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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임마누엘이 우리의 목표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 1:21-23)
본문의 ‘임마누엘’은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해당되는 말씀이 아니라 예수의 형제 된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씀이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의 ‘우리’가 단수가 아니라 복수인 것을 보더라도 그렇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는 ‘임마누엘’의 실상은 어떻게 이루어지며 어떤 상태일까? 사도 바울이 체험한 바와 같다. 우리도 사도 바울과 같이 자기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을 고백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을 반듯하게 믿어보겠다고 젊음의 열정과 기름을 쏟아 부어 율법으로 완전해지고자 했지만 결국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 7:24)는 탄식이 터져 나왔던 것이다. 자기 의로 구원 받을 자가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통감한 자의 탄식이다. 결국 그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고 그와 함께 부활한 후에 창세로부터 감추인 비밀을 깨달은 것이다. 그 고백이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 기록되어 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a)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b)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두 ‘나’가 있다. a의 ‘나’는 첫 사람 아담인 ‘나’이고, b의 ‘나’는 둘째 사람 아담의 ‘나’이다. 첫 사람은 금령(禁令)의 열매를 따 먹고 에덴에서 쫓겨난 자이고, 둘째 사람은 두루 도는 화염검과 그룹들을 극복하고 다시 에덴 안으로 회복된 자이다. 첫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방인의 신분에서부터 거듭나기 전까지의 ‘나’이다. 그 때의 영적인 상태는 한마디로 혼돈과 공허와 깊은 흑암이다. 아무리 세상 학문에 통달한 자라도, 혹은 유명한 철학자나 종교의 수장이라 할지라도 그는 흑암이다. 하나님에 대해, 생명에 대해 무지한 자라는 말이다. 자신이 어디로부터 온 자이며, 지금 어디로 가고 있고, 장차 무엇이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그래서 이런 ‘나’는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유 10). 그렇다. 인간의 지능이 개나 원숭이 같이 기어 다니는 짐승보다 높아서 과학과 기술을 발달시켜서 생활에 편리를 제공하고 있지만, 하나님을 모르는 자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금수(禽獸)이다. 아니 우리 인간의 눈으로 보더라도 자신의 이익에 위배될 때 나타나는 야만성을 보면 짐승보다도 더 잔인성을 드러내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모든 인간은 처음부터 마귀의 자식이고 독사의 새끼이다. 그 실존이 바로 앞의 갈라디어서 2장 20절에서 본 처음의 ‘나’이다. 그래서 그 ‘나’는 반드시 죽어야 할 존재이다. 그 죽음은 하나님의 빛이 비쳐옴으로 시작된다. 진리의 빛이요, 생명의 빛이요, 거룩함의 빛이다. 마귀의 영에게 사로잡혀 땅의 것을 소원 목적하던 에고이즘의 존재에게 창조주 하나님의 살려 주는 영의 빛이 비쳐지기 시작하면, 그에게 새 창조의 첫 걸음이 시작되는 것이다.
이 날이 첫째 날이다. 누군가의 전도를 통해, 혹은 자기 심령을 두드리는 성령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을 찾게 되는 영이 태동되는 시점이다. 이 대단원의 시작을 성경은 ‘창세’라 한다. 이전까지 아무리 긴 시간이 흘렀어도 창세전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창세란 우주의 시작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우주의 시작이 수 억 년이 흘렀다한들 나의 실존과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 내놓으라 하는 과학자들이 우주의 시작이 빅뱅이니 어쩌니 떠들면서도 정작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는 전혀 문외한인 것이 얼마나 아이러니한 일인가? 하나님을 알지 못한 채 흘러간 세월이 수십억 년일지라도 그것은 전혀 의미가 없는 시간들이다. 육체의 시간이며, 사망의 시간일 뿐이다. 이 시간은 생존의 시간(크로노스)이다. 이러한 존재에게 비로소 실존의 시작이 되게 하기 위하여 창조주의 생명의 씨(말씀)가 뿌려지는 때가 창세이다. ‘창세’란 사람의 시작이다. 사람의 존재의 태동은 하나님의 생명의 씨가 그 마음 밭에 뿌려지는 때로부터 시작된다는 말이다. 그런데 이 뿌려진 씨는 살아 계신 하나님 자신이다. 말씀은 곧 생명의 씨이다. 그래서 좋은 밭을 만나면 역사를 일으킨다. 뿌리를 내리고 싹이 터서 줄기와 잎을 내고 꽃을 피우며, 마침내는 열매를 맺는다. 사람의 마음 밭은 처음에는 누구든지 길가 같고, 돌밭 같고, 가시밭 같다. 이 밭들을 순차적으로 개간하여 좋은 밭으로 탈바꿈시키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여섯 날이다. 그래서 창세라는 씨 뿌림이 있지만, 시련과 고난이라는 길고 긴 연단의 시간이 지난 후에 비로소 결실하여 추수하게 되는 것이다, 이 추수의 때를 ‘영의 시간(카이로스)’라 한다. 성경에서 ‘때’라는 말이 이렇게 두 가지로 구분 되어져 사용됨을 주지해야 한다. 육신의 때가 끝나야 영의 때가 시작된다. 이때를 ‘세상 끝’이라고 한다. 창세가 씨 뿌려짐이라면, 세상의 종국은 추수여야 마땅하다. 씨가 하나님 자신이시니, 그 열매 또한 하나님 자신이다. 본래는 마귀였다. 그것이 처음의 ‘나’이다. 여기에 하나님의 말씀(씨)이 뿌려져서 여섯 날을 거쳐 농사가 지어지니, 탐스런 이삭이 되어 고개를 숙인다. 하나님의 형상 안에서 하나님의 모양을 표현하는 자이다. 이것이 두 번째 ‘나’이다.
‘두 번째의 나’는 사실 처음의 내가 죽어진 자리에서 피어난 새로운 실존이다. 성경은 이를 새로운 피조물이라(고후 5:17)고 한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새 하늘과 새 땅이 된 것이다. 둘째의 나는 그래서 내가 아니라, 내 안의 그리스도이다. 나는 죽고 그리스도만 사는 존재이다. 이것이 만고의 비밀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일하심이요, 하나님의 농사요, 하나님의 건축이다. 이것이 사람의 창조이다.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마 13:35)
주님의 임마누엘은 표적이다. 이는 우리 모두에게 성취되어야 할 목표이며, 신앙의 목적이다. 그런데 임마누엘의 실존은 반드시 처녀가 잉태한다는 것을 주목하자. 음녀가 변해서 정결한 처녀가 되는 날이 ‘카이로스의 때’이다. 다섯 남자를 통과한 후에, 더 이상 세상에 대해 소망이 없는 자에게만 오는 하늘의 은총이 부어지는 때이다(요 4:18). 나오미(우리의 즐거움)를 부인하고 마라(괴롭다)가 된 여인, 세상 끝에 당도한 자에게만 하나님은 보아스(민첩함, 유력자)를 입고 현현하신다. 거기가 보아스의 타작마당(쳐서 지음)이다(룻 3장).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이 예수께 이루어진 임마누엘의 실상이 우리에게도 이루어지는 실상을 앞에서 보았다.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모양으로 만들어지면 하나님은 아들을 삼아 하늘에 앉혀 주시고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하신다. 임마누엘(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의 실상이 우리에게도 이루어지는 것이다.
우리 마음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은 이긴 자를 향하여 “보라 내가 만물(옛 사람)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계 21:5-7)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여자(육신의 소욕)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이긴 자의 하나님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우리 모두는 지체하지 말고 ‘임마누엘’을 이루기 위하여 좁고 협착한 길로 묵묵히 나가면 된다. 천국은 자기 안에 있기 때문이다. ‘나’는 반드시 죽어야 할 존재이다. 그 죽음은 하나님의 빛이 비쳐옴으로 시작된다. 진리의 빛이요, 생명의 빛이요, 거룩함의 빛이다. 마귀의 영에게 사로잡혀 땅의 것을 소원 목적하던 에고이즘의 존재에게 창조주 하나님의 살려 주는 영의 빛이 비쳐지기 시작하면, 그에게 새 창조의 첫 걸음이 시작되는 것이다.
우리가..죽기전에...잠깐은... 한번쯤...생각해보고...가자 ! 2000년이 넘고넘어....그리도...기다리는 사랑이...있는지를....! 창조주앞에...까불지말라 ! 너희가...영원히...죽을까하노라 ! 너희가...별을...따랴 ! 너희가...달을...만들것이냐 ! 어린아이처럼...계속..말장난하며...까불지말라 ! 개나 소,돼지에게 성경책을 주면 무엇인지 모른다 그러나 그짐승들에게 먹을것을 주면 짐승들은 주인을 좋아라한다 ! 너희가....짐승이냐 ? 이제...너희와 약속된...용서의... 기다림의 시간이 다가왔음이라 !
창조주앞에.... 바짝...업드려... 두려움을...생각하고...참회하라 ! 그리고..지금도 기다리시는... 주님꼐...돌아오라 !
어찌하여 말벌의 침과 전갈의 독침은 두려워하면서 너의 영혼을 잡아 먹는 사탄은 두려워하지 않느냐 ! 너의 눈은 멀었으며 너의 귀는 어두워졌으며 너의 마음의 빛은 꺼져 사탄의 어둠에 갖혀있음이라 ! 인간의 썪어질...육체는... 인간의 삶의 ...목표도...목적도...전부...아니다 인간이 어찌하여... 개나...돼지나...닭이나..소처럼.... 저차원의 동물로 남아...사단과 악마의 자식으로..살려하는가! 숨어 살아있는....영원한...다음세상이 있음을... 잠들어 있는....너의 영을...깨워서...깨달으라....! 죽기전에...어서...깨달아...구원의 길로 가라 ! 영원한 생명의 길로 가라 ! 죽은후에는...하나님의 영원한 심판뿐이다 ! 사후에는 잠든 너의 영을 깨울수도 없으며 너의 영은 거듭날수도 없다 ! 잠들어 있는....너의 영을...깨워서...깨달으라....! 죽기전에...어서...깨달아...구원의 길로 가라 ! 영원한 생명의 길로 가라 ! 그길로 가는 법은...오직한길... 하나님이...예수님을 통하여 우리게 주신... 생명의 성경 말씀...뿐이라 ! 숨쉬는...우상(사탄)을 섬기지말라 !
창조주... 하나님은 반드시 계신다 ! 어리석은 자들아....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을 혜어보라 ! 그...끝도없이...많은 별들을... 만드신이는 석가도...마호메트도...교황도...목사도...신부도 성황당 고목나무도...돌부처도...돌아가신...내부모도... 하느님도..하늘님도 아니며...하날님도 아니라 ! 모두 ..아니다 ! 어린아이처럼...계속..말장난하며...까불지말라 ! 창조주는..오직...한분! 하나님 이라 !
숨쉬는...우상(사탄)을 섬기지말라 ! 그들도...모두..우리와 같은 피조물이며, 죄인이다 ! 못 알아 듣는자는....짐승이다 ! 숨쉬는...우상(사탄)을 섬기지말라 ! 신은
오직 한분...창조주...하나님이시다 !
하나님의 무한하신 참사랑으로 돌아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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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 판델라~
네 음악 감동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