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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만수대표님의 카톡에서]
초등학교 1학년 자연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가르치고 있었지요.
선생님:강아지는 어떻게 짖나요?
아이들: 멍멍멍!
선생님: 호랑이는 어떻게 울죠?
아이들: 크르렁~
유머 “제비 울음소리”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2953357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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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과 같은 사람♡(12/24-토)
세상을 살다 보면 참으로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경험합니다.
그런데 내 생각과 항상 같은 사람은
많이 없습니다.
저마다 생김새가 각자 다르듯
살아가는 모습도 다르며 살아가는 사고방식 비전도 다릅니다.
서로 맞추어 가며 살아가는 게
세상사는 현명한 삶이지만 내 생각만 고집하고 타인의 잘못된 점만 찾아서 이야기하길 좋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먼저 남을 탓하기 전에
나 자신을 한 번 돌아보는 게 좋습니다.
분명 자신도 남들의 입에 오를 수 있는
행동과 말로 상처를 주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문제란,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때 정말 문제가 됩니다.
사람과 사람이 모여 살아가는 이 세상인데
해결하지 못할 문제가 그리 많을까요?
서로 처한 환경이 다르기에 생각도 다르다는 것!
상대방이 처한 환경에 대해 마음 깊이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내 생각과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해준다면
다툼도 없고, 시기할 일도 크게
없을 것입니다.
인간은 강과 같다.
물은 여느 강에서나 마찬가지며 어디를 가도 변함없다.
그러나 강은 큰 강이 있는가 하면 좁은 강도 있으며, 고여있는 물이 있는가 하면 급류도 있다. 그리고 맑은 물과 흐린 물, 차가운 물과 따스한 물도 있다.
인간도 바로 이와 같은 것이다.
– 레프 톨스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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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 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사무엘상 12:24)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아 누구도 주와 견줄 수가 없나이다 내가 널리 알려 말하고자 하나 너무 많아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시편 40:5)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내가 경영한 것을 반드시 이루리라(이사야 14:24)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요한복음 5:39)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로마서 8:5~6)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히브리서 4:12)
메리 크리스마스
성탄절은 비극이다.
세상으로부터, 심지어 신으로부터 버림받은 한 사람이 태어난 날이기 때문이다.
가축들이 있는 곳에서 태어났고, 어렸을 때는 목수 아버지를 따라 육체노동을 했다. 집은 가난했다. 그렇게 어린 시절을 보낸 후 평생 사람들에게 멸시와 증오를 받았다. 처음에는 병을 고치고, 기적을 보이면서 사람들이 찬사를 보내기도 했지만, 결국 사람들은 시기와 질투에 사로잡혀 십자가에서 죽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변 사람들은 그가 죽기를 간절히 바랐던 것이다. 심지어 따르던 제자들도 그를 버렸다.
예수님의 삶은 저주 받았다. 태어난 목적 자체가 죄인이 되어 처형 받는 것이었다. 평생 사람 취급을 받지 못했고, 벌레와 같은 대우를 받았다. 온갖 비방과 조롱, 비웃음의 대상이었다. 밤마다 처형을 생각하며 옥죄는 괴로움에 잠들었다. 온몸의 살이 뚝뚝 떨어져 나가는 채찍을 맞았고, 십자가 처형 또한 비참한 것이었다. 십자가 위에서 물과 피를 다 쏟았고, 입은 말라 혀가 입 천장에 붙었다. 막혀오는 숨을 쉬기 위해 못박힌 다리에 힘을 줘도 소용이 없었다. 십자가 그 여섯시간의 끔찍한 고통은 사람으로써는 형용 할 수 없는 일이다. 예수님은 기도했다. 왜 나를 버리시느냐고. 하지만 하나님 역시 아들인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기를 바랐다. 아니, 십자가에서 꼭 죽어야만 했다. 그렇게 예수님은 극도의 고통 속에서 숨을 거뒀다.
가난하고 비참한 삶을 살다가 조롱당하며 죽은 사람. 이러한 삶을 살아야만 했던 이유는 바로 나 때문이었다. 내가 죄인이기 때문에 예수님이 평생 모욕을 당한 것이다.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는 내 죄를 속량하기 위해 나 대신 예수님을 죽게 하셨다. 예수님은 나 때문에 욕을 들어야 했고, 나 때문에 온갖 조롱을 당하셨다. 하나님은 아들을 십자가에서 죽게 함으로써 나를 의인으로 만드셨다. 아무런 자격도 없는 나를 위해 신이었던 예수님이 죽었다.
다른 방법은 없었다. 예수님의 비참한 삶만이 나를 구원할 수 있었다. 내가 십자가에서 죽어야 하는데, 그 십자가를 예수님이 대신 져주셨다. 하나님은 아들을 죽여서라도 나를 살리기로 결정하신 것이다. 내가 무엇을 해서가 아니다. 내가 어떤 자격이 있기 때문도 아니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이었다. 죽음을 빚진 자로서 내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 간혹 세상이 나를 모욕하고 비방하고 비웃을지라도, 예수님을 기억해야 한다. 아무리 내가 거부해도, 또한 모든 사람이 나를 버릴지라도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비참한 사람의 탄생일, 메리 크리스마스다.
⚫ 성탄절 특집
◾성탄절 예화와 기적◾
▣ 전쟁 중의 성탄절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성탄절을 맞아 영국과 독일 병사들은 서로 합의한 바도 없이, 성탄 저녁에 쌍방의 병사가 싸움을 중단하고 며칠 동안을 서로 친구같이 바라만 보고 있었다.
유명한 작가인 처킨스와 타카리 두 사람은 싸운 일 때문에 오랫동안 서로 대화를 끊고 지냈다. 성탄 맞을 즈음에 타카리는 이런 일이 예수 정신이 아닌 줄 알고서 처킨스에게 가서 자기의 잘못을 고백하였다. 그 때 처킨스의 말이 자신도 똑같이 생각되어 그 대에게 가서 고백하고자 했다고 대답했다. 그 후에 두 사람은 좋은 친구가 되었다. 성탄의 정신은 합심하지 못한 여러 가정의 부부나, 혹은 자녀들을 화합하게 함에 있다.
▣ 빈 방 없어요?
미국 어느 작은 마을에 윌리라는 9세 소년이 있었다. 4학년에 해당되었지만 지적 능력이 다 소 떨어져 2학년에 다니고 있었다. 그 해 성탄절에 주일학교에서 성극을 하게 되었는데 윌 리가 맡은 역은 여관집 주인역이었다. 예배당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연극이 진행되 던 중 요셉과 마리아가 여관으로 다가가 문을 두드렸다. 주인이 나와 방이 다 찼으니 다른 곳으로 가라고 했다. 그러나 요셉과 마리아는 간절히 사정했다.
"우리는 너무 멀리에서 왔습니다. 아내는 금방 출산할 것 같습니다. 제발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자 여관 주인으로 분장한 윌리는 말을 잊은 채 마리아를 오래도록 쳐다보았다. 무대 뒤 에서 대사를 읽어 주던 선생님은 윌 리가 대사를 까먹은 줄 알고 자꾸 읽어 주었다. 한동안 서 있던 윌리는 선생님이 크게 읽어 주는 소리에 정신을 차리고 대답했다.
"안돼요. 방이 없다니까요. 가세요.!" 결국 요셉과 마리아는 슬픈 얼굴로 돌아섰다.
바로 이때였다. 각본대로 이제 방문을 딛고 들어가야 할 윌 리가 돌아가는 요셉의 가족을 걱정스러운 듯이 눈물을 흘리며 지켜보다가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요셉, 마리아! 가지 말아요. 마리아를 데리고 들어와요!"
물론 각본에 없는 대사였다.
"내 안방을 쓰세요. 내 방에 어서 들어가란 말이예요!"
물론 연극은 엉망이 되어버리고 말았지만, 그 장면을 지켜보던 많은 교인들은 "내 생애에 있어서 이렇게 감동적인 성탄극은 처음 보았소."라고 말했다고 한다.
▣ 성탄의 기적
본문 : 마 1;18∼25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23절)
성탄절입니다. 기쁘고 감사한 날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성탄절에 둘러앉아 예배하는 모든 성도의 가정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길 빕니다. 어린 아이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또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나라와 종족을 초월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이런 기쁜 날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꼭 선물이 없어도, 잔치가 아니어도, 혹시 나 혼자 쓸쓸하게 성탄절을 맞는다 해도 감사하면서 이 날을 보내야 하겠습니다. 이 성탄절이 오늘까지 지켜지게 된 것은 두 가지 기적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첫째는 동정녀 탄생입니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는다는 것은 과거에 없었던 일입니다. 당시의 관습으로는 용납되지 않았던 전혀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이었습니다. 왜 동정녀 탄생이 필요합니까?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시려면 인간의 방법으로 잉태되어서는 안됩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부모를 통해 나시게 되면 부모의 죄를 그대로 물려받아 죄를 갖고 태어나시기 때문에 구원주가 되실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역사로 초자연적인 방법을 통해 나신 것입니다(20절).
또 하나 이 동정녀 탄생이 가능한 것은 마리아의 믿음 때문입니다. 마리아가 이것을 믿고 받아들였기 때문에 예수님이 동정녀의 몸을 빌려 나실 수 있었습니다. 마리아의 믿음이 훌륭합니다.
둘째로 아기 예수의 이름이 ‘임마누엘’인 것이 기적입니다. 임마누엘은 무슨 뜻입니까? 마태는 번역하길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다”고 했습니다(23절).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무엇 때문에 우리와 함께 하십니까? 그 대답은 단순합니다. 바로 하나님 자신이 ‘임마누엘’이시기 때문입니다. 즉 고통 많고 슬픔 많은 인간들과 함께 하시기 위하여 오신 것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나와 함께 하는 것도 힘이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처럼 기적적인 일이 없습니다. 이런 기적이 일어나게 된 것은 요셉의 믿음 때문입니다. 요셉은 이 천사의 말을 듣고 고민했습니다(19절). 조용히 해결하려고 마음먹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믿음으로 이 사실을 받기로 했습니다. “잠을 깨어 일어나서 마리아를 데려왔다”고 했습니다(24절). 이 믿음 때문에 처녀가 아들을 낳는 기적을 얻었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도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의 구세주는 이렇게 오셨습니다. 하나님이 처녀의 몸에서 탄생하셔서 이 땅에 오심으로써 임마누엘의 계획은 성취되었습니다. 마리아처럼, 요셉처럼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통해 기적을 베푸시길 원하십니다. 믿음으로 반응하여 기적을 이루는 삶을 삽시다.
* 기도: 성탄의 기쁨을 허락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드리며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최종인 목사 (평화성결교회)
▣ 루돌프 사슴코
1930년대 미국이 경제 공황으로 어려움에 처해있을 때입니다. 로버트 메이라는 3류 동화작가에게는 5년 넘게 병상에 누워 있던 병든 아내가 있었습니다. 이미 병원비와 생활비는 바닥을 드러냈고 가진 것 없던 이들에게는 병원 생활을 지속할 여력이 남지 않았습니다. 메이는 죽음을 앞둔 아내를 위해 동화 한 편을 써서 읽어주었습니다. 코에서 빨간 불빛이 비추는 사슴, 루돌프의 이야기였습니다. 루돌프는 특이한 자신의 코 때문에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았지만 잔뜩 흐렸던 어느 크리스마스 날, 어둠을 밝히는 루돌프의 코 때문에 산타클로스가 안전하게 선물을 전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메이는 아내에게 밝은 희망을 이야기 해 주고 싶었고, 아내는 남편의 사랑이 담긴 동화에 감동 받았습니다. 아내는 숨을 거두기 전, 이 동화가 많은 아이들에게 읽히기를 소망했고, 이 동화는 아내의 소원대로 일류 동화 잡지의 호평을 받아 지금까지 크리스마스에 가장 사랑 받는 동화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힘들 때일수록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가족, 친구, 연인에게 사랑의 빛을 비춰주세요. 그 빛은 희망이 되어 아름다운 미래를 약속해 줄 것입니다.
/지하철 사랑의 편지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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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의 흐름.
"일모도원 (一模道原)"
날은 저물고 갈길은 멀다.
"임중도원 (任重道遠)"
짐은 무겁고 갈길은 멀다.
ㅡ 눈 뜨면 아침이고
돌아서면 저녁이고,
월요일인가 하면 벌써 주말이고,
월 초인가 하면 어느새 월말이 되어 있습니다.
세월이 빠른 건지
내가 급한 건지, ㅡ
아니면 삶이 짧아진 건지
해 놓은 건 없는데
거울 속에 나는 어느새 늙어있고 마음속의 나는 그대로인데 세월은 훌쩍 지나가버렸습니다.
짧은 세월 ㅡ
허무한 세월 ㅡ
늘 바람처럼 물처럼 삶이 우리를 스쳐 지나간다고 해도 사는 날까지는 아프지 말고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ㅡ 세월이란 것이
다 그런거 아닌가요!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축복,ㅡ 은혜, 감사가 충만하시고 건강과 행복이 같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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