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SKT T1 Easyhoon
발리에서 생긴 일 17화
01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157889
02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160055
발리에서 생긴 일 18화
01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163052
02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166004
발리에서 생긴 일 19화
01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184946
02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200994
발리에서 생긴 일 20화 -01부
재민: 어?!
재민: 왔어?
재민: 사람을 봤으면 아는 척이라도 해야 되는 거 아니야?
수정: 안녕하세요
재민: 안녕 못 해!
재민: 너 땜에
재민: 너 나 염장 지르려고 내가 보는 앞에서 보란듯이 그 놈하고 붙어다니는 거지?
재민: 너 나 만나기 전부터 그 놈하고 이렇고 저렇고 그런 사이였지?
재민: 아~
재민: 너 강인욱이 사랑하냐?
재민: 강인욱이 사랑하면서도 순전히 돈 때문에 나하고 잔 거냐?
수정: 그래
수정: 그러니까 꺼져
재민: 그런데 왜 돈은 안 받았어!
재민: 말이 앞 뒤가 안 맞잖아!
재민: 그런 애가 돈을 왜 거부해!
재민: 돈이 너무 적어서?
재민: 그래?
재민: 그럼 얼마면 돼
수정이가 정재민 뺨을 때림
수정: 놔!!
재민: 너...
재민: 내가 이혼하고 오면 나하고 결혼할래...?
재민: 왜냐면
재민: 내가 죽을 것 같아서 그래
재민: 어떻게든 참아 보려고 그랬는데...
재민: 다른 건 다 참겠는데
재민: 니가 화 내는 것도 다 참겠는데
재민: 니가 나를 외면하는 건 못 참겠어...
재민: 그러니까 기다려
재민: 아무데도 가지 말고 기다려
재민: 다 버리고 데리러 올게
재민: 강 대리
재민: 자주 보네~
인욱: 무슨 일이야?
수정: 아무 일도 아니에요
인욱: 아무 일도 아닌데 울었어?
수정: 집에 들어가서 차나 한 잔 할래요?
인욱: 아니
인욱: 그냥 갈게 잘 자
수정: 저기
인욱은 못 들은 척하고 그냥 감 ㅜㅜ
영주가 손에 쥔 리모콘 확 뺏어서 옴
재민: 우리
재민: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 되는 거냐?
재민: 너
재민: 인생 끝장 난 놈한테는 매력같은 거 못 느낀다며
영주: 무슨 얘기가 하고 싶은 거야?
재민: 내가
재민: 니 말대로 때 늦은 후회를 하고 있거든?
재민: 그래서 인생 끝장 내려고 그러는데
재민: 어떻게 생각해?
영주: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야
재민: 너 나 우습게 본다
재민: 나도 한다면 하는 놈이야
영주: 할 수 있으면 해
영주: 누가 말려?
영주는 한번 비웃고 말았음
재민: 나
재민: 그래서 너랑 이혼하려고 그러거든?
영주: ... 이혼?
재민: 어
재민: 너랑 이혼하고 이수정하고 결혼할 거야
재민: 결혼해서 멀리 가서 살 거야
영주: 강인욱이 놔 준대?
재민: 그 자식이야 뭐...
재민: 곧 끝장 날 거니까...
영주: 무슨 얘기야?
재민: 넌 몰라도 돼
재민: 아무튼 니가 끝까지 이혼 안 해 준다고 그래도
재민: 난 갈 거야 수정이하고
재민: ... 그렇게 알아
정일민이 대뜸 엄청 크게 웃음
???
범진: 뭐 좋은 일 있냐?
일민: 아닙니다 아버님
범진: 미친놈...
일민: 음 술 좀 깼어?
재민: 웬일이야
일민: 어제 니가 얘기한 거 말이야 정리 좀 해 봤거든?
일민: 아무리 형제지간이라고 해도 말이야 분명히 할 건 분명히 해야 나중에 얼굴 붉힐 일 없지 않겠냐?
일민: 천천히 읽어보고 궁금한 거 있으면 전화해~
일민: 아아 그리고 니가 부탁한 거 내가 조만간에 알아서 다 처리할 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
재민: 어떻게?
일민: 아 재기불능으로 만들어 달라며?
흥얼흥얼~~ 얄미운 나비인가봐~~~
영주: 나오셨어요?
희숙: 어 좋은 아침~
희숙: 무슨 일 있어?
영주: 아니요
희숙: 미스 김은?
영주: 은행 심부름 보냈어요 차 한 잔 드릴까요?
(발리에서 얼굴 보기 힘든 사람 투톱 미스 김, 영주 아빠)
희숙: 좋죠~
전화가 와서 희숙 여사가 받음
희숙: 어 재민이니? 영주 바꿔 줘?
희숙: 아니 별 일 없어
희숙: 그래 오야 우리 애기 이따 집에서 보자~
영주: 재민씨가 왜요?
희숙: 글쎄다 이따 집에 온댄다 저녁에
여기서부터 팟플레이어 업뎃했더니 세륜 블랙 테두리가...ㅎ
영화같고 좆은데 ㅎㅎ; (뻔뻔)
일민: 예 그래서 일단 유동성 문제는 전혀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일민: 이번에 협상만 잘 마무리 되면 유통쪽 신규 투자에 대한 자금 수요까지 넉넉히 충당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범진: 음...
재민: 아, 아버지!
재민: 저...
재민: 이혼할게요
영주가 놀라서 들고 있던 칼을 떨어트림
재민: 결혼하기 전에 말씀드려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재민: 나가라면 나가구요 하라는대로 할게요
재민: 그 여자애 때문이 아니구요 걔는 저 싫어하거든요?
재민: 그냥...
재민: 제가 못 견디겠어서 그래요
재민: 이해해 주세요
재민: 영주야
재민: ... 미안하다
희숙: 재민아 재민아!!
희숙: 쟤가 미쳤나봐!!!
희숙: 어떡하니 영주야
영주: 이혼이 안 되면
영주: 그 기집애랑 도망가겠대요
띄르르릉~~
고민하던 수정이
수정: 여보세요
재민: 어디야?
수정: 당구장인데요
재민: 별 일 없었어??
수정: 무슨 일이요?
재민: 어... 아니야
재민: 내가 그리로 갈게
수정: 오지마세요 저 퇴근할 거예요
재민: 중요한 얘기가 있어서 그래 기다려
수정: 참나...
ㅣㅅㅇ 수정이 파트타임 미들에서 오후로 바꾼건희?
암튼 불 끄고 가려는데 누가 들어옴
남자: 이수정씨?
수정: 누구.. 세요?
남자: 우리하고 같이 좀 가야겠는데
수정: 누구신데요?
남자: 가 보면 알아
그때 인욱이 들어옴
개쌈말쌈소쌈
인욱: 옛날 그 깡패들이야?
수정: 아니요
?
멈칫
재민: 수정아
재민: 이수정!
전화를 했는데 바닥에 떨어진 가방 안에서 핸드폰이 울림
가방을 줍고 놀라서 돌아보는 정재민
수정이는 매우 놀란 것 같음 좀 떨고 있음
인욱: 앉아
인욱: 미희씨한테 전화 한번 해 봐
수정: 가방 놓고 왔나봐요
띄르르르~ 아나 라면 개뽐뿌
미희: 여흐세어
컥; 컥;
미희: 어머 인욱씨가 웬일로 저한테 전화를 다 주시고
미희: 별일이요? 아니 아까 웬 남자들이 수정이 찾으러 왔다 갔었는데요
미희: 네 안녕히 계세요~
우아아아앙~
낰낰낰낰낰 수정아!!
미희: 아 무슨 일이세요!
재민: 수정이 안에 있어요?
인욱: 무슨 일인지 확실히 알 때까지
인욱: 그냥 여기 있어
수정: 어떻게 그래요
인욱: 껄끄럽겠지만 그래도 여기가 제일 안전할 거야
수정: 저...
ㅎㅎ... 눈_눈 타이밍이 아주... 죽이는데?
범진: 음?
범진: 음 알았어
재민: 어떻게 하신 거예요!
재민: 수정이 어떡하셨냐구요!
범진: 재민이 카드 모두 사용 정지시켜
일민: 예 아버님
재민: 어떻게하셨냐구요!!!!!!
범진: 누구든지 재민이한테 십원짜리 한 장이라도 주다가 걸리면 ...알아서 해
재민: 제 말 안 들리세요?!! 수정이 어쨌냐구요! 수정이가 뭘 잘못했는데 아버지가 그러세요!!!!!
재민: 나 다 필요 없어요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재민: 아버지가 아무리 그러셔도!!!! 저 영주하고 이혼해요!
범진: 얘 다음부터 집에 들이지 마
범진: 나가
범진: 내 집에서 당장 나가!!!!
범진: 어디다 대고 이혼이야 이혼이!!!
일민을 노려보는 범진
1번 꾹...
영주 엄마: 재민이가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요?
영주 엄마: 와이프가 친정에 와서 누워있는데 어떻게 전화 한 통을 안 합니까?
희숙: 죄송합니다
영주 엄마: 제가 그 기집애 집에도 갔었는데 감쪽같이 없어졌더라구요?
희숙: 저희도 찾고 있어요
영주 엄마: 그리고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얻다 대고 재민이 입에서 이혼하잔 소리가 나옵니까?
영주 엄마: 와이프에대한 열등감을 그런식으로 푸나보죠?
와 ㅅㅂ 말빨 말투 표정 3단합체
희숙: 말씀이 너무 지나치십니다 열등감이라뇨
영주 엄마: 그런 거 아닙니까? 와이프가 너무 똑똑해서 못 견디겠으니까 급사애하고 살겠다는 거 아니에요? 재민이 수준이 그정도밖에 안 되나보죠?
희숙: 아니 무슨 그런 말씀을 말씀이 너무 지나치세요
희숙: 아니 애초에 누구때문에 시작된 일인데요 내가 말씀을 안 드리려고 했는데... 관둡시다
영주: 아니 왜 관두세요? 어디 한번 말씀해 보시죠?
영주 엄마: 이게 뭡니까?
희숙: 보시면 아실 거 아니에요
영주 엄마: 이게 뭘 어쨌다구요?
영주 엄마: 그래서 영주가 집안에 문제 일으킨 거 있습니까?
영주 엄마: 이제와서 이런식으로 영주한테 책임을 뒤집어 씌우시겠다?
영주 엄마: 어디 두고봅시다
비서: 회의 안 들어가십니까? 지금 다 가셨는데요
비서: 아 저 팀장님!
일민: 앉아 앉아
일민: 이번엔 정말 수고가 많았어
일민: 휴가 좀 줄까? 어디 가서 머리 좀 식히고 올래?
인욱: 괜찮습니다
일민: 괜찮기는 어디 가고 싶은 데 있음 말만 해 휴가비 두둑히 챙겨줄테니까
인욱: 고맙습니다
일민: 언제 갈래?
인욱: ... 예?
일민: 말 나온 김에 날 잡지 뭐?
일민: 다음 주로 할까?
인욱: 네?
일민: 뭐... 당분간은 강대리가 없어도 될 것 같으니까
일민: 한 일주일 푹 쉬었다 와
인욱: 고맙습니다
일민: 고맙기는 뭐 내가 고맙지
영주: 늦었네?
영주: 하루 종일 통화 중이던데 뭐가 그렇게 바빠?
인욱: 또 무슨 일이야
영주: 그렇게 사무적으로 대하지 좀 마
영주: 안 올라가?
인욱: 그냥 여기서 얘기해
영주: 참 자존심도 없지... 이렇게 문전박대를 당하면서도 찾아오냐
영주: 난 이수정이란 애가 자존심이 없는 줄 알았는데 요새 보면 정말 나야말로 자존심이라곤 없는 것 같아
영주: 정재민이 이혼하재
영주: 이수정이하고 살겠대
영주: 그래서 나도 곰곰히 생각해 봤어
영주: 내가 안 해 주면 이혼은 안 되는 건데
영주: 까짓거 나도 다 버리고 너하고 살까
영주: 근데 이젠 버리지 않아도 가능하겠더라고
영주: 나
영주: 이혼하면 우리 결혼하자
영주: 뭐 그래도 반대는 하겠지만
영주: 어느정도 선에서 못 이기는 척 져 주지 않을까?
영주: 자기 딸이 이혼녀인데
인욱: 영주야
인욱: 내가 널 아직도 사랑한다고 믿고 싶지
인욱: 나
인욱: 이제야 너 겨우 잊었어
영주: 잊지 마 왜 잊고 그래?
영주: 난 아직 너 사랑하는데
인욱: 정말 왜 이러니 너
영주: 그런 기집애 뭐가 좋아
영주: 뭐가 좋아서 그런 기집애랑 결혼까지 하겠다는 거야?
영주: 정재민 너 니네 둘 다 미쳤어
인욱: 그래
인욱: 미친 것 같다
영주: 정재민이가 그러대?
인욱이가 내리려고 하니까 영주가 급하게 말을 꺼냄
영주: 너 끝장났다고
인욱: 고맙다
인욱: 미리 알려 줘서
그리고 인욱은 차에서 내림
발리에서 생긴 일 20화 01부 끝
02부는 오늘에서 내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올릴게여!
오타는 지적 구다사이 ㅠㅠ
늦은 건... 내가 독감에 걸ㄹ...ㅕ서....아팠쪄.....(변명충)
|
첫댓글 홀!텔레파시 아까 나 이거보고싶어서 찾아봤는데 올레!!!!! 여시야 고마워♡ 힝 아팠구나ㅠㅠㅠ아프지마여ㅠㅠㅠ
꺄어어어ㅏ아아아각 드뎌발리다!!! 여시 독감..감기약말고 독감약...꼭 먹어... 뼈마디아프니까 침대에 누워서 푹자 ㅠㅠ
독감이라니 여찌 아푸지마 8ㅅ8 휴 재민이 집착 더 심해지네ㅜㅜㅜ마음이 공허해서 더 목매는듯ㅜㅜ
재민이 아빠도 무섭고 휴ㅜㅜㅜ
아푸지마8ㅅ8 그리고 고마워!!
다들 존예존멋이구나... 그리구 다들 표정이 슬퍼보여서 나도 슬프다 ㅜㅜㅜㅜㅜ
대박... 기다렸어여시야 고마워!!
어휴.... 사랑이 다 뭐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