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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country Camping
 
 
 
카페 게시글
캠핑/여행 후기 숲 [화요일 늦은 오후 축령산]
케빈황 추천 0 조회 2,071 11.06.22 19:54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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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22 21:21

    첫댓글 케빈님 후기를 보면... 언제나 뒤따라 나서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집니다.. 안녕하시죠? (칸프스 푸른하늘)

  • 작성자 11.06.23 23:57

    아하~ 조이님이 푸른하늘님이셨군여 ㅎ

    숲이 더 아름다운 계절이 왔네요~

  • 11.06.22 21:42

    넉넉해 보이는군요^^

  • 작성자 11.06.23 23:57

    짧은 시간이지만 달콤했습니다~

  • 11.06.22 21:49

    평일...숲의 상큼함...여유
    너무 좋네요 ^^

  • 작성자 11.06.23 23:57

    평일에 가끔 이렇게 여유를 가질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요~ ㅎ

  • 11.06.22 22:19

    요양원, 삼각관계, 자살.. 그게 숲이고 상실이 아닐까..하는 책에 대한 해설을 읽은적이 있습니다만..
    실제로두 숲에 대한 예쁜표현들이 참 많이 나오는데.. 저는 왜 늘~ 미도리의 비스킷 통 얘기가 젤 먼저 떠오를까요? ㅎ

    축령산의 그 진한 숲 냄새를 상상하고 클릭했는데 맛있는 냄새가 더 많이 나는건 반칙이예요..ㅎ
    맛있는거 많이 드시는데 왜 자꾸 마르시나요?

  • 작성자 11.06.23 23:58

    ㅎㅎ 머.. 숲냄새도 좋구 료리냄새도 좋져 ㅋ

    새로운 비즈니스에 챌린지하는 반년 준비기간동안 이래저래 제가 신경을 많이 썼나봐요
    겨우 올려놓은 몸무게.. 다시 탄수화물충전 프로젝 해야겠어요 ㅋ

  • 11.06.22 23:44

    6월의 푸르름이 음식과 사람의 정 덕분에 더욱 풍성하게 느껴지네요...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1.06.23 23:59

    '인연'처럼 근사한것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 11.06.23 06:00

    케빈황님의 요리솜씨는 볼 때마다 감동입니다.
    멋을 아는 분...!!!.........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1.06.23 23:59

    담번 트레킹때는 꼬옥 저와 한조가 되셔야 합니다 ㅋ
    잼있는 료리 해드릴께여~

  • 11.06.23 09:36

    풍성합니다.^^

  • 작성자 11.06.23 23:59

    읽으시는 시선이 더 풍성하시져~ 반갑습니다.

  • 11.06.23 11:00

    숲속에다 도심속의 우~와한 레스토랑을 옮겨다 놓았네요.
    시작되는 첫 글은 무식해서 이해할 수 없고......
    숲속 풍광이 그대로 전해저 오는 그림이 그날의 동정들이 그려집니다.
    늦은 오후의 숲속 정경치곤 사치스러울 정도의 시간들이 부럽네요.

  • 작성자 11.06.24 00:00

    ㅎㅎ 제글이 너무 개인적이라 쫌 그렇습니다.

    사계절이 다 아름다운 숲들이지만 전 초여름 숲의 향기가 그렇게 좋더라구여
    그리고 배낭도 가볍구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6.24 00:01

    아직 북유럽을 가보지 못했습니다. 기회가 되면 그냥반들과 함께 트레킹해보고 싶더군요.

    제 그릇들에
    만세!님을 서브할 수 있는 그 날.. 다시한번 손 꼽아 기대해봅니다~

  • 11.06.23 13:13

    가끔 케빈황님의 글을 만나게 되는데, 항상 감동적이네요

  • 작성자 11.06.24 00:02

    반갑습니다 terry lee님~

    종종 찾아주시고 읽어주시는 그 '공감' 즐겁습니다~

  • 11.06.23 13:34

    이렇게 멋진 캠핑을 ... 아쉽게도 핸드폰사진인게 너무 너무 아쉽습니다.

  • 작성자 11.06.24 00:03

    작년 초에 안나푸르나로 가는 공항에서 카메라가.. 일년이 훌쩍 넘어갔는데도 아직도 서비스 센타에 못갔네요 ㅎ

    부지런 좀 떨어서 얼릉 고쳐야지.. 저두 아쉬워요 ㅎ

  • 11.06.23 14:29

    텐트도 넘이쁘고 여러사람 입으로 들어가는 저 문어 빗깔이 먹긴 아까울 정돕니다...ㅎㅎㅎㅎ

  • 작성자 11.06.24 00:04

    음.. 문어보고 이쁘다면 쫌 그렇긴하지만.. 증말 이.쁘.더.라.는. ㅋ

    레이드는 커플이 사용하기 딱이고 또 높이가 높아서 쾌적한 느낌이 좋습니다.
    신랑분의 로딩무게도 열라 쭐여주죠 ㅋ

  • 11.06.23 15:26

    '멋'을 정의하기로 제격입니다^^ 언제나의 지적 포만감에 사람, 숲, 음식...

  • 작성자 11.06.24 00:04

    팬다님께 정중히.. 저와 같은 조로 편성되시기를 부탁드려봅니다 ㅋ

    마음만 담으면 싫어하실터니 료리를 가득담겠습니다~

  • 11.06.23 17:11

    폴없는 경량텐트..
    군더더기없는 귀여운 장남감이군요..비내린 오후의 숲내음을 한껏 흡입하고 싶은 오후 입니당..^^

  • 작성자 11.06.24 00:05

    제 장난감 취향과 비슷하신 항해님~

    숲이 아름다운 이 즈음.. 저는 갑자기 커피향기가 그리워지는데요~

  • 11.06.24 07:29

    늘~~~감동 입니다,케빈황님~~

  • 작성자 11.06.24 23:07

    사람과 사람이 감동이져~

    늘~~~고맙습니다,하눌님~~ㅎ

  • 11.06.24 09:30

    아침을 거르고 출근한 지금.... 그 맛의 그윽함이 모니터 밖으로 퍼져나오는듯 합니다. ^^* 예전 대보리에서의
    대구전 그 맛을 아직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ㅋㅋ

  • 작성자 11.06.24 23:08

    ㅎㅎ 담엔 관자전에 시윈한 골든라거 한잔 짠~ 어떠세여~

  • 11.06.24 19:37

    우연이 주는 유쾌함은 상대방에게서 느끼는 참 기분좋은 감정입니다. 눈쌓인 축령산을 기억하는 저에게 다시 찾고 싶게 만드는 것이 숲이 주는 향기입니다.

  • 작성자 11.06.24 23:10

    그렇져 그렇져~ 소소함이 주는 살아가는 감동^^

    두 분 근사한 인연처럼 말이죠~

  • 11.06.25 11:19

    국수는 언제 먹나요?~~

  • 11.06.25 11:19

    한껏 여유로움과 자유가 보입니다..축령산의 내음도 한껏 누려보고 갑니다 ....

  • 작성자 11.06.26 17:38

    행백님 반갑습니다~ 평온함이 주는 시간은 정말 달콤하죠

  • 11.06.26 01:34

    노르웨이의 숲은 러시아의 숲과 흡사하기도했지만 그보다는 훨씬 정돈된 아름다움을 보여줬었습니다. 송네피요르드를 가는길에 만난 그아름답고 웅장했던 북유럽의 숲은 아직도 제뇌리에서 사라지지않고있답니다.

  • 작성자 11.06.26 17:40

    언젠가 그곳을 여행하게 될 때 백목련님의 말씀이 생각날 듯 합니다. 좋은 주말저녁 보내세요

  • 11.07.13 14:20

    안전멋지333

  • 작성자 11.07.13 17:40

    남선생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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