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지성 두피 = 나
여름엔 온몸이 번들번들해서 맨날
마른세수 한 번 해보고 싶다 <를 입에 달고 사는데
두피라고 기름이 없을 리가 없음..
아침에 머리 감고 저녁만 돼도
시력 보호용으로 블러 처리했지만
그래도 느껴지는 머리의 기름기..
게다가 과도한 피지 분비로 인한 정수리 냄새까지
진짜 너무 스트레스 그 자체...
ㅎㅎ...
이 외에도 많지만 생략하기...
아무튼 그렇게 해서 아로마티카 티트리 쿨링 샴푸를
사용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패키지부터 <유분 케어>라고 쓰여있는 게
아주 믿음직스러움. 안 쓰여있으면 여름에 절대 사용 못함..
뿌리 볼륨은 바라지 않고 그냥
기름만 덜 졌으면 하는 게 간절한 지성의 마음..이라지만
그래도 뿌리 볼륨까지 살려주면 좋잖아요?
<과도한 유분을 시원하게 씻어내> 이 부분에 신뢰감 상승함.
한여름 머리 빡빡 감아도 시원하지 않은 느낌..
지성인들은 다 알 거임..
용량마저도 대박임.
지성두피용 샴푸들이 효과가 좋대도
오래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는 용량이 작아서 일 때도 있음.
왜냐면 머리를 한 번만 감는 게 아니라 꼭
애벌 샴푸라는 것을 해줘야 하거든요..
안 그럼 거품이 잘 안 남.
다시 봐도 용량이 커서 흡족함.
남은 여름 내내 사용하면 딱일 것 같은데
빨리 줄어든다 싶더니 동생도 조용히 사용하고 있었음.
머리 시원해져서 좋다나..
이렇게 살짝 끈적이는 제형으로 되어있어서
처음에는 거품이 잘 안 나는줄 알았는데
물 묻혀서 해보니 거품이 꽤나 잘 생기는 편이었음.
<애벌샴푸>
<본샴푸>
✔️ 식물유래 성분이라고 해서 거품이 잘 안 나지 않을까
했는데 잘 나는 편이다.
그리고 거품을 하는 동안에도 티트리 성분 때문에
✔️ 쿨링감이 느껴져서 여름에 쓰기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특히 나는 지성이라 샴푸 한 번으로는 기름이 잘 사라지지 않아
꼭 애벌 샴푸로 앞머리, 뒷머리, 목 위쪽을 샴푸질 한 후
1~2분 방치하는 편인데 이때도 거품이 잘 나는 편이었음.
이건 아침에 출근할 때의 머리를 찍어본 건데
원래 한여름에 열을 많이 받기도 하고, 아무래도 기름기가
많다 보니 피지가 쌓여서 두피를 긁는 일이 쫌 있어서..
두피가 울긋불긋한 편이었는데 일주일 정도 사용하니
많이 진정된 걸 볼 수 있다.
✔️ 피지 감소 + 두피 진정 + 뿌리 볼륨 개선 3중 케어
중에 피지 감소, 두피 진정이 확실한 듯.
뿌리 볼륨은.. 습한 날씨에 저 정도면 선방했다고 봄.
요근래 장마철이라고 습한 날씨 + 더위로 인한 땀
때문에 당연히 난리날 수밖에 없는데
일단 아침에 막 나왔을 때 산뜻한 정수리 상태라
기분이 완전 좋음.
아침 7시쯤 머리 감고
저녁 7시 넘어 퇴근할 때 찍은 모습.
12시간 이상 지났을 때 군데군데 떡진 부분이 (사진상 오른쪽)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앞머리의 결이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지성에겐 감동 포인트...
한두번 썼을 때까진 쿨링 효과로 살짝 시원하기만 했는데
일주일 이상 써보니 유분 케어에 효과가 있는듯 하다.
완전 추천
“ 올리브영 단독 기획세트 (본품+리필 구성) “
[1+1] 아로마티카 티트리 퓨리파잉 샴푸 더블 기획 400ml + 400ml
https://www.oliveyoung.co.kr/store/goods/getGoodsDetail.do?goodsNo=A000000205722
@aromatica.life #아로마티카 #티트리샴푸 #티트리퓨리파잉샴푸 #지성두피샴푸
#올리브영샴푸 #올리브영지성샴푸 #쿨링샴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