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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수기,꽁트,칼럼,기행) 제2회 법정스님과 함께하는 땅끝 해남 행복 에세이 공모전
임한호 추천 0 조회 66 25.06.30 13:2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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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6.30 14:24

    첫댓글 이승에서 저승으로 이사가신다는 어머니의 말씀이 참 지혜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삶과 죽음, 특히 부모님과의 이별은 그 어떤 것으로도 메워질 수 없는 커다란 분화구인데
    어머님의 말씀으로인해 그 무게가 조금은 줄어들었어요.
    담담히 써 내려간 어머니와의 여행이 깊은 울림을 남깁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5.06.30 21:59

    감사합니다.
    소소하게 오늘 상을 타서 ㅎㅎ

  • 25.06.30 14:59

    부분 부분을 읽었지만 메세지를 던져주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5.06.30 21:59

    이제 이 주제 좀 벗어나야할텐데요 ㅎㅎ

  • 25.06.30 17:38

    자식을 생각하는 어머니의 마음이 느껴지는 '이삿짐' 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5.06.30 22:00

    어머니는 사랑입니다.~^^
    응모하고 잊었던 작품이 오늘 작게 수상해서 올려봤습니다. ㅎㅎ

  • 25.06.30 18:17

    법정스님 말씀이 들리는듯합니다. 어머니의 사랑에 가슴이 울립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5.06.30 22:01

    고맙습니다.
    날도 더운데 더 가슴을 훈훈하게 덥 혔네요 ㅎㅎ

  • 25.07.03 12:16

    어머니와 이별하고 깨달음을 얻는 과정이
    시적인 감동을 주는 수필이네요.
    해남 땅끝마을이란 장소가 더욱 뜻 깊게 느껴집니다.

  • 25.07.05 13:33

    어머니의 사랑으로 글도 쓰시고 상복이 끊이지 않고 어디 한군데 모정이 묻지 않은 곳 없으시니 여전히 어머니는 살아계시네요. 땅끝, 미황사, 듣기만해도 가슴 설레는 좋은 곳에 모셨네요. 극락왕생하셨을 텐데 너무 붙잡고 계시지 마셔요. 너무 슬퍼하면 가던 길 모가신다니 가만가만 추억만 살짝쿵 열어보시길 바래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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