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여기다 올려두 잘 모르겠지만,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씁니다.
혹시라도 이글을 읽고 짜증나셨다면,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먼저드립니다.
저는 4학년 1학기때 운좋엑 DM총괄에 합격을 했습니다. 근무지는 수원이구요
그리고 2학기때 한국 BASF라는 외국계 회사에 또한 합격을 하였습니다.
BASF가 생소한 분이 많으실텐데요...독일화학회사입니다. 이번게 기계과 TO가 1명이었고
운좋게 제가 붙게 되었습니다. 이회사는 공채를 하지않고, 수시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
도 추천받은 사람만요...근데 문제는 근무지가 여수입니다...전라도 여수 말입니다.
참고로는 저는 집이 대구이고, 학교는 서울에서 다녔습니다. 전라도는 태어나서 면접보러
처음 가 보았습니다. BASF가 좋은 회사인건 맞는거 맞은데 여수생활을 견딜 수 있을지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이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정말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읽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첫댓글 바스프 좋은 회사이죠...바스프 공장이 전국에 여러 곳이 있긴 한데, 허나..여수가면 못 올라올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