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日報文明九(西紀 2024年 4 月 1 日曜日)
갑 진 년 甲 辰 年
檀紀 4358年 음력 2月 23 日
西紀 2024年 4 月 1 日曜日
🔵 尹大統領 지지율,
‘의료대란·정권심판론’ 탓, 6주 전보다 7%p 내린 36%전문의들도 의료대란이 총선용이란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이 때문에 더욱더 분노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미 전국의 국민들은 그 사실을 꿰뚫어 보고 계십니다.
이종섭 도주 대사, 홍상무 회칼 농담 사건, 의료대란, 875원 대파 사건 등이 겹쳐 정권심판론이 힘을 받고 있기 때문이라네요!
이 정도라면 정치 경험이 전무한 아마츄어 정권인 윤석열
검찰정권을 심판해야 하지 않나요?
참여가 힘입니다.
"담벼락에 대고 악이라도 써라!"던 DJ의 말씀처럼, 총알보다 더 강한 투표로 심판합시다.
🔵 한동훈 위원장이 해야 할 말을 국힘 3선의원 조해진후보가 대신 해주었네요.
<윤석열 대통령에게 드리는 고언>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에게 무릎을 꿇어야 한다.
대통령은 국민을 실망시킨 것을 사과해야 하고, 국민을 분노하게 한 것을 사과해야 한다.
오만과 독선으로 불통의 모습을 보인 것, 정치를 파당적으로 한 것, 인사를 배타적으로 한 것, 국정과제에 혼란을 초래하고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 것을 사과해야 한다."
조국혁신당의 주장이 아닙니다.
국민의힘 3선 의원 조해진 후보가 긴급시국기자회견에서 한 소리입니다.
🔵 중국인의 한국 부동산 매수 2010년 대비 21.5배 폭증했다.
2010년 472건에서 2023년 10만 2175건... 2010년대 초반에는 제주가 많았으나 2010년대 후반 들어 인천 부평구 등 서울 서부권이 주 대상이다.
🔵 농촌 아이들이 더 뚱뚱하다
차이도 더 벌어져.
도시지역 학생 비만 비율 28.7%, 읍면지역은 34.4%... 갈수록 차이도 더 커져.
도시 학생이 농촌 학생보다 비만이 적은 건 세계적으로 비슷한 추세.
소득 수준과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날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4.10 총선 유권자 세대 분포
행정안전부 인구통계(지난해 12월 기준)에 따르면 이번 총선 유권자의 세대별 비중은 ▷2030은 28.8% ▷4050은 37.4% ▷60대 이상은 31.4%다.
🔵 갯벌과 염전, 1975년, 한 어부의 그물에 도자기가 걸렸다.
신안 증도 앞바다에 잠들어 있던 중국 원나라 무역선의 정체가 700년 만에 수면 위로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고급 도자기와 금속공예품 등 1300년대의 보물을 잔뜩 실은 배 덕분에 신안의 조용한 섬 증도도 세상에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생명력이 꿈틀대는 갯벌, 끝없이 펼쳐진 염전, 향기로운 숲… 섬 곳곳이 보물처럼 반짝이는 증도의 순간을 만나볼 시간이다.
🔵 안전의 댓가? 안전속도 5030 시행 후 평균 속도는 10% 늦어졌다.
서울의 경우 2020년 시속 24.1㎞였던 자동차 주행 속도, 정책 시행 이후 시속 22.8㎞로 떨어져.
시간, 장소 상황 고려 탄력적으로 속도 상향 요구 계속.
🔵 백두산, 중국 이름
‘창바이산’(장백산)으로 유네스코 등재
유네스코 집행이사회, 중국명 ‘창바이(長白)산’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지정.
백두산은 4분의 3이 중국, 4분의 1이 북한에 속해 있지만 천지만 놓고보면 54.5%가 북한 영토다.
북한도 지난 2019년 백두산의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신청했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 韓-中 영주권자 투표권 논란 왜?
중국 거주 한국인은 투표권이 없는 반면, 국내 거주 중국인은 지방선거 투표권.
투표권 상호주의 원칙에 안 맞아.
2020년 문재인 정부 당시
국민청원 게시판 21만명의 동의를 얻어 중국인 투표권 박탈 요구 있었으나 정부의 거부로 무산됐다.
🔵 가계부채는 0.5% 감소...
기업부채는 6.2% 늘어 사상 최대
기업 부채 2780조, 금리 인상이 본격화 된 2022년 1분기 이후 404조원이나 증가했다.
2년 기준으로는 기업 빚 20% 늘어, 사실상 빚으로 경영활동을
이어나가는 기업이 증가했다는 뜻이다.
🔵 아파트 건설비 폭등의 주범은 인건비?
아파트 건설 인건비, 3년만에 50% 뛰어. 매일경제신문, 대형 건설 업체 A사 주택견적팀에 의뢰·분석.
주된 원인으로 최저임금 인상, 주52시간 노동 들었다.
🔵 간호법 되살아나나 국민의 힘,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최종 폐기된 간호법안 일부 수정 재발의.
새 간호법은 진료지원(PA) 간호사 자격, 업무 범위 규정, 또
간호사에게 요양시설 설립 권한을 주는 내용도 있어 의사단체들의 반발 예상된다.
🔵 정말 金값이네... 금 한 돈 40만원에 못산다.
28일 한국금거래소의 금 한
돈(3.75g) 가격 역대 40만 4000원으로 역대 최고.
각국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이 계속되고 특히 큰손인 중국은 자산 중 금 비중이 여전히 낮아 이후에도 금 매입을 이어 갈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