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프랑스어 표기 및 해석(빠하디님, 투팍님 확인 부탁합니다)

[Blanca]

빠하디님이 올려주신 답이랑 여기 정리 해 볼게요

우리 잡담까지 섞여서 정신 없으실 것 같기도 하고 저도 이참에 표기법 확인하고 넘어갈 게 있어서요

빠하디님, 투팍님 확인 부탁해요~ 특히 진한 색을 잘 봐 주시구요

다비랑님, 이름 말고 문장은 원어발음에 가깝게 썼거든요.

표기법에 맞추시려면 경음은 전부 격음으로 바꾸시면 됩니다.

빠하디님과 투팍님 보시고 표기법 확인 좀 해 주시면

저도 이걸 목록으로 가지고 있으려구요.

왕창 정리 한 번 한다면서도 늘 꾸물댔는데 이런 기회가 오네요.

1. Le Petit Précepteur             르 쁘띠(프티) 프레셉뙤르(퇴르)

2. Un chien 엥 치앙(개)            욍 시앵

3. Une maison 엥 메송(집)        윈 메종

4. Un gendarme                      욍 장다름(그뉘기병 헌병/프랑스엔 경찰 말고 이런 사람들이 따로 있더라구요)

5. Le boulanger                       르 불랑제(베이커) 

6. Oh, la chère mignonne! Quelle est gentille, cette petite! Oh, la chère mignonne! Nous allons prendre des leçons très amusantes, n'est ce pas?

오 라 셰르 미뇬느, 켈 레 장띠유, 세뜨 쁘띠뜨, 오 라 셰르 미뇬느, 누 잘롱 프랑드르 데 르송 트레 자뮈장뜨, 네 스 빠? (오, 귀여운 아가씨! 꼬마 아가씨가 이렇게 상냥할 수가! 오, 귀여운 아가씨! 우리 이제부터 신나게 수업해 볼까요?)

7. Oui, merci. 위, 메르시.(네, 감사합니다.)

8. Oh, la pauvre mignonne, la pauvre petite mignonne. 아, 가엾어라. 우리 꼬마 아가씨가 가엾어서 어쩌나.)

오 라 뽀브르 미뇬, 라 뽀브르 쁘띠뜨 미뇬

9. la pauvre petite (가엾은 꼬마 아가씨)  라 뽀브르 쁘띠뜨

10. Pour la petite mademoiselle. 뿌르 라 쁘띠뜨 마드무아젤(우리 작은(꼬마) 아가씨한테 드려야지.)

11. C'est possible. Mais il est trop jeune. 세 포시블. 메 일 에 트로 죈(가능하긴 해요 그럴 수 있죠. 하지만 너무 어리잖아요.)

12. beaucoup trop jeune.                            보쿠 트로 죈. (너무너무 어려요.)

13. parti                                                       파르티(당, 당파, 편)

14. garçon sérieux (진지한 젊은이)              가르송 세리외

15. Mémoires d'un Âne (당나귀의 기억)       메무아르 되 난

16. Moustique                                             무스티끄(크)(모기)

17. Ils ne mangent pas de mûres.        

     일 느 망주 빠 드 뮈르.(그 사람들은 오디(머루?)를 안 먹는대요.)

18. vous allez vous empoisonner.

     부 알레 부 장뿌아조네 (먹으면 죽을 거예요)

19. Et bien crache! !(??? -은어라는데, 무슨 뜻인지....)

     에 비앵 크라쉬(원래 침 뱉다는 동사의 명령형인데 앞에 어떤 문장이 있던가요?)

20. Mais, pourquoi pas, Marie? 메, 뿌르꾸아 빠, 마리? (Why not, Marie?)

21. Visiter la tombe de Kiki 비지떼 라 똥브 드 키키(키키의 무덤 방문하기)

22. Nous allons visiter la tombe de Kiki

누 잘롱 비지떼 라 똥브 드 키키 (키키의 무덤에 찾아가자)

23. grand seigneur

      그랑 세뉴외르(위대한 군주, 대군주, 이것도 여러 가지 뜻으로 쓰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4. Monsieur Toni pour le bain. 므시외(앞에건 표기법에 맞춘 표기이고 무슈는 오래 전부터 많이 쓰던 표기이니 알아서 하세욤, 많이 쓰던 표기법은 유지할 수 있다고 해서요) 토니 뿌르 르 뱅. (토니 도련님을 목욕시킬 시간입니다.)

25. Madame votre mère ne serait pas contente!

    마담 보트르 메르 느 스레 빠 꽁땅뜨(어머니께서 화내실 거예요!)

26. Madam ma mère 마담 마 메르(어머니)

27. Mais, ma pauvre fille, vous ne savez donc pas les chemins de fer sont…….

     메, 마 뽀브르 피유, 부 느 사베 동 빠 레 셔맹 드 페르 송 (불쌍하기는. 철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28. gentille 장띠유(상냥한)

29. bien élevée 비에 넬르베(연음)(교양 있는, 가정 교육이 잘 된)

30. dot 도트(지참금)

31. Sans Famille 상 파미유 (가족도 없이)

32. toilettes 뚜알레뜨(이게 단수이면 몸단장인데 복수이면 화장실의 뜻이거든요)

33. le Monsieur blond 르 므슈 블롱(금발 신사)

34. mais oui 메 위(물론이죠)

35. il est bien épris. 일 에 비에 네프리.(연음)(완전히 반해 있어요.)

36. tout à fait un garçon sérieux

     뚜 따 페 욍 가르송 세리외(완죤 진지한/성실한/ 참한 젊은이)

<고유명사>

37. Sijé 시제

38. Argeles 아르젤르

39. Cauterets 코트레

40. Angele  앙젤(가운데 e에 악상있죠?)

41. Shije 시즈 (낯선 이름이네요)

42. Dinard 디나르

[Paradis]

1번 정관사 le 르~로 시작합니당..^^/2번 en-은 '앙' 아닌가요?..전 쉬앙이라고 생각됩니다..글고 부정관사 표기법이 저도 좀 아리송하긴한데, 발음과 표기법기준으로 볼 때 '앵'이 아니라 '욍'이라고 사료됩니당../그리고 연독해서 읽는걸 반영해야할지 단어를 따로따로 읽어야할지 확신은 없지만,, 6번의 경우 연독하면, '켈 에 보다는 켈 레~로 써야할것 같습니다..투팍님이 다시 한번 확인해주셔야할 듯...해요..

[Paradis]

11번의 mais를 저도 고민했는데, 열린 '애' 발음이라 '매' 라고 생각됩니다..(확신은 없지만요..)/14번은 쇠 가 아니라 그냥 세리외 / 17번은 저도 아까 실수했지만,,머루는 아니고 오디(뽕나무열매)임./18번 부 잘레~/19번 비앙 같음../23번도 상당히 헷갈리는데,, '그랑 세뉴외르' 가 아닐까요?.../24번 무슈 -->므시외 라고 써야표기법엔 맞는데 하도 무슈라고 알려져있어서 문제네요../29번 비앙으로 표기를 할경우,,비아 넬르베 가 될 것 같은데,,요../30번은 '도트'(이거 예외적으로 t발음이 나더라고요..) /33번 역시 므시외/34번도 '매? 가 아닐까..요../ 35번 비아네프리(비앙이 맞을 경우..)/36번 욍~

[Paradis]

37번 소리가 졔 로 나도 표기는 '제'로 하는걸 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시제' / 38번 이것도 가운데e에 악상 그라브 있는듯해요.있는게 맞다면, '아르젤' / 41번 시주 혹은 쉬주(시인지 쉬인지 헷갈려요..하지만 뒷부분은 주 가 맞을거예요..)

[다비랑]

두 분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출판되는 책 꼭 두 분께 보내드리겠습니다. 이 책을 보내드린다 하고 싶지만.... 책 내기까지 워낙 오래 묵히는 경향이 있는 출판사라 몇 년 기다려야 할지도 몰라서..... 긁적긁적..... (3년 전에 번역한 책도 아직 안 나오고 있다는 것 아닙니까... --+++)

[Blanca]

메르시 이러면서 이참에 공부하고 있어요 ^^

[Paradis]

저도 메르시 여요..책에 싸인해서 주세용

[다비랑]

참, 불어 고수님들도 불어 표기법이 헷갈린다는 사실에 적이 마음이 놓입니다. 제가 이 책 저 책 이 표기 저 표기 들어다 볼수록 더욱더욱 헷갈려 제 머리가 어디 잘못된 게 아닌가 했거든요. ㅋㅋ

[Blanca]

표기법까지 안 가도 자기들끼리도 옥신각신하는 발음 많아요. 게다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최근에 정해진 표기법이 이전에 쓰던 것과 차이도 좀 있구요...

[Blanca]

http://www.korean.go.kr/search/grammar/rule/foreign_rule2.html#[3절] 표기법에 불어의 e모음은 열리든 닫히든 다 'ㅔ'로 쓰라고 되어있어요. 저도 그게 항상 혼돈되었거든요. 위에 함 들어가 보세요. 그런데 비모음 될 때는 열린 소리 '앵'을 쓰죠? 이건 카페 질문에 답 하신 거 보고 알았구요. 그래서 'ien'의 경우는 '이앵'이라고 했구요. 연음할 땐 우째 써야할지 원... 제 질문 다시 한 번 봐 주시구요. 나머진 일단 빠하디님 지적하신대로 다 고쳤습니다 ^^

[Paradis]

아,,, 저도 마니 틀렸을거예요..블랑카님,, 제 지적대로 다 고치시면 난감하옵니다..-.-;; '에'로 통일하는건지 저 몰랐습니다..다비랑님 그럼 '매'가 아니라, 다시 '메'로 고치셔야겠습니다..블랑카님 감사합니다..

[Blanca]

표기법의 고수님이 안 나타나시니 대충 이 정도로 두겠습니다. 빠하디님, 괜찮죠? un을 깜빡해서 모두 '욍'으로 고쳤습니다. 이건 다른 변수가 생길 때까지 저도 갖고 있을랍니다. 다비랑님, 잘 쓰셔요 ^^

[Paradis]

그러게요..투팍님이 정리를 해주셔야하는데,, 전 항상 10프로 모자란 표기법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