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야!바이올린 응급 처치법 법이란다...

상태원인 및 해결방법 소리가 나지 않는다 활털에 송진이 너무 조금 묻어있거나, 아예 송진을 바르지 않았거나, 활털의 수명이 다한 경우 펙이 너무 빡빡하여 줄 감기가 어렵다 펙에 현이 엉켜있거나 현이 너무 긴 경우, 혹은 펙과 펙박스의 마찰이 너무 강한 경우 : 펙에 비누를 조금씩 발라본다. 펙이 너무 느슨하여 현이 자꾸 풀린다 현의 길이가 너무 짧은 경우(현은 펙에 적어도 3바퀴 이상 감길 정도의 길이여야 함) : 펙에 백묵가루나 송진가루를 조금씩 발라본다. 현을 짚을 때 손가락이 아프거나 옆줄에 닿는다 처음엔 조금 아플 수 있으나 계속 그럴 경우 브릿지의 높이를 조절(수리점) 해야 하며 그 후에도 개선되지 않으면 부드러운 현(초보자용 현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 4줄 한 set 에 3 만원 내외)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 연주시 잡음이 난다 울림기둥이 넘어져있지 않은지(수리점), 미세조절기의 아래위 나사가 헐겁거나 풀어져있는지,현이 낡아 헤진 부분에서 잡음이 나는지 본다. 브릿지가 너무 낮아 현이 진동할 때 지판에 닿는지, 너트나 브릿지 홈에서 잡음이 나는지 본다.(수리점) 활털이 조여지지 않는다 활대의 휨이 풀어져 탄력을 잃었다.(수리점). 활털 조임나사가 마모되었다.(수리점) 적당한 힘으로 조여지지 않는 경우 무리하게 조일 경우 활이 부러질 수도 있으니 조심하여야 한다 활 손잡이(frog)가 흔들린다 프로그 버튼의 조절나사를 시계방향으로 1/2 - 1 바퀴 조여준다. 울림기둥이 넘어졌을 때 신속히 현을 느슨하게 풀고(이때 미세조절기 아래에 헝겊이나 스폰지를 받쳐 악기 몸체를 보호한다) 수리점에서 수리해야 한다.(원래 울림기둥은 접착제로 악기내부에 붙여놓은 것이 아니라 전 후판 사이에 끼워 그 압력에 의해 서있게 된다. 브릿지가 넘어졌을 때 울림기둥이 넘어졌을 때와 같은 방법으로 조치를 취한 후 줄을 다시 조이면서 브릿지를 세우는데 이때 현이 조여짐에 따라 브릿지도 함께 지판 쪽으로 브릿지의 윗 부분이 딸려가게 되어 브릿지 발의 뒤쪽이 뜨게 되는데 이를 밀착시켜야 악기표면이 상하거나 브릿지가 휘거나 부러짐을 막을 수 있다. 그러나 브릿지의 바닥을 바로잡아본 경험이 없으면 악기에 위험할 수 있으니 레슨 선생님 이나 수리점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활털이 자꾸 끊어진다 케이스 내부 활걸이에 넣고 뺄 때 활걸이에 활털이 걸려 끊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송진을 바를 때 너무 세게 눌러 바르지 않도록 유의한다. 민주야! 다아는애기지?*^^* 그래두 혹시나해서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