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인천 대훈 장로교회 전도 세미나를 다녀 왔습니다.
승리교회 오전예배를 마친후 곧 바로 출발하였습니다.
차 운전하면서 한번도 잘못된 길로 가지 않고 막히지도 않았어서
오후 1시 30분에 도착하였습니다.
2시에 오후예배인데 제직 헌신예배였습니다.
어느 교회를 가든지 그 교회 분위기를 알수가 있습니다.
내가 교회에 도착하였을 때 교인들이 나에게 인사를 하는지 안하는지 보면 알수 있습니다.
새로운 사람에 대해 관심이 많은 교회는 인사를 잘 합니다.
담임목사님께서 새신자 교육을 하셨고 사모님께 오셔서 사람들이 많치 않다고 하셨습니다.
예배시간이 되어 전도세미나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내가 먼저 하는 일이 자리 이동부터 합니다.
뒷에 앉지 말고 앞으로 앉으라고 하고
네줄 다앉지 말고 두줄만 앉으라고 하였습니다.
널리 흩어져 있으면 구경만 하게 됩니다.
둘줄로 앞자리부터 자리를 채워 앉자 보기가 좋았습니다.
내가 새로운 신자라면 나는 대훈교회에 안 다닐 거라고 했습니다.
새로운 사람이 왔으면 인사도 하고 반가와야 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고
예배 찬송을 부르는데도 힘이 없고 기도하는데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하는 것도 없고
생기가 있어야 하는데 그 생기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보통 전도세미나 나가면 하지 않는 말이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교회부흥을 원하면 교회 분위기부터 밝아야 하고 교회에 다니는 것이 즐거워야 합니다.
그런데 할수 없이 마지 못해서 나와 앉자 있는 분위기입니다.
전도축제하면서 한사람이 5명 작정하라고 하는데 작정은 하였지만 기쁨이 없는 것입니다.
교회 분위기를 바뀌어야 합니다.
만나면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이 말을 하라고 하였습니다.
앞으로 3개동안 사람을 만나면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라고 인사하라고 하였습니다.
제 전도세미나는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기를 원하신다는데
구원이 무엇이냐?
죄사함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천국갑니다.
평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전도란
나가자 만나자 데리고오자
(손유희하면서)
나가자 만나자 데리고 오자에 관한 전도세미나 강의를 하였습니다.
전도는 매일 해야 합니다.
전도용품은 다양할수로 좋습니다.
전도명함으로 합니다.
잘 놀아 줍니다.
축복합니다.
문자 하지 말고 전화하자.
피자 치킨 데이
예배다워야 합니다.
성경암송하기
목숨을 걸고 기도하기하였습니다.
그리고 전도하면서 축복받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십일조 518만원 하셨던 성도가 있었고
아프니카 교회에 세우고
교회 건물를 매입하고
자녀가 잘되고
전도해봤어! 책도 내고
선교비도 들어오고
극동방송 전도세미나 강사가 되고
모든 예배가 가능해서 좋습니다.
전도세미나 끝나고
전도해 봤어! 책 판매하였는데
은혜받은 구집사님께서 책 25권을 다 사서 교인들에게 나누어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집사님께서 어떻게 대훈교회 분위기를 하셨냐?
전도하기 전에 교회 분위기가 좋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전도해 와도 교회 분위기가 좋지 않으면 교회에 다니다가 안 다니게 된다는 것입니다.
교회 부흥은 교회 분위기가 생기가 있어야 한다고 하면서 너무 전도세미나 강의가 실재적이라 너무 좋았다고 하였습니다.
사모님께서 전도세미나가 심풀해서 좋았습니다. 실재적 전도이야기라 좋았습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교회가 전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교회분위기는 더 중요합니다.
나는 교회에 다니는 것이 즐거워야 합니다. 신나야 합니다.
교회에 다니는 것이 자부심도 있고 당당하게 멋져야 합니다.
전도를 말로만 이런 저런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실재로 전도하면서 전도현장에 느꼈던 이야기를 나누어 줄 때 실감이 납니다.
대훈교회 전도축제는 주안장로교회에서 전도용품도 주고 전도하러 사람도 보내 주고 전도축제 하라고 연애인들을 초청하여 주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대훈교회가 작은 교회도 아니고 자기 건물을 가지고 있는 교회인데 오후예배도 50여명 정도 모이는 교회인데 주안교회 도움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대훈교회가 지역을 잘 섬기고 나누고 베푸는 일을 다 많이 하라고 하였습니다. 베풀다보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오늘 느낀점은 전도하기 전에 교회 분위기부터 생기가 넘쳐야 합니다. 교회가 살아 움직이는 것을 보여야 합니다. 전도현장에서 느끼고 깨닫는 것을 전하여 줄 때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