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뜸했던 소망누야임다
어제 홍대앞 벽돌집에 갈려구
아는 분이랑 나서서는....사람이 많아서
더위에 맥주를 하고자
아지오로 갔어여
다 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
이태리 레스토랑
아지오
가서 한5분 기다리구
그래이트 피레니즈 (커다란 하야안 색 멍멍이)이랑
인사하구
공원 같은 나무 그늘아래에서
그분은 필라프, 전 화이트 소스 연어 크림 파스타를
먹었어여
음식맛보다두
전 이 야외 정취 땜시 좋아하는 곳이거든
맛두 괴안쿠여
홍대 수노래방에서 좀 올라와서 왼쪽 으로 좀
가시면 와인바 뒤 재쯔바 맞은편 키친 맞은 편이에요
놀이터를 타구 올라 오시면
큰 옷집 (창 커다란) 오른쪽일거에요
길치라서리
전화는 337-9080
야외는 매번 만원이에요 지금은 특히요
음식은 85000~11000정도 구요
안주는 조금 더 내시구요
첫댓글 아지오는 저녁때가서 정원에서 먹으면 분위기도 좋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좋더군요^-^ 거기서 피자는 드시지 마세요. 저때한번 시켰는데 도우가 얇아도 너무 얇아서 나초인줄 알았답니다.
파스타도 맛있어요. 야외에서 맥주 한 잔. 후후~ 넘 좋지요. :)
아지오는 분위기도 편안하고 가격도 무난해서 저도 좋아해요
여기 밀러 생맥주가 예술이에여^^한잔에3900인가...하아 먹구싶다...부드러운 거품이 예술=ㅂ=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