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실시된 북한 위성로켓 2단추진체 고장으로 실패 한 바
우리도 발사가 연기된 후 성공했드시
북한도 다시 보완후 성공하기를 바란다.
이 일에 대해 몇시간 살펴본 결과
극우 태극기부대는 아주 좋아하고
중도층은 그냥 그렇고
극좌파는 상당히 낭패한 모습이었다.
사실, 우주부분은 독과점이 아니다.
누구도 할수있다.
다만, 기술능력등의 문제일뿐이다.
우리나라는 조선시대 오백년 과 이어진 일제시대 36년 그리고
곧바로 현재 미제 분단조선시대로 이어져 조선 사대주의사상(노예사상)이 작동되므로
미국등의 강대국 말이 그대로 주입되고 인식되는 어의없는 현상이 많다.
일례로
중국의 동북공정은 명백한 문제,조작이지만
현재 우리국사인 韓국사자체가 중국중심이라 학자란 사람들이 가장 먼저 중국쪽 얘기를
듣고 그대로 인식하고있는 반짱깨 모습이며
또한 현재는 역사외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세계최강국인 미국쪽 말을 그대로 듣고 인식하여 사실로 받아들이는 바
조선시대부터 이어지는 사대주의 사상(노예,식민사상)으로써
700년째의 분단조선 현실에서
언제나 진실은 저 넘어에 있는 것이 사실이며 현실이다.
우리는 남북한의 로켓기술에 대해 북한이 한단계 앞서있다고 평가 한다.
일 전,
남한의 위성발사도 결함문제로 하루 연기후, 성공하는 매우 훌륭한 업적을 이루었드시
북한도 이번 실패를 가반삼아 다음번에는 성공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다음번에는 국민들에게 경보발령 내리고 그런 뻘짓 하지 말기 바란다.
윤정권은 무슨 애들데리고 장난하냐?
운영진 공저 내용입니다.
khankorea
----------- 관련 보도 -----------
北, '위성운반로켓' 발사실패 조기 인정
입력2023.05.31. 오전 10:16
5월 31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한 시민이 북한 로켓 발사 뉴스를 지켜보고 있다. photo 뉴시스
북한이 31일 미사일 발사 실패를 이례적으로 조기에 인정했다. 이른바 '정찰위성'을 장착한 위성운반로켓을 발사한 지 2시간 30분만이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국가우주개발국을 인용해 "31일 6시27분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예정되었던 군사정찰위성 '만리경 1호'를 신형 위성운반로켓 '천리마 1형'에 탑재해 발사했다"며 "천리마 1형은 정상비행하던 중 1계단(단계) 분리 후 2계단 발동기(엔진)의 시동 비정상으로 추진력을 상실하면서 서해에 추락했다"고 발사실패를 공식인정했다.
북한 국가우주개발국은 발사실패의 원인에 대해서도 자체 추정한 결과를 제시했다. 북한 국가우주개발국은 "천리마 1형에 도입된 신형 발동기 체계의 믿음성과 안정성이 떨어지고 사용된 연료의 특성이 불안정한데 사고의 원인이 있는 것으로 보고 해당 과학자, 기술자, 전문가들이 구체적인 원인해명에 착수한다"며 "엄중한 결함을 구체적으로 조사 해명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과학기술적 대책을 시급히 강구해 여러가지 부분시험들을 거쳐서 가급적으로 빠른 기간 내에 2차 발사를 단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 2012년 이른바 '지구관측위성'이라고 주장한 '광명성3호' 발사때도 "궤도 진입에 성공하지 못했다"고 발사실패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우리 합동참모본부(합참) 역시 북한이 발사한 우주발사체가 백령도 서쪽 해상 상공을 지나 어청도 서방 200여km 해상에 비정상적 비행으로 낙하했다고 밝혔다. 한편, 북한이 빠른 기간 내 '2차 발사'를 공언하면서 그 시기가 언제가 될지도 주목된다. 북한은 한국이 지난 5월25일 누리호 3차 발사에 성공한 직후, '위성운반로켓'으로 가장한 미사일 발사를 예고해 왔다.
하지만 북한이 남쪽을 향해 로켓을 발사한 31일 오전 6시30분을 전후로 서울 전역에는 민방공 사이렌이 울렸고 "국민 여러분께서는 대피할 준비를 하시고, 어린이와 노약자가 우선 대피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는 위급재난문자가 발송돼 이른 아침부터 일대 혼란이 벌어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