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justify;">위사카 경(Ud8:8)</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사왓티에서 동쪽 원림에 있는 미가라마따(녹자모) 강당에 머무셨다. 그 무렵 위사카 미가라마따의 사랑스럽고 마음에 드는 손녀가 죽었다. 그때 위사카 미가라마따는 젖은 옷과 젖은 머리칼을 하고 한낮에 세존께 다가갔다. 가서는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 곁에 앉았다.</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5. 그때 세존께서는 이 의미를 아시고 그 즉시 바로 이 우러나온 말씀을 읊으셨다.</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슬픔이건 탄식이건</p><p style="text-align: justify;">     세상에는 여러 형태의 괴로움이 있으니</p><p style="text-align: justify;">     이것들은 사랑을 반연하여 생긴다</p><p style="text-align: justify;">     사랑이 없으면 이것들도 존재하지 않도다.</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그러므로 이 세상 그 어디에서든 사랑이 없는 자들</p><p style="text-align: justify;">     그들은 슬픔을 건너서 행복한 자들이로다.</p><p style="text-align: justify;">     그러므로 슬픔 없고 티끌 없음을 바라는 자는</p><p style="text-align: justify;">     이 세상 그 어디에서든 사랑을 만들지 말라.”</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보리원 불사가 아무런 장애 없이 원만하게 성취되어 역경과 전법의 중심도량이 되기를!</p><p style="text-align: justify;">이 세상에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오래 지속되기를!</p><p style="text-align: justify;">모든 중생들이 고통 없이 안온하기를!</p><p style="text-align: justify;">마음챙김 놓쳐버림을 참회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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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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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승가에 귀의합니다
사두~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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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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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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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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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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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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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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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