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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직 면접후기@12월10일 오후조
5분발표 문제워딩(기억나는대로) :
k시 쓰레기처리 사업을 A업체와 진행함. 그런데 A업체가 문제를 많이 일으켜 다른업체 찾는중에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B업체 추천 받음. 그런데 B업체는 —법을 어겨서 대상에서 제한댐.
상황형 문제워딩(기억나는 대로)):
건설현장 안전사고때문에 특별 안전검사(?)를 실시해야 하니 계획 세우라고 상관이 지시함. 근데
안전 검사를 진행해야 하는 부처의 업무량이 많아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태. 어떻게 대처?
○ 총평(분위기/과제작성 등)
저는 진짜 개별질문(망중립성, 방송과 통신의 차이, 전파 관리소 ••)를 많이 준비해갔어요. 그리고 전공과 관련된 부처의 정책, 어떤일 하고 싶은지, 우수공무원 사례등등 달달 와워갔는데 결론은 하나도 안물어 보셨습니다 .!
분위기는 그냥 제가 계속 웃고 그래서 면접관님이 같이 웃으시진 않았지만 그냥 괜찮았어요. 중간에 공감도 해주시고 했습니다. 과제 문제도 어렵게 나올까봐 걱정하고 스탑워치도 가져갔는데 큰 스크린에 타이머 켜주시더라구요 ㅎㅎ 전체적인 시간 안모자랐고, 그냥 면접 도와주시는 분들이 움직이라면 움직이고 쓰라면 쓰고 하면 됩니다 ^^..
○ 면접후기(입장 후~)
순서가1번이어서 상황형 예상 질문 생각할 시간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나름 1번이 좋은듯 해요. 그냥 적당히 기다리고 적당히 생각할 시간 갖고 적당한 긴장감으로 들어갈수 있는것 같아요. 학원에서 배운 인사매뉴얼 하려는 순간 예 앉으세요. 라고 하셔서 그냥 웃으며 앉았습니다. 말 더듬기도 했는데 그런거는 그냥 면접관님들도 “긴장해서 그렇겠지~”라고 이해해 주실거라고 믿고 이상하게 말한거 같으면 한번 더 말하고 하고 했습니다.
[5분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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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지역인재 9급 방송통신직 지원한 ⭐️입니다. 상황을 간단히 요약 하자면 K시에서 쓰레기 문제를 A업체와 하고 있는데 문제가 많아서 다른 업체 알아보던중 B업체를 알게 되었지만 B업체는 —법 위반으로 함께 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저는 먼저 공정성을 유추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B업체가 일을 효율적으로 한것은 것을 알지만 법률에 위배되는 행위를 한것을 알고 제외시켰기 때문입니다. 공정성이란 모든 업무를 신중히 검토하고 행정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처리하는 것입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자세로는 공직자로써 사적인 이익에 흔들리지 않고 항상 중립적인 자세를 유지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된 경험을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대학생때 동아리 활동을 하며 안사잘하기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1,2,3등으로 나눠 상금을 걸었습니다. 학생들의 참여는 좋았지만 제가 그 동아리의 팀장이 라는것을 아는 친구들은 저에게 자신을 뽑아주면 안되냐며 부탁을 하였지만 이러한 과정을 절차에 어긋나는행위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공정하게 문구만 보고 평가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유추해낸것은 적극성입니닼
(사실 제시문 받고 공익성유추 한다음 두번째로 정말 어떤걸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적극성으로 하고 내용 끼워맞췄는대 이부분은 생각이 안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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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제시문에서 적극성이랑 공정성 유추 하셨는데 이 부분과 충돌될수 있는 공직가치 어떤것 ?
A. (생각해 본적이 없는 질문이라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음 .. 제가 아직 공직에서 근무한 경험이 없어서 정확히 답변 드릴순 없겠지만 ..청렴성 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청렴성은 개인이나 타인의 이익을 탐하지 않고 양심적으로 행동하는것인데( 이때부터 저도 무슨말 하는지 모르겠었어요.. 면접관님도 정확히 답변드릴수 없다고 하는거 듣고 멈추시려는것 같았는데 제가 뭐라도 얘기해야 할것 같아서 얘기했습니다..) 음.. 이러한 부분이 공익성과 충돌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공익성이랑요 .? 네 ..
Q. 공무원으로써 가장 중요한 공직가치는?
저는 전문직 공무원이기때문에 전문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본인에게 주어진 업무와 역할에 대해서 이해하고 정확히 알고 있어야 국민들이 필요할시에 바로바로 도움을 드릴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적극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요.!)
[경험: 희망업무&노력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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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희망부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디지털융합팀)
2.관심정책:디지털 리터리시, 디지털119
3.경험맟 노력
1)전공과목 수강(디지털 회로, 회로이론, 전자공학)
2)학과동아리 로보틱스(지능형RC카)
3)반도체,it관련 기사적성 대외활동(반도체 대란)(8개월)
4)정책브리핑 보며 부처 최신이슈 파악(디지털위기관리본부 신설)
5)방송동아리 하며 기관에 무료 영상제작(아동폭력예방)
6)과기정통부 sns구독및 블로그 기사 스크랩
7)빵집,돈가스집,교내근로를 통해 공감적 응대 가능
4.향후노력:방송통신대학교, 학점은행제를 이용하여 정보통신 과목 수강, 정보통신 산업기사 자격증 취득 할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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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왜 과기정통부 인가?
저는 졸업을 앞두고 저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고 싶었습니다. 저는 대학생때 반도체를 전공하였고, 관련 대외활동의 경험도 있으며 방송동아리의 경험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공무원 직렬중 방송통신직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저는 망설임 없이 지원하였습니다. 이런 점이 무모해보일수 있지만 저는 누구보다 현직에서 일을 배우고 방송통신직 공무원이 되고싶다는 생각이 강하기에 어렵고 힘든일이 있더라고 처음마음가짐을 유지하며 항상 발전하는 공무원이 되기위해 지원하였습니다.
Q. 본인이 노력을 했을때 주변의 반응이 안좋았던적 ?
저는 대학생때 방송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기관에 무료로 영상을 제작해드렸습니다. 영상을 제작해 드린다고 해서 저희가 돈을 받거나 다른 이익이 되는것은 없었고 단지 그분들이 영상을 받았을때의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고 임하였습니다.
그런 모습을 본 주변 친구들은 왜 그렇게 열심히 하냐고 하였지만 저희는 저희에게 주어진 일이고 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열심히 노력하였던 경험리 있습니다.
Q. 향후계획
제가 만약 공무원이 된다면 방송통신대학교와 학점은행제를 이용하여 정보통신 과목을 수강할것이며 정보통신 산업기사를 취득할것입니다.
Q. 가고 싶은곳을 과기정통부라고 적으셨는데 여기서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점이 무엇인지?
저는 진행하는 정책중 공공와이파이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공공와이 파이에 큐알코드를 부착하고 그것을 통해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비밀번호를 확인한다면 비밀번호도 주기적으로 교체할수 있고 네트워크에서 트래픽 과부화나 보안문제도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내트워크 상으로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도 빠른 신고로 발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Q. 본인이 일하게 될시에 생각하는 장점?
저는 제가 하고자 하는 일에 굉장히 적극적입니다. 면접을 준비하면서 과기정통부를 희망하게 되었고 정책을 알아보았습니다. 그중 가장 인상깊은것운 디지털 리터러시 였습니다. 이것은 무수히 많은 인터넷 플랫폼을 다방면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또한 어르신이나 어린이들등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해서 디지털 배움터, 배움나라를 운영하고 있다는걸 알았고 저도 직점 디지털 배움터를 가입해서 여러 기능을 이용해보았습니다. 그래서 현직에 나가게 된다면 저에게 주어진 일에대해서 적극적으로 임하는 자세를 지닐것입니다.
Q.잘못된 정책을 상사나 동료가 따르는것을 보았을때 ?
우선 상사님이 잘못된 정책을 따르시는건지 아니면 제가 아직 업무경험이 부족하여 오해를 하는건지에 대해 파악해야 할것 같습니다.
또한 혼자서 결정이 어렵다면 다른 상관님께도 의견을 구할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잘못된 정책을 따른다고 판단하였을 시에는 상사님도 그 정책을 따랐을 시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어서 따랐을것 같기 때문에 의사소통을 하며 해결해나갈것 같습니다.
Q. 개인활동이랑 팀 활동 어느게 중요 ?
저는 팀활동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개인으로 일 했을시에 개인에게 이익이 오는건 맞지만 공직사회에서는 팀으로 일하는 경우가 더 많고 팀으로 했을시에 업무성과도 더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상황: ]
건설현장 안전사고때문에 특별 안전검사(?)를 실시해야 하니 계획 세우라고 상관이 지시함. 근데
안전 검사를 진행해야 하는 부처의 업무량이 많아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태. 어떻게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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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대처
1)안전검사 실시 부서의 업무량이 어느정도 인지 파악하겠음.
2)업무량이 많다고 하더라고 안정성과 직결된 문제이기때문에 진행하는 방향으로 업무 추진 하겠음
3)기존업무에 안전검사까지 추가 되면 업무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업무 우선순위를 나누겠음
4)안전검사를 최우선으로 놓고 기존업무에서 중요도가 아래에 위치하는것은 타부서에 도움 요청하겠음
5)본인도 검사진행 부처에 도울일이 있으면 최선을 다해서 돕겠음
포부: 당황스러운 상황을 만나게 되더라도 항상 현명하게 대처하는 공무원이 되겠음
(순서 첫번째 였지만 판단기준, 타부서 협조 안할때, 필요한 자료 등등 충분히 생각하고 답변 생각했습니다. 첫번째 여도 생각할 시간 충분히 주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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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판단 기준? (공직가치)
저는 여기서 공익성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건설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업무환경을 개선해서 더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것고 공직자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존의 업무가 많다고 하더라도 국민들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 판단시 필요한 자료?
우선 검사를 실시하는 부처의 업무에 대해서 파악을 하기 위해 기존에 어떤 업무를 해왔었는지, 업무 효율은 어땠는지에 대해서 봐야 할것같습니다.
(더 답변 한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요.!)
Q. 이 일로 본인에게 업무가 많아져도 상관 없어요?
공무원으로써 국민을 먼저 생각해야 하기때문에 안전검사를 먼저 실시한뒤 저의 업무를 처리할것같습니다. 그리고 저의 업무가 많아졌더라도 그것 또한 저에게 주어진 일이고 역할이기 때문에 최선을 대해서 수행할것 같습니다.
Q. 현장에서 사고가 났을때 참고할 메뉴얼이 있어야 하는데 여기에는 뭘 넣을까 ?
우선 사고의 종류와 대처 방안에 대해서 찾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또한 어떤 예방 방안을 적용하였을때 사고가 실제로 감소하였는지에 대한 것도 조사해 보아서 넣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이 잘 기억이 나지 않아서 비슷하게 적었습니다. 그런데 이부분은 면접관님이 공감해주시면서 다른 질문 더 하셨는데 그부분은 기억이 안나네요 .!)
[추가질문](있을 시)
Q.공직사회에서 문제와 해결방안?
A. 음.. 최근에는 기성세대와 mz세대간 문제가 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선 이것이 문제가 된다면 의사소통을 통해서 어떤점에서 문제거 발생하였는지 보고 개인의 생각가 가치관을 존중할것입니다. 또한 바뀐것은 세대가 아닌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바뀌고 업무방식이 바뀐것일뿐 공직자가 지녀야 하는 자세와 태도는 바뀌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소통하고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End —
+ 면접 후 소감/느낀 점 :
면접 집에서 좀 준비하고 가려고 일찍일어나서 죽 먹었는데 집에서 긴장되서 배아프고 난리가 났는데 막상 면접장소 오니 그냥 적당한 긴장감 이외에는 크게 긴장은 되지 않았습니다. 순서가 첫번째 라는게 신기하고 상황형 내용 생각하는거랑 예상질문 생각할 시간 없으면 어쩌지 ? 걱정했는데 과제 다 끝낸 뒤에도 시간 딱딱 맞춰 움직이니까 그런 짬나는 시간에 계속 생각하고 그러니까 시간이 모자르진 않고 오히려 딱 좋았어요. 너무 지루하지 않고. 그리고 들어갔을때는 그냥 바른 자세, 미소, 목소리 유지하며 준비한거 다 말하고 왔어요. 말 더듬더라도 그 부분은 면접관님이 첫 순서고 떨리는거 감안해 주실것이라고 생각하여 너무 이상하게 말했다 싶으면 그냥 다시 말했습니다. 아쉬운건 충돌하는 공직가치 질문이랑, 경험에서 부처와 관련된 정책, 이슈랑 개별 질문에서 직렬과 관련된거 엄청 옴청 준비해 갔는데 안물어 보셔서 너무 아쉬웠어요. 대신 의사소통이나 협력 이런부분은 많이 물어보셔서 준비한거 잘 대답했습니다.
+ 면접 준비하면서 도움된 점 :
우선 후기를 많이 읽어보고 본인 직렬에서 쓰면 좋을것 같은 재료들 모아서 썼고, 답변준비 하면서 모르는건 다른 답변 참고해서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직렬 질문 말고도 상사의 부당지시, 업무vs 가정••이런 질문 카페에 피티윤 쌤이 올려주신거 보고 너무 답변이 좋아서 그것도 참고해서 답변준비했습니다. 카페를 이용하면서 참 많은것을 도움받았어요. 직렬별 후기 모음 , 피티윤 쌤이 올려주신 자료(이거 진짜 버릴거 없으니까 그냥 여러개 읽어보는거 추천..,상황형 기출에 대해서 질답 케이스 모음 등등)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후배들에게(면접 준비 가이드) :
학원이랑 인강 둘다 들었는데 저는 인강 추천 합니다. 마지막 모의면접 피티윤 쌤이랑 봤는데 학원에서 보던 모의면접이랑은 좀 달라서 많이 당황 스러웠고 이게 진또배기구나 를 느꼈습니다. 덕분에 늦게나마 정신차리고 자기기술서 수정하고 면접책 다시 꼼꼼히 읽으며 재정비 시간 가졌습니다.
그냥 인강 들으면서 쌤이 하라는고 하고 하지말라는거 안하면 잘 준비 할수 있을거에요.
학원보다 돈은 더 저렴한데 엄청 고퀄의 카페자료, 교재, 부교재 다 만날수 있어요. 어짜피 학원가면 피티윤쌤 교재 복사해서 주기도 해요 ㅋㅋ,,
교재도 두껍다고 뒷부분 안읽지 말고 다 읽어보면 도움 정말 많이 되고 첨부된 큐알코드도 들어가 보세요 .
그리고 예상질문 그대로 나왔어요. 다 준비한 부분들이라 아싸 아는거 ㅎ 이러면서 대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