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미국영화를 보면 경찰서에서 경관들이..
또는 주인공들이나 출연자들이 회의 도중에 박스에 담긴 중국음식을 테이크아웃 해와서
어설픈 젓가락질로 먹는 모습을 한번씩 볼수 있었는데요..
서면에도 같은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태국식 볶음면 전문 공간이 생겨 소개해 드립니다..
* 외부모습..
* 바로 옆에 별도의 공간이 있습니다..
* 1,3주 일요일은 휴무네요..
* 영업시간..
* 길가에 나와있는 광고..
* 메뉴판..
* 셀프존..
* 주방모습입니다.. 두분이서 부지런히 근무중이시네요..
* 벽면에도 이렇게 메뉴가 적혀있습니다..
* 절찬리 블로그 이벤트중..
* 내부 모습들..
* 사장님의 화려한 불쏘... 주방 바로 앞에 앉아서 불쑈를 할때마다 등짝이 따끈해지더라는...
* 식사 도우미..
* 나왔습니다.. 종이박스에 나오니 테이크아웃하기도 좋습니다..
* 타이칠리..
* 팟타이..
* 샐러드..
* 기분좋게 매웠던 타이칠리..
* 아삭거리는 식감이 좋았던 팟타이..
직원분의 추천 메뉴를 듣고 팟타이와 타이칠리, 그리고 샐러드를 주문했습니다..나름 달달한 것과 매콤한것 하나씩 맞추어서 주문한거죠..
팟타이는 계란도 들어가고 아삭거리는 콩나물, 새우가 있는 조금 단맛이구요~
타이칠리는 매운듯하지만 먹다보니 그렇게 맵진 않은 은근하게 매운맛이더군요..
샐러드도 신선하고.. 괜찮았다면서..
어릴적 미국 영화를 보면 어설프게 젓가락질하며 먹던 중국음식처럼
종이박스에 담겨져 나오니 먹기 편하고, 특색있는것 같네요..
패스트푸드처럼 모든 메뉴가 박스로 포장된 상태로 나와서 테이크아웃도 편해서
많이들 포장해 가시더라는..
다른 메뉴도 궁금한데.. 다음 기회에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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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특이하네요. 집에서 간편하게 먹기에 딱일것같아요 ㅎ
음식이 특색이 있네요^^
와~신기하군요
안 먹어본 음식들은 용기가 없어 잘 안 먹는 저지만, 면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어떤 맛일지 아주 궁금합니다.
TV에서나 보던 네모난이박스 테이크아웃 함 해보고 싶네요
유럽에서는 기차역이나 시내에 이런 곳이 많이 있습니다. 주로 베트남 사람들이 주인인데...기차시간 급할 때 한 박스 들고 가서 먹던 기억이 나는군요. 특히 숙주의 아삭함이...^^
어제 여기서 테이크아웃 했어 먹어봤는데요.
타이칠리가 생각보다 맵더라구요...춘권이랑 같이 먹으니 좀 낫긴하던데..
매운거 못드시는분들에겐 혀가 화닥화닥 하실지도? ㅎㅎ
여기 강추에요 오픈시간보다 좀이른시간에가서 포장했는대요 팟타이 완전맛있습니다 와이프랑 밥먹기전에 맛본다고 하나만포장해서 점심먹으러 가던중 둘이서 차돌려서 다시갈까 하고 상당히 고민했네요 정말맛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