜줍니다
생꿀 보관 방법
①냉장고에 넣지 마시고(15℃이하에서는 결정이 생길 수 있음)
②뚜껑을 꼭 닫은 후 습기가 없는 그늘에서 보관(산패 방지)
③적당량을 작은 용기에 덜어서 드십시오.(공기와 접촉하면 습기를 받아 들여 상하기 쉬움)
주의: 생꿀이 하얗게 뭉게구름처럼 되었다면 꿀이 굳은 것으로 '결정'된 것인데요.
꿀이 굳은 이유는 겨울철이나 외부온도가 15°C 이하일 때 또는 과당보다 포도당이 많다거나 다르게는 화분 등의 혼입이 많을때 나타나는 물리적 현상입니다.
벌꿀이 결정되었다고 해서 품질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으니 그점은 염려하지 마세요.
오히려 결정되었을 때 좋은 벌꿀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실정이랍니다.
결정꿀(結晶꿀) : 꿀의 결정
꿀이 포도당을 중심으로 뭉치는 것을 결정꿀이라고 한다.
결정되는 주요인은 포도당과 온도이다
포도당 성분과 과당 성분의 비율, 적은 수분 함량, 꿀속에 녹아 있는 화분입자 등이 영향을 주기도 한다.
꿀의 좋고 나쁨을 결정하는 판정기준이 될 수는 없고 기온이 떨어지면 결정하였다가 기온이 올라가면 풀어지기도 한다.
대개 유채 자운영 메밀 같은 1~2년생 초본꿀과 딸기 복분자 싸리 같은 키작은 나무의 꿀은 포도당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결정이 빠르고 다년생인 나무꿀은 과당성분이 많아 결정이 늦을 뿐 채밀한지 오래되면 결정된다. 결정된 꿀은 유백색으로 변하며 흐르지 않는 성질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로 쓰이기도 한다.
꿀을 일부러 결정 되게 하여 크림꿀로 만들어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캐나다에서는 꿀을 일부러 결정되게 만들어 더 비싼 값에 거래된다. (Ice Honey)
가열하여 가공한 꿀은 잘 결정되지 않는다.
결정 된꿀과 결정되지 않는 꿀을 잘 섞어 냉동처리하면 크림꿀이 된다.
아까시와 밤꿀은 과당이 많아 결정이 잘 되지 않지만 다른 꿀이 섞이거나 오래되면 결정된다. 성분에는 변화 없고 오히려 편리한 꿀이다. 꿀은 냉장이나 냉동이 필요 없고 실온에 직사광선을 피하여 두면 된다.
꿀을 먹는 방법은 아침저녁으로 한입씩 먹고 물로 입을 가시면 됩니다.
그 외에는 물에 타서 먹거나 반찬과 요리류에 설탕대신 넣어서 먹어도 됩니다.
그럴 경우 불에서 내려 적당히 식은후에 넣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