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철쭉이 피지 싶어서 1박 2일로 나섰는데 기대했던 철쭉은 구경도 못했지만
5월달 특유의 맑고 투명한 하늘과 좀 춥기는 했지만 상쾌한 바람을 싫컷 맞고왔다.
단양온달산성 - 죽령 - 제2연화봉 대피소(박) - 연화봉 - 제1연화봉 - 비로봉 - 천동리
첫댓글 군데군데 보이는 설흔이 다소 생뚱맞아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이국적인 것 같기도 하고...철쭉이라도 한껏 봤으면 더 좋았을 텐데...불순한 일기에 고생 하싯네요.
첫댓글 군데군데 보이는 설흔이 다소 생뚱맞아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이국적인 것 같기도 하고...철쭉이라도 한껏 봤으면 더 좋았을 텐데...불순한 일기에 고생 하싯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