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우성, 취미 25-5, 권우성 씨와 워크숍 의논
① 명상
평소에 조용한 분위기와 그에 맞는 음악을 들을 때 권우성 씨가 편안해 보인다.
② 자연 속 산책 및 드라이브
자연이 주는 유익이 있고 밖을 나가 환기할 수 있다.
③ 동물 키우기
물고기와 같은 반려동물을 키우고 보고 있는 것으로도 힐링이 된다.
④ VR
다양한 활동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⑤ 오디오북
어릴 때 소리 나는 것에 관심이 많다고 했다.
⑥ 욕조목욕
따뜻한 물에 들어가 있는 것을 좋아한다.
⑦ 정기적인 외박
집을 벗어나며 오는 환기
⑧ 요리 수업
후각, 미각을 통해 취미에 참여할 수 있다.
⑨ 가족 취미에 동행
다양한 활동을 접해 볼 수 있고, 가족과 함께한다는 유익이 있다.
한적한 공터에 앉아서 워크숍에서 나눈 이야기를 권우성 씨와 나눈다. 직원은 위의 내용과 워크숍 후기를 말하고 권우성 씨는 반응 없이 듣는다.
“지금처럼 조용한 곳을 찾아가 볼까요?”
권우성 씨가 편안해하는 공간을 먼저 찾아가 보기로 한다. 권우성 씨는 하늘과 땅을 천천히 바라보다 어느 순간 하늘에 시선이 멈춰있다.
편한 자세를 찾는다는 생각과 동시에 하늘을 이렇게 가만히 쳐다보는 게 쉬운 일이 아닐 것 같았다. 권우성 씨의 고개가 숙여질 때 저녁을 먹으러 돌아온다.
2025년 7월 30일 수요일, 전종범
어디로 다녀 오셨어요. 하늘, 땅 바라보며 바람소리, 풀소리, 바람냄새, 풀냄새 느끼며 오세요. 신아름
전종범 선생님이 오래 고민하며 궁리한 주제죠. 워크숍에서 나눈 이야기들이 흥미로웠습니다. 그후에 따로 의논하며 한결 정리가 되었고요. 우성 씨와 전종범 선생님에게 유익하기 바랍니다. 잘 정리하고 잘 찾기 빕니다. 월평
첫댓글 권우성 씨에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해주어 고맙습니다. 사회사업가로서 권우성 씨에게 매번 이렇게 묻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기본을 놓지 않고 지켜주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