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시간 3시간정도 반짝하면 바람빠진 풍선모냥
모양빠지는 대리강호의 모습입니다.....
4월 30일.... 콜터져 봤자 컨디션 난조와 멘탈 붕괴로 장타 하나타고 서울로 돌아와 다시 장타하나타고
서울로 돌아와 비효율의 극치를 착지에서 서울가자니 가고 서울갔더니 장타하나 대기중이라 ...
극심한 상실감에... 술퍼마심
5월 1일 근로자의날 거의 일욜분위기에 장타하나 걸려서 착지, 곧바로 장타 운행.... 착지
곧바로 장타콜 마구 올라오는데 장타콜보다 나의 장에 문제가 생긴 장타...
역시 안되는 놈은 뭘해도 안되는... 화장실 찾느라 시간보내(죄다 잠겨있음) 천신만고 끝에.. 화장실에서 장타를
날리고 2시간을 죽이며 서울에 터덜터덜...
그때가 3시가 넘었읍죠 다시 장타로 외곽공연을 나갑니다 그곳에서 택틀 거부, 밍기적거리다 셔틀 놓침..
아효 안되는 놈은 뭘해도....난 세상과 안어울려 안어울리는 곳에 왜 있지??? 주여 나를 에즈냑에 버렷죠?
그러다 장타하나 또 걸림 능평도서관 착을 했는데 능평 삼거리에서 - 신현리푸주옥이 안빠지고 대기중 그것도 20발이네
분명 기사가 있을테데 카카오로 보니 성남기사 둘이나 있는데 이걸 왜 안잡고????10분이상떠있음 나와는 1.5키로
신현리로 나가다가 발길을 되돌려..가면서( 1키로내로 좁힘) 곰곰히 생각해보니 카카오 원플기사인갑다....
9백미터에서 콜수락.... '10분 걸린다' 손- 와라
오늘 일찍이 비시작... 늦게 비그친다니 우산 안가지고 나가 비쳐 맞고 콜잡 수내역(비도오고 가격좋아 일단 )
비그친다매?? 비가오면 난 안되,못움직여 이핑계 저핑계로 수내역에 짱박혀 시간죽이고....숙제시간은 다가옴
비가 그쳤나 담배피러 나갔다가 비쫄딱 맞음...담배불 끄고 들어오는데 갑자기 아놔 역시나 안되
그렇게 시간보내다 다시 나가보니 비가 그치고 구름사이로 맑은 하늘이
오냐 오늘 씹어묵어주마...
뜨는 대로 냅다 달려 정말 씹어먹고 들어왔습니다..
결국 이핑계 저핑계와 멘탈 안좋고 시간죽이며 어거지 일당하는 요즘 이 패턴이 점점 길어지고
뭔가 뾰족한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모자쓴 얼굴 봐줄만했는데 술에 쩔어 아침인력시장 나가는 폼새와 모냥새입니다
삐져 나오는 머리는 집에 있는 바리깡으로 대충 정리만 하고 3년이나 입은 런닝 빤쓰는 교체를 하지도 못하고
늘어난 양말과 찢어져 가는 이불
정말 인생 최악으로 망가져 가고 있네요
통일의 주역과 주인공이 되지 못한 인생 통일 봐야 뭐하겠습니까.....
오후 구름끼기전에 햇볕이나 좀 받고 자야겠습니다........................
하고싶은말이 많았는데...아주 나중에~~~
제가 가진 사진들이 죄다 수위 높아서 안높은거 고르는게 더 힘듬 ㅡㅡ;
첫댓글 운칠기삼
운은 모든이에게 공평함
기삼이 칠보다 중요 하다 생각합니다
원문도 난해하고,
댓글도 난해하기만 하니~♡
그뉘가 취중 진담이고 만담인진
일나서 다시 봐야겄시요~ㅋ
수위가 가뭄수준이네요...ㅎㅎ
맡겨야지
맞기니까
비맞고 댕기죠...
에혀~
뾰족한수가 없으니 걍 힘내는수밖에...
ㅡ..ㅡ
평소 올리는 글을 통해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때로는 존경심이, 또 때로는 애잔함이 묻어나는 이야기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어제도 초반 2000 여개..로지콜
수 올라와서 언릉 일 한개씩 끝내고
..빠릇 빠릇 타자 ...!
생각했거늘...왠걸?.....
밤 12시 넘어가니...썰물
빠지듯 순식간에 오다수 급감 !..
새벽 1시 넘어.. ..강남 신사에서
한시간 죽음 !..결국 집방향
《상도동》1건 잡고 퇴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