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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오늘의 양식 (가정과 일터에서 드리는 예배)
제 23 - 32 호 2023. 06. 01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지 구 촌 인 터 넷 예 배
1. 예배의 시작----------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60 영혼의 햇빛 예수님
148 영화로운 주 예수의
283 나 속죄함을 받은 후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368 주 예수여 은혜를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베드로 전서 4장 7절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7. 설 교---------- 정신을 차리자
사도 베드로뿐만 아니라 예수님이 승천하실 때 감람산에서 재림의 약속을 직접 들은 신약시대의 사도들과 성도들은 자신들의 시대가 마지막 때라는 긴박한 종말론적 신앙을 소유하고 있었다.
행 1: 11 –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하지만 요점은 '마지막'을 강조하는 데 있지 않고 '경건한 삶'을 강조하는 데 있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가는 현세는 주님의 말씀처럼 세상 종말에 있을 교회에 대한 세상의 핍박과 사람들의 심각한 영적 타락과 사회적 혼란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마 24: 3-14 – 3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8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10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태복음 24장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치신 종말에 대한 말씀이다. 제자들의 질문에 대하여 대답하신 말씀으로
1) 사람의 미혹을 받지 말라.
많은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빙자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한다고 하셨다. 인터넷을 통한 그리스도의 전파는 우리의 생각을 초월하여 온 세상에 넘쳐나고 있다. 문제는 홍수 끝에 마실 물이 없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인터넷을 통한 말씀에 대하여 분별할 수 있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성도가 이러한 말씀을 분별하지 못한다면 미혹을 당할 수밖에 없다.
2) 난리의 소문이 넘쳐난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지구촌은 온통 분쟁과 난리(싸움)로 몸서리를 치고 있다. 한 국가 안에서도 동서나 남북으로 분쟁 중이며, 심지어 가정 안에서도 남편과 아내가 다투며, 자녀와 부모가 살상하고 있다.
3) 재난의 시작이다.
이렇게 험악한 세상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점이다. 그러므로 성경에 예언된 7년 대환란이 우리 앞에 전개된다면 그 참혹한 상황은 과거의 상황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비참할 것이다.
딤후 3: 1-5 – 1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4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예수님은 견고한 신앙과 영적 분별력과 오랜 인내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이와 같은 가르침을 베풀어 주셨다. 궁극적으로는 주님의 재림 직전에 교회와 성도가 겪을 세상 종말의 대환란을 가리킨다.
따라서 저자는 주님의 말씀과사도들의 가르침과 구약의 선지자들의 예언을 바탕으로 현실 세계에 나타나는 제 현상들을 살펴 믿음의 경각심(警覺心)을고취하고자 한다.
사도 베드로는 이때 펼쳐질전 우주적인 대 파괴에 대하여 이렇게 증언하고 있다.
벧후 3: 10-13 –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온 세상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녹아지는 현상이 역사적인 사실로 드러날 것이다. 이러한 위험이다가오는데 무심하게 바라만 보는 자는 미련한 자다.
바울 사도는 이렇게 훈도하고 있다.
고전 10: 11-13 – 11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 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이러한 현상임에도 교회는 잠들어 있다. 괴상한 목사가 나타나 온갖 욕설과 정치적 야먕을 가지고 파당을 조직하여 이 세상을 지배하려 하나 이를 책망하지 못하고 동조하는 현실이다.
주님은 마태복음 25장 1-13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마 25: 1-13 – 1 그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8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9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10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11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12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날과 그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마지막 때는 크게 두 종류의 교회로 나누어진다. 주님은 본문에서 미련한 처녀와 슬기로운 처녀로 구분하셨다. 기름은 성령을 의미한다. 성령은 사람이 서로 나누어 사용할 수 없다. 받는 자만의 전용이다.
미련한 처녀는 신랑을 맞이하지 못하고 버림을 받았다. 한번 닫힌 문은 다시 열리지 않는다.
눅 13: 25 - 집 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 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그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니
요한 사도는 계시록에서 이렇게 여자들을 구별하였다.
계 12: 1-6 – 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썼더라. 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를 쓰며 부르짖더라.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이 있는데 4 그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계 17: 1-7 – 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로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2 땅의 임금들도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사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4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 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5 그의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6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놀랍게 여기고 크게 놀랍게 여기니 7 천사가 이르되, 왜 놀랍게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가 탄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12장에서는 해를 옷 입은 여자라 하였고, 17장에서는 큰 음녀라 하였다. 그들의 삶을 비교해 보라. 예수 그리스도가 말한 여자나 요한 사도의 여자는 교회를 의미한다. 미련한 처녀나 큰 음녀는 버림받을 교회요, 슬기로운 처녀나 해를 옷 입은 여자는 주님의 신부로 혼인 잔치에 참여할 성도를 의미한다.
우리는 민족상잔의 6.25의 아픔을 가진 민족이다. 6월을 맞아 전쟁의 상처를 주님의 치유로 변화시키는 신부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계 21: 3-4 –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570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
10. 폐 회 ---------- 주기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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