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이 안녕? 데일리 오빠야
벌써 주말이 찾아왔네~
어제 아침에 일찍 헬스장에 가서 골프하고
아령도 들고 팔굽히기 운동 열심히 하고 나서
저녁에 집에 돌아와서 씻고 나서 아는형님
보고 밤에 오랜만에 개콘이 부활해서
개승자도 보면서 깔깔깔 한바탕 웃으면서
재밌게 보고 나서 이닦고 우리 수진이 또
보고싶어서 편지 열심히 쓰고 있어^^
우리 수진이 지금쯤 숙소에서 편안히 자고 있겠지?
울 수진이 매일매일 자꾸만 생각나고
보고싶어지네 아직도 코로나 확진자가
2000명 계속되서 좀 조심해야 될껏 같아
우리 위클리 왠지 코로나 걸릴까봐 걱정되네
어제 토요일날 별일없이 잘 건강하게 지내고 있겠지?
수진이 매일매일 보고싶어~
언제나 영원토록 믿음직스럽고 자랑스러워
수진이는 늘 영원한 황금같은 존재야
하늘에서 주신 축복의 수진이는 내일도
잘할것 같은데~잘할것 같은데~언제나 행복할꺼야
수진아 어제 토요일날 하루도 너무 수고했고
내일 일요일날도 아프지말고 건강하자
언제쯤이면 일상생활로 돌아가서 우리 수진이
매일매일 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놈의 지긋지긋한 코로나 때문에 답답하지만
그래도 언젠가 울 수진이 매일매일 볼 수 있는
그날까지 오빠가 끝까지 최선을 다할꺼니까
그때까지 언제나 수진이 매일매일 지켜줄께~
무대하는 수진이 진짜 소중해서 눈에
가득가득 담으려고 할께 수진이는 늘 언제나
많이많이 사랑한다 아자아자 화이팅~!
아이고ㅠㅠ 벌써 12시가 또 넘었네
오늘도 잘때 우리 위클리 만나는 꿈 꿔야겠다
잘자 수진아 언젠가 위클리랑 데일리랑 서로
만나는 그날까지 기다리고 있을께^^
내일 일요일날도 아프지말고 건강하자 화이팅!
수진이는 언제나 하늘에서 주신 축복이야
위대한 슈퍼리더퀸은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을것 같아
Good night love leaderqueen lee so 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