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웃음 일기:쉰들러 리스트
내가 다니는 스포츠센터 엘리베이터 브랜드가
쉰들러이다. 하루는 엘리베이터 브랜드를 보면서 생각이 깊어졌다.
"쉰들러는 원래 나치당원이었고, 돈버는 일에 혈안이 된 독일 사업가였다.
그러나 그는 나치가 유태인들을 잔인하게 학살하는 모습을 보고 그들을 구해 낼 생각을 한다.
그리고 돈을 들여 1200명 정도의 유대인들을
자기사업에 고용을 하여 목숨을 살려낸다.
전쟁이 끝난후 쉰들러로 인해 생명을 보존한 사람들이 쉰들러에게 고맙다고 감사의 자리를 마련했다.
그러나 쉰들러는 눈물을 글썽이며 자신의 차를 팔았더라면 10명은 더 구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반지를 팔았더라면 1명을 더 구할수 있었는데... 눈물을 흘리면서 후회를 한다"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올라서 나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쉰들러는 크리스챤이 아니었지만 자신의 것을 팔고 헌신하여 사람들의 생명을 구해 냈다.
"나의 삶은 주의 피로 산 주의 것인데,
나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더 간절히 기도하고 자기를 부인하고 사랑으로 섬겼더라면 더 구원할 수 있었을 텐데..."
"자신의 삶을 좀 더 열심으로 훈련했었더라면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할 수 있었을 텐데...
너무 게으르고 악한 종이었다!"
하나님앞에서 많이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다.
언젠가 주님앞에 설 때 부끄럽지 않도록, 자기를 부인하고 값을 지불하며 사람들을 기쁘게 섬기는 일에 열심을 낼 것을 기도하는 시간이 되었다.
쉰들러리스트에는 1200명의 유대인 명단이 있었다. 나도 남은 일생동안 100명을 구원하도록 나의 삶을 드려 생명을 구해내는 일에 힘써야 겠다.
적용: 최근에 아내가 부탁한 일이 있었는데 게을러서 차일 피일 미루고 있었다. 오늘은 성령을 의지하여 게으름을 깨부수고 드디어 섬기게 되었다. 주님 감사합니다. 게으르고 악한 종이오니 도우소서. Isaac list 100명 목표! ♡♡
쉰들러가 자기 반지를 보면서 이걸 팔았으면 한 사람은 더 살릴 수 있었다고 눈물로 고백하는 장면이다.
첫댓글 저를 돌아보게되네요. 후회없이 주님 위해 살아야겠습니다!
주님앞에서 후회없이 살아야겠어요
저도 생명을 구해내는것에 힘써야겠습니다🥹
우와 은혜로워요♡♡♡
100명을 구원하신다는
목표 넘 도전됩니다
게으름 경계하겠습니다!
마음을 울리는 글이네요
은혜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