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에 소사 원시선이 개통을 했습니다.
지금 현재는 하중 위에 신현역과 시흥시청역은 개통이 완료가 되서 신현역 주변
역세권 사업이나 시흥시청역 주변 장현지구 역세권은 토지이용계획원 상에
다 변경이 되어 있습니다.
장현지구는 2017년에 제일 늦게 분양을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장현지구에 대한 시흥시청이나 고속도로나 전철에 대한 부분이 정확한 위치가
정해지지 않아 늦게 되었던건데
현재 이곳이 역세권화가 되서 토지이용계획원상에 변화가 없을까요?
당연히 변화가 있겠죠? 말그대로 역세권입니다. 아시다시피 시흥시청역에 역세권이라 불리는 장현지구에
건설사 토지매입경쟁률이 500:1을 찍었습니다.
기본적으로 172:1만 되도 미분양이 없다는 건설사들의 이야기를 빌어봤을때
500:1은 어마어마한 수치임을 알수있습니다.
어찌되었든 대한민국은 강남으로 연결된 접근성으로 인해 지가가 많이 좌지우지 되는데
2016년 7월달에 강남순환고속도로가 1단계 개통이 되었고 2018년 6월에 시흥시청역이
개통을하고 이런것들을 반영하여 16년 11월에 라마다호텔에서 시흥시 개발가용지
투자설명회를 했습니다.
현재 시흥을 제외하고 많은 개발이 이루어지는 곳은 하남 정도입니다.
과거 시흥은 시흥군이라며 명명된 그 주변에 있는 영등포, 일부강남을 포함하여
과천 안양 등 이 모두 각각 떨어져 나가고 마지막 시흥시만 남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었던 것인데 지금 고속도로들과 전철망이 들어가면서
누가봐도 한번이상 뒤집어질수 있는 곳이 되었습니다. 역세권이 개발이 되려면 먼저 용도배분을 하고 구획정리가 들어가야하고 분필을하고
마지막으로 새로운 지번이 나와야합니다.
시흥의 9개 고속도로와 수인선을 합친 4개의 전철은 2012년도부터 나왔던 이야기입니다.
현재는 모두 반영이되서 진행이 되고있는 상황입니다.
지방에 있는 산업권들이 제일 걱정하는 것은 바로 예산입니다.
예산이 없으면 계획했던 것들이 무산되거나 연기가 됩니다.
그런데 시흥은 2012년부터 준비된 사업들이 무산이나 연기없이
하나씩 하나씩 스텝을 밟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2016년도가 지나면서 이제 시흥은 우리가 알고있는 시흥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하중은 역으로 만들어지지는 않았지만 지상으로 올려서 산업철도로 사용하고 있으며
복합으로 사용한다는 말이 있었기 때문에 비록 지금 저평가 되어있지만
역이 개통되고 예산편성 후 타당성 조사가 들어가는 순간에는 날개를 달게 됩니다.
하중역은 위치는 찍혀있고 개통이 내년이라고 하죠.
올해 3월에 하중역 신설 타당성조사 용역 발주요청이 들어갔고 8월에 낙찰이 되었습니다
또 8월에 용역입찰 설명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중요한것은 하중역 신설을 위한 예산역시 잡혔다는 거죠
역시 국책사업으로 잡혀있습니다.
국책사업은 예산이 모자르면 특별예산이 바로 공급이 되기 마련입니다.
하중은 개인이 최소 10억이상 투자하고있는 곳입니다.
개인이 10억이상을 투자하는것이 쉬운게 아닙니다.
시흥시청역세권에 기본적으로 평당 200만원짜리 땅 사면 참 좋을뻔 했는데
하시는 분들 참 많은데
이미 500~600선까지 찍힌다는 것을 알기때문입니다.
하중은 기존에 조성된 구도심을 역세권화 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현재 제가 말씀드린 물건지주변이 모두 행정잔여지구로 남아있는 것입니다.
2012년도에는 시흥에 아파트 짓는다고 사러가자고 하면
미친년 거기 뭐 볼거있다고 시흥을 가냐고 그런소리 했습니다.
지금도 시흥분들 물어보면 예전 원형지 얘기하시면서 많이 변했다고 하십니다.
그중에는 남이 부자되는게 싫어서 하중역이 개발이 안되는 곳이라는
이상한 말을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분들이 부자인지 한번 보세요
정말 부자들은 소리소문없이 움직입니다
근데 정말 그떄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역세권으로 바뀐다고 하죠?
우리는 이제부터 토지이용계획원에 반영이 되나 안되나만 보면 됩니다.
근데 여러분들은 이땅을 진짜 내가 싸게 산건지도 모르겠고
개발은 참이슬아파트에서 끝난거같고...
역이 들어오긴 한다는데 나랑 무슨상관인가 싶고.. 할수있는데
용도가 바뀌어봐요 토지이용계획상에 1종일반주거지나 3종일반주거지 그런게 찍혀보세요.
그렇다고 개발제한구역이 아닌건 아닙니다. 먼저 개발제한 풀고 반영되는건 없습니다.
먼저 토지이용계획원 바뀌고 그다음에 제한풀고 밀어버립니다.
우리는 그타이밍을 어떻게 잘잡는가가 중요합니다.
[문의 : 010-7302-1101]
지목 : 임야(개발제한구역)
매매가 : 평당 50만원대
위치 : 하중역(예정지)에서 701m 거리
* 기획부동산 문의 당연히 응대해드립니다.
통화내용 녹음하시고 다하세요 문제될것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