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내를 귀히 여겨야 합니다. (벧전 3:7절)

[문지기0210]

아내를 귀히 여겨야 합니다.
벧전3:7절, 305.190.216절,&

믿는 남편의 의무는 무엇입니까? 성경은 남편에게도 거침없이 교훈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그 아내와 동거해야지, 다른 여자와 동거해서는 안됩니다.

1, 남편은 아내와 동거해야 합니다.(7절), “동거하다”라는 헬라어는 “함께살다, 함께머 무르다, 함께 거주하다”라는 의미입니다. 남편은 다른 여자가 아닌 자기 아내와 동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는 어떤 다른 여자와도 성관계를 가져서는 안됩니다.

남편은 한 아내를 두고 간음하는 자가 되지 말고 아내와 함께 정결하고 의롭고 경건한 가운데 동거해야 합니다. 자기아내와 동거한다는 것은 남편이 항상 아내를 떠나 있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는 친밀하고 의지가 되는 동반자입니다. 그는 자기자신의 흥미와 취미를 추구하느라 항상 집을 떠나 있지 않습니다.

그는 아내와 가까이 있고 삶의 모든 부분에서 아내를 도와줍니다. 동거하다라는 표현은 실제로 같이 산다는 뜻입니다. 남편과 아내는 하나의 팀입니다. 남편과 아내는 한 몸으로 함께 살고 함께 움직입니다. 이것은 개성을 없애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개성은 정상적인 혼인관계에서 문제가 된 적이 없었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이 안고 있는 문제는 항상자기를 부인하고 자기를 희생적으로 배우자에게 바치는 것입니다. 남편들은 아내와 동거해야 한다는 것을, 함께 살고 함께 움직이고 서로를 함께 공유해야 한다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막10:7-9절에서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 지니라 하시더라” 하셨고, 창2:23-24절에서“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전도서9:8절에서“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이는 네가 일평생에 해 아래서 수고하고 얻는 분복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남편은 지식을 따라 아내와 함께 동거해야 합니다.(7절), -.결혼관계: 결혼이 무엇이며 어떤 것이 되어야 하는지를 알아야합니다. -.자기아내: 아내의 성품과 감정적인 특징, 아내가 감정적으로 또한 영적으로 필요로 하고 원하는 것과 아내의 장점과 약점들을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남편과 남편의 의무에 대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바를 알아야합니다. 남편은 지식과 이해심이 많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는 아내와 동거하되, 마음을 주지 않거나 분별없고 무지한 바보로 또는 초연하고 배려심없는 관찰자로 살아서는 안됩니다.

그는 아내와 결혼에 대해 알고 이해하며, 남편으로서의 자기의 의무를 이해하는 지식의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3, 남편은 아내를 귀히 여겨야 합니다.(7절), “귀히여기다”라는 말은 가치있게 여기다. 존중하다. 높이 평가하다. 소중히 여기다. 라는 의미입니다. 남편은 자기 아내를 귀한 보석으로. 최고의 가치있는 존재로 여겨야 합니다. 그는 아내를 매우 존중해야합니다.

1)남편은 자기 아내를 연약한 그릇으로 귀히 여겨야 합니다. 본성적으로 아내는 더 섬세하고 약합니다. -.아내를 보호해야합니다. -.아내에게 공급자가 되어야 합니다.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합니다. -.가정과 가정의 행복을 책임져야 합니다. -.추진력이 되어야합니다.

-.길을 개척해 나가야 합니다. -.먼저 일을 시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고 다정하게 돌봄으로써 귀히 여겨야 합니다. 남편은 따스함과 부드러움으로 아내를 돌보아주며, 가장 고귀한 영혼으로 대우하고, 극진히 존중해야 합니다.

엡5:25절에서“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하셨고, 잠5:18절에서“네 샘으로 복되게 하라,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남편은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자기 아내를 귀히 여겨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남자와 여자는 평등한 공동상속자로 보십니다. 남편이 아내위에 있거나 아내가 남편위에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편애하시지 않습니다. 영적 은사와 관리는 아내들과 남편들에게 동등하게 주어집니다. 여자들도 남자들처럼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적 은사들을 받습니다.

3)아내를 귀히 여기지 않는 남편은 기도에 방해를 받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아내를 멸시하는 남편의 기도는 그가 누구든지 그가 아무리 그리스도를 고백한다 해도 응답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들으시는 것은 아내의 한숨이지, 비열하고 폭군인 남편의 기도가 아닙니다.

남편은 자기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부르짖을 수는 있겠지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서 등을 돌리시고 오히려 그의 아내의 한숨을 주목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상하고 뉘우치는 마음의 소리를 들으시려고 하시지, 교만하고 위압적인 영의 기도를 듣고 싶어하시지 않습니다.

만일 남편과 아내가 하나님께서 그들의 기도를 들어 주실 것을 바란다면, 그들은 서로 사랑하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생활방식을 따라 살며, 서로에 대한 의무를 이행해야 합니다. 시66:18절에서“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고 하셨고,

사59:2절에서“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갖고 있으며 부르짖어 기도드려야 응답받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이러한 복이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