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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큐멘터리는 총 8부작으로
JMS 3부작,오대양 1부작,
아가동산 2부작,만민교회 2부작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중 특히 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 받았던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78)씨에 대한 이야기는
특히 파장이 더 거세게 일고 있다.
피해자들은 “여기가 만명 성폭행을 목표한 교주 믿는 교회”라며 전국에 위치한 JMS 교회 주소를 공유하고 나섰다.
피해자들이 밝힌 JMS교희의 특징은
“교회 로고가 희한한 교주 필기체로
써 있다”
“기독교인 척하면서 섭리사, 섭리역사
이런식으로 자기들을 칭한다”
“중고등부 예배를 콘서트처럼 엄청 신경쓰기 때문에 동생, 아들·딸, 조카 등이 혹하지 않게 조심하라” 고 했다.
교회 명단은 네이버나 구글등 검색창에
'나는 신이다에 나온 jms 전국 교회 주소'를 치거나 아래 링크를 누르면 된다.
https://www.instiz.net/pt/7339363?frompc=1
2.
사건 2가지.
캐나다 앨버타에 사는 벤저민 파커(39)의 부모는 아들의 목소리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았다.
파커의 변호사라고 자신을 소개한 범인은 “파커가 교통사고로 미국인 외교관을 숨지게 한 혐의로 수감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법원 심리 전까지 2만1000캐나다달러(약 2000만원) 상당의 암호화폐를 송금하라고 요구했다.
범인은 파커의 목소리를 들려주기도 했다. 물론 이는 파커의 음성을 불법으로 수집해 만든 ‘가짜’ 목소리였다.
하지만 파커 부모는 아들의 목소리가 맞는다고 확신해 비트코인으로 돈을 송금했다. 이날 저녁 ‘진짜 파커’의 전화를 받고서야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범인이 파커의 목소리를 수집 한 곳은
파커의 음성 사서함에 등록되어 있는 30~35초짜리 메시지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AI 기술을 활용하면 몇 개의 문장만으로도 목소리를 위조할 수 있다는 것이다.
2019년.
보이스피싱 일당이 독일의 한 에너지회사 최고경영자(CEO)의 목소리를 AI 기술로 흉내 내 22만유로(약 3억500만원)를
갈취했다. 당시 범인들은 가짜 목소리를
이용해 영국에 있는 자회사에
“헝가리 납품업체에 한 시간 내에
대금을 지불하라”고 지시했다.
영국 자회사는 CEO와 똑같은 목소리에 속아 돈을 보냈다.
범인 일당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대금이 입금되지 않았다”며 여러 차례 추가 입금을 요구했다. 이때부터 영국 자회사 대표가 목소리 톤 등에서 수상함을 눈치채고
경찰에 신고했다. 하지만 이미 돈이 헝가리, 멕시코 등 여러 국가를 거쳐 세탁된 탓에 범인을 특정할 수 없었다.
난 애들과 군대 암구호같은
암호를 설정했다.
내가 "짜장면" 하면 "짬뽕"이라 답하는
식이다.
여러분들도 가족간의 암호를
만들어 보심이 어떨런지...
3.
콜키지?
코르크 차지(Cork charge)의 준말이다.
손님이 와인을 들고 가면 레스토랑이
잔 등을 제공하고 얼마를 받는 것으로
그 중 콜키지 프리는 추가 비용 없이
가져간 술을 마실 수 있는 것을 뜻한다.
술값이 비싸진 요즘 콜키지 프리 식당이
인기를 얻으면서 ‘콜키지 프리 식당
지도’까지 등장했다.
한 와인 커뮤니티에서 만든 지도로
현재 콜키지 프리를 제공하는 식당은
전국에 280여 개에 달한다.
지도는 아래 링크를 누르면 된다.
Korea Wine Map
https://goo.gl/maps/J3bTUuzXFP7hm4kK6
Korea Wine Map - Google My MapsAll about Korea's wine society!! Corkage can be changed unexpectedly. https://blog.naver.com/koreawinemapwww.google.com
전국 확대가 시급하다.
4.
‘짠테크’ 노하우
개그맨 박명수가 말했다
"티끌모아 티끌이다."
한대 쥐어 박고 싶다.
5.
안티그래비티?
중력에 대한 저항이란 뜻이다.
그렇다면
우주 기술 관련회사?
아니다
여성 속옷 브랜드 제품을 팔고,
AI를 기반으로 정확한 여성 가슴 사이즈를 재주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여성의 가슴 사이즈는 몸통의 둘레, 그리고
가슴의 둘레를 기준으로 한다.
70A, 75A 이런 식으로 숫자와
컵사이즈로 되어 있는데 앞에 숫자는
밑가슴둘레, 일종의 둘레고
컵 사이즈는 가슴이 몸통으로부터
나와있는 일종의 높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높이가 10cm를 기준으로 2.5cm씩
가산되면 컵 사이즈가 바뀌는 것이다
하지만 아래 그림처럼 두 여성은
같은 사이즈 속옷을 쓰지만, 몸의 둘레와 가슴의 높이에 따라 세부 모양이 다르다
그러므로 가슴 사이즈를 정확하게 재려면 XYZ 값을 모두 알아야 한다.
기존 2차원 측정법이 아니라 3차원 측정 가로, 세로, 그리고 가슴의 높이까지.
그래야 몸에 딱 맞는 여성 속옷을 찾을 수 있다.
속옷에 몸을 맞춰왔던
기존의 방식을 깨고 몸에다 속옷을 맞춘
새로운 발상을 응원한다.
깨뜨려야 한 발 더 앞으로 나갈수 있다.
6.
워렌 버핏이 말하는 사업의 성공 비결은?
고객을 기쁘게 하는 것이다.
왠지 반대에 한표를 던지고 싶다.
7.
[그림이 있는 오늘]
파블로 피카소
'다림질하는 여인' 1904년作
이 그림은 독일 뮌헨의 유명 화상
저스틴 탄하우저를 통해 1916년
아들러에게 판매됐다.
아들러는 1938년 이 작품을 탄하우저
가문에게 되팔았다.
나치 집권 후 유대인에 대한 박해가
시작되자 독일을 떠나며 재산을
정리한 것이다.
탄하우저 가문은 미국으로 이주한 뒤 1978년 구겐하임 미술관에
다른 작품들과 함께 기증했다.
문제는 아들러의 유족들이 1938년의
거래가 무효라고 주장하는데 있다.
나치 탓에 정상적인 거래가
불가능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아들러가 피카소 작품을
되팔고 받은 금액이 1552달러
(현재 환산금액 3만2000달러)에
불과했다는 점을 정황증거로 들었다.
아들러가 탄하우저 아들에게 작품을
되팔기 6년 전에는 1만4000달러에
시장에 내놨던 사실도 서류로 확인됐다.
구겐하임 측은 그림의 소유권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들러와 탄하우저는 오랜 기간 거래를
했던 가까운 관계고, 1938년에
이뤄진 거래도 불공정하다는 증거가
없다는 것이다.
구겐하임 측은 1970년대에 이 작품의
소유권 문제와 관련해 아들러의 자제와
접촉했고, 아무런 문제 제기가 없었다고도 했다.
8.
[詩가 있는 오늘]
첫사랑
이정록
헤어진지
열흘이 됐다
나는,
약물 과다 복용으로
죽을것이다
세월이
약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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