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욜마다 와주는 영휘씨는 부지런하다.
그이가 다녀간 뒤 우리집 안은 향긋하다.
어제는 커텐을 모두 떼어 세탁해 걸어 주고
갔다. 함께 저녁 먹는 일도 고맙다. 어제는
오이소박이와 열무김치, 계란말이, 전복장 등
을 만들어 들고 와, 더구나 미안하고 고마웠다.
그리하여 더욱이나 힘내야 할 것이다.
밖은 비일지도.
오늘이 모두에게 건강하며 밝음이시길! :)
카페 게시글
대청마루
영휘씨
이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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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4 10:5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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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밥친구가 있어 좋네요.
맛있는 식사가 보약이에요^^♡
각시붓꽃(애기붓꽃)입니다.
어느 곳에서나 빛이 되어주는 친구가 있네요~
고마운 빛으로 인해 힘을 내세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