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3년만이네요.
3년전 쯤 보드복 거래한다고 삼성역에서 회사원끼리 만나 거래하는데 얼굴을 몰라 전화하니 비엠택이 받으시는 분 만나고
오늘 퇴근하고 츄리닝입고 커피빈에 커피사러 갔는데 수염 기르신 남자분이 택 쓰시더군요..여친이랑 통화하는데
옆자리서 귀에 익은 딸각 소리가..어라..스타택! 여친이랑 통화하다가 옆 사람 택
쓴다라고 말하니 통화하던 여친이 인사하라는데,ㅋㅋ.여자분이랑 얘기하고 있는데 그 만한 용기는 없구요.
암튼 반가웠습니다.아이모토 회원님인지는 모르지만 그냥 굉장히 반가웠습니다.
레이져랑 le도 가끔 돌려쓰지만 아날로그부터 스타택만 쓰고 있는 사람이고 오늘은 역시 택이..
그냥 반가워서 끄적거려 봤습니다.다시 3년후엔 또 만날 수 있을지^^
그럼 좋은 밤 되세요.
첫댓글 ㅎㅎ 정말 방가우셨을듯...
가끔 진가다 만나면 완전 반갑더라구여....단지 같은 행드폰을쓴다는 그 자체가 아니라,,,
ㅎㅎㅎ 아는척하시지!!!
요즘은 이런 일이 드문 일인데 .... 기분좋았겠습니다 ..
저도 가끔 사람많은데서 쓰고 있는데 자꾸 사람들이 저를 처다 보는것 같아서 점점 작아 지네요 ㅡ.ㅡ
저는 LE를 쓰는 관계로-_ -;
엘이가 뭐죠?
스타택 너무 비싸요..ㅠㅠ
ms500도 나중엔 저러지 않을까요?ㅋㅋ 레이저 알라뷰 레이저 1만 ㅋㅋ
텍이텍이 완전귀여우~
지난번 이마트에서 여인네와 장모님 드릴 선물때문에 장을 보러 갔는데, 남자분은 타임포트, 여자분은 스타택을 들고 걸어가는 커플을 봤소...전화벨이 울리는데 일부러 늦게 받던데....ㅋㅋㅋ
저두 스타텍 구하구 있는데...
예전 겜방에서 스타를 하시던 아릿다운낭자가 택이를 쓰는데 뭐이리 매력적인지;;;
전 몇일전 레이저쓰는분 봤어요 ,,
전 텍이를 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