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아트미로공원을 아트미로공원으로 승화, 영월여행손님에게 기쁨두배 기회제공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마을미술프로젝트 추진위원회 주관,
생활공간 공공미술 가꾸기 2013 마을미술프로젝트 공모사업 기쁨 두 배 분야에 선정
위치: 영월군 김삿갓면 진별리.아트미로공원
총사업비: 4억5천만원(국비 5천만원+군비 4억원)
부지 : 3,622㎡. 착공·준공 : 9월에 시작~12월 완료 예정. 운영방향 : 무료개방
에코미로공원 조성방법
1)사철나무를 식재해 만드는 야외미로와 태양열기술을 활용해 조각 작품을 설치
2)미로 속에 미로를 만들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는 ‘정글짐 미로’를 비롯해 ‘슈퍼맨’, ‘빛의 소리’, ‘기억의 습작‘, ’기다림‘,
그리고 지역주민이 참여해 작품을 만드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등 12점의 작품 설치.
3)진입동선을 도로변 전면부로 변경
유영목 문화관광과장은 "기존 미로공원에 미술을 접목한 공공 문화공간으로서
영월여행 손님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기쁨을 드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마을미술프로젝트'사업이란?
지역 고유의 역사와 지리, 생태, 문화적 특성을 활용해 테마가 있는 공공미술을 조성하고
새로운 문화공간으로의 변화와 함께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사업.
첫댓글 제주도에 갔을때 미로에서 못 빠져 나올까봐 겁나서 못 들어간 생각나요,,,, 여기 미로도 들어가면 쉽게 나오지 못해 재미가 있습니다,,, 당나귀로 올라가면 남한강 최상류가 눈 앞에 훤하게 펼져집니다,,,,, 아이들과 나들이 가 보세용 ,,,
헤헤~까꿍하러 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