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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10년 이전부터도 심각했고 중국애들이 분탕 치는 거는 유명했는데 위키피디아에서 친중 여론몰이하는 중국인들 몰아냈다고 뉴스에 떴는데 한국파트는 아닌가 봅니다 교묘하게 외국인척 하는 경우도 많더군요
부여 부분은 이 왕조가 Koreanic 이냐 그냥 만주 왕국이냐 이런 서술로 분쟁중이고 완전 중국애들이 장악해서 영문판만 읽어보면 무슨 중국 왕조의 부속왕조인 것 같이 서술해 놓았더군요 무슨 부여 역사 설명하는데 중국왕조들과의 관계가 서두에 나오고 내용도 가장 많은지.....
언어부분도 한국어와의 관련은 적게 언급되거나 일본어라던가 퉁그스어계통이라던가 하는 내용만 더 많이 첨부되어 있고 유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발해 부분이 아주 가관인데 인종부분을 보면
The ethnic identity of Balhae's founder's is controversial and disputed. In Korea, Balhae is considered to be founded by Goguryeo refugees while in China and Russia, it is believed that Balhae was founded by the Tungusic Mohe people.[23][24][25] Historical sources give different accounts of Dae Joyeong's ethnicity and background.[26][27][28] Among the official dynastic history works, the New Book of Tang refers to Dae Joyeong as a Sumo Mohe (related to Jurchens and later Manchus) who was affliated with Goguryeo.[29] The Old Book of Tang states Dae's ethnic background as "高麗別種".[30] The term is interpreted as meaning "a branch of the Goguryeo people" by South and North Korean historians, but as "distinct from Goguryeo" by Japanese and Chinese researchers.[31] The Samguk yusa, a 13th-century collection of Korean history and legends, also describes Dae as a Sumo Mohe leader. However, it gives another account of Dae being a former Goguryeo general, citing a now-lost Tang dynasty book.[32]
It is evident that Balhae had a diverse population, including other minorities such as Khitan and Evenk peoples.[33] Balhae had a high level of craftsmanship and engaged in trade with neighboring polities such as the Göktürks, Nara Japan, Later Silla and the Tang dynasty.[34] Archaeological evidence suggests that the Balhae culture was an amalgamation of High Tang Chinese, Korean, and Tungusic cultures.[35]
대조영과 그 일족이 속말말갈이라는 신당서 내용만 앞에서 강조하고 특히 구당서 부분 고려별종 부분에서는 중국과 일본을 끌어 들이면서 어떤 일본 학자가 고려랑 다른 종족이라는 주장을 했는지도 모르게 교묘하게 한국인들만 고구려인이라고 주장한다 이런 식으로 뉘앙스로 기술했더군요 삼국유사 부분에서도 신라고기 운운한 것을 무슨 잃어버린 당나라 고서? 중국애들이 언급한 출처 목록도 이상하고 잘못된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리고 당나라 문화만 엄청나게 강조되어 있습니다
이런 점은 발해 논쟁 파트에서 엄청 나게 부각되어 있는데 우리나라의 발해사 연고 주장권이 마치 근대 민족주의의 산물이냥 기술되어 있고 중국측 주장에는 각종 역사서를 들먹이면서 예전부터 만주족 역사였다 이런 식으로 기술되어 있습니다
Balhae controversies - Wikipedia
보면 우리나라가 금나라 이전에 주장했던 최지원이나 제왕운기나 무왕이 부여의 유속을 이어받았다는 일본국서의 내용 등 우리나라 또한 귀속권을 주장한 역사가 있는데 이건 싹 무시하고 실학자들이 최근에 주장하기 시작했다 이런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일단 소제목부터 Reinterpretation of Balhae as Korean 입니다 발해를 한국사로 재해석이란 제목입니다 이런 타이틀이나 내용을 보고 얼마나 발해를 한국사로 여겨질지 또 한국인만 광적으로 민족주의적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걸로 외국인들에게 해석될 수 있는지 참 걱정이 됩니다 Qiushufang Esiymbro라는 중국인들이 반달리즘을 자꾸 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은 만주의 역사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History of Manchuria - Wikipedia
From 698 to 926, the kingdom of Balhae occupied Manchuria, northern Korean peninsula and Primorsky Krai. Balhae was composed predominantly of Tungusic-speaking peoples, and was an early feudal medieval state of Eastern Asia, which developed its industry, agriculture, animal husbandry, and had its own cultural traditions and art. People of Balhae maintained political, economic and cultural contacts with the Chinese Tang dynasty, as well as Japan.
Primorsky Krai settled at this moment by Northern Mohe tribes were incorporated to Balhae Kingdom under King Seon's reign (818–830) and put Balhae territory at its height. After subduing the Yulou Mohe (Hangul: 우루말갈 Hanja/Hanzi: 虞婁靺鞨 pinyin: Yúlóu Mòhé) first and the Yuexi Mohe (Hangul: 월희말갈 Hanja/Hanzi: 越喜靺鞨 pinyin: Yuèxǐ Mòhé) thereafter, King Seon administrated their territories by creating four prefectures : Solbin Prefecture, Jeongli Prefecture, Anbyeon Prefecture and Anwon Prefecture.
이 구절 Balhae was composed predominantly of Tungusic-speaking peoples 부분 압도적으로 퉁그스 언어를 하는 사람으로 구성되었다 그리고 한국에 대한 일절 관련 구절을 없습니다 당과 일본과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관계를 유지했다 이런 식으로만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정작 그러나 퉁그스계통인 금나라는 발해인을 거의 타민족 수준으로 차별했고 엄연히 요나라는 물론 금나라 몽골 까지 발해인을 여진인과 구분해서 분류했는데 이부분은 기술되어 있지 않고 또 그 이후 여진족이나 만주족은 전혀 발해와 문화적 역사적 계승성이 없는데도 무리하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위키피디아에서 발해관련 부분(확대해서 부여)부분까지 우리측 입장이나 연구는 생략되거나 아예 기술되지도 않고 과도한 주장(민족주의) 영향으로만 해석하는 내용만 기술되어 있고 또는 중국과 연계해서 중국의 기원이다 라는 내용은 항상 들어 있으며 중국측 입장만 서술되어 있는 것을 볼때 과연 외국인들이 볼때 우리 역사라고 볼 수 있는지 걱정이 됩니다
첫댓글 어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