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대가 복대가 아니라 가슴대다. 거의 턱 아래까지
둘러야 하니 숨쉬기가 힘들어 끙끙대랴 한다. 시간이
가면 조금 나아지리라.
간간이, 미룰 수 없는 일들 끄집어 내 한다. 남의 일을
망치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노라면 힘도 갖게 될
것이다)
다른 얘기.
내 좋아하는 이가 한 사람 있는데 그미는 말을 사가지 없이
해 점수를 잃는다. 점수따는 게 중요한 것 아니다. 그미는
가끔 지적질하듯, 나무라듯한 투로 말한다. 말하는 그는 모를
것이나 듣는 이는 기분 나쁠 게 뻔하다..
입장 바꿔 생각하는 습관을 갖는 건 어떨지. 오늘, 나는 꼰대다.
ㅎ~
첫댓글 말의 중요성을 생각해 봅니다.
넘치는 말보다 모자라는 말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말의 파도.
잔잔하면 좋을 텐데요^^
겹벚꽃이 한창입니다.
우리 아파트 뒷길에도 겹벚꽃나무 있어요. 나가봐얄 듯. ㅎㅎ
말은 적게 하는 게 좋다 하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