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스트 데이즈'
질문과는 별 관계없음
만약에 심각한 전염병, 자연재해에 의해
아무런 대비도 없는 지금의 집을 떠나서
자신과 가족이 잠시나마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도심속의 어떤 장소를 찾아서 그곳을
쉘터로 정해야 한다면,
당신은 어떤 곳(건물, 상가, 공공대피소 등)
으로 숨어 들어 가시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죽고 일부는 외각으로
피신을 했거나 자신의 집에 머물러있고,
일부는 약탈자가 되었고, 또 다른 일부는
당신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고 가정을
해봅니다
일단, 대형마트나 동네 마트가 일순위가
되겠지만, 또한 이곳은 가지 말아야할
장소 일순위가 될수도 있습니다
이미 이런 곳은 지옥이나 다름 없을듯..
여러분이라면?
첫댓글 절..
섬..
독고다이라면 입구가 한곳인 아파트 옥상이나 관공서요....
식량도 중요하지만 일단 물이 젤 중요하죠 물을 쉽게 구할수 있거나 옥상에 물탱크가 있는곳 어느곳이든 괜찮을겁니다
근데 요즘은 옥상에 물탱크 없는데도 많아서리...
또 그런 아수라장인 상황이라면 집이나 건물들 화재로 불타는 상황도 많을듯
근데 저 영화 첨보는데 재미있나요
특이한 종말론을 다룬 영화인데요
조만간 소감문을 올리겠습니다
경찰서 또는 소방서로...
빙고 !! ㅋㅋㅋ 일단 무기 많음, 없는 물건 삥치면 되고. ㅋㅋ 물 소방서 주요건물 도로 소방수 도면 가지고 있슴다.
안전 빵 ㅋㅋ
전....헐리우드식 종말론 영화들에 익숙해져서인지..
재미는 없더군요..
하지만 소재라든가 흘러가는 스토리는 괜찮았습니다..
언어도 영어가 아닌점도..
감독의 연출탓인지, 배우연기탓인지 모를...
중간중간 ... 어 모지 저건 쫌.... 이라는 말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ㅋ
스포일러가 되지않도록 노력했습니다만..
엄청 모호하기만 한 글이 되버렸.....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