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입니다. 현재 50대 후반이며 임상경력 많습니다.
학습과정(국내, 중국)에 대한 궁금증과
졸업후의 자격에 관하여 질의합니다.
[답변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간호업무에 간호업무에 종사하시다니 반갑습니다.
간호사도 의사와 마찬가지로 의료인으로 분류되는지라
일단 공부를 시작하면 다른 입학생보다도 더 빨리 한의학 개념을 탄탄하게 정립할 수 있을 것을 믿습니다.
임상경력이 많으시고 50대 후반이시라고 하니
한의학에서 필요로 하는 경험의학의 기반역시 튼튼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현재 님께서는 한국에서 간호사로 근무하고 계시기 때문에
직장에 사표를 쓰고 외국으로 한의대 유학을 떠나기란 현실적으로 여러가지 애로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희카페에서 추천하는 남양중의대 셔틀통학과정에 입학하시면 직장사표를 쓰는일이 없음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셔틀통학과정은 평소에는 자신이 지니고 있는 자영업, 직장, 혹은 특수신분의 지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야간에 주3일 UNI강의실로 입장하여 한의학 보충강의를 수강하면서 일년에 한차례 남양중의대 캠퍼스에 방문하여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한의학 공부를 압축방식으로 마치고, 다시 한국으로 귀국하여 평소에 하시던 일을 그대로 수행해 나가는 과정입니다.
님께서는 이미 대학 2학년 과정을 모두 마쳤음으로
남양중의대 3학년 편입이 가능합니다.
3학년 편입이라고 할지라도 한의학 중간단계에서 부터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새롭게 한의학 기초단계부터 가르치므로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수업과정은 한중동시통역과정으로 진행하기도 하고 한국어 수업과정으로 진행하는 방식을 혼용하여 진행해나가고 있습니다.
졸업후에는 여러방면의 가능성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와 법인 한의원 운영자로 큰 성공을 거둘 기회를 잡을 수 있고
만약 님께서 미국 캐나다로 진출하고자 할경우
남양중의대를 졸업한후 북 아메리카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한
다양한 스펙을 쌓도록 안내될 계획입니다.
북아메리카에서 통하는 의료문화의 이해와 북아메리카 주민들이 믿고 신뢰할수 있는 자격증을 확보하지 않은 경우
만약 미국이나 캐나다로 진출할 경우에는 엄청나게 큰 좌절을 경험할 가능성이 무척 높습니다.
북아메리카에서는 침구사 면허 한의사 면서 자연의학 닥터자격등이 비교적 쉽게 뿌리내릴수 있는 스펙이라 할수있습니다.
그러나 민간자격증 발급단체에서 발급하는 침구사 한의사 자격증 등은 실제로는 북아메리카 백인사회에서는 불신의 단초를 제공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기 때문에 권장하고 싶진 않습니다.
북아메리카에서 정착하여 뿌리내리는 구체적인 플렌을 졸업생에게는 제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근래들어서는 북아메리카 한의학 사회보다 더 각광을 받고있는 여타 지역이 있는데
여기에서는 구체적인 거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 거의 대부분국가에서 중국 중의대를 졸업한 분들이 중의협회 침구협회등을 구성하여 나름대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남양중의대를 졸업하고 전세계로 진출할 경우 한국에서 상상하는 것보다 더큰 메리트를 지니면서 현지적응에 큰 어려움을 겪지 않고 성공의 뿌리를 내릴수가 있는 것이 남양중의대3학년 편입학 셔틀통학과정이 갖는 중요한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