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일하고 오는 친구 목도 축여줄겸,
회원님이 추천 하신 안주도 먹어 볼겸해서 갔읍니다.
약속 시간보다 좀 일찍 도착해서 주변을 한바퀴 돌았읍니다.
간만에 가는 번화가(?) ㅎㅎ 라 눈이 호강을 하더군요.
추천 하신 참치회집 '혼'도 봤구요. ^^ 담엔 요기~
T.G.I도 봤읍니다.
홍지서림에서 이거저거 보다 들어간 밀러타임...
1) 생맥주맛 : 일반 우리가 먹는 일반 생맥주완 다르게
상당히 부드러운 맛이라는거....
2) 밀러스페셜(?) : 이게 나오긴 좀 거시기 한데
먹어보면 아니라는...여러가지 맛의 경험.
문어,새우,닭다리,치즈스틱,그리고 막대모양의....희한한 맛.
서비스로 주신 한지 두마리에 땅콩....
조금 시끄럽긴 했지만 전체적인 분위긴 좋았읍니다.
10점 만점에 8점.
첫댓글 밀러타임 소세지 먹고 싶네요 소세지는 밀러가 맛있다는.....
밀러스페셜이 아니라 샘플러같네요.
저기 안주는 샘플러 맞네요...보기보단 맛나다는...흐흐^^*
밀러~~ 아중리에 있어도 왜케 시내 밀러를 가고싶은지...
밀러는 맥주가 맛있는데... 안주는 맛있는줄 잘모르겠다는... -.-
아저도 먹고 왔어요 맛나죠
사진보니 아침부터 생맥주 확 떙기네 ㅎㅎㅎ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