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 합시다
데프콘 > 즉플
chros > OK
데프콘 > 이름과 직업 나이를 적어주세요
데프콘 > 성별
$데프콘님의 별명이 [마스터]으로 바뀌었습니다
chros > 크리스티,마법사,17세,여
$chros(eljenaro)님의 별명이 [크리스티]으로 바뀌었습니다
마스터 > 과거는요?
크리스티> ..어릴때부모님돌아가시고마녀한테 재능있다는이유로 잡혀서 마법배우다 도망쳐나왔듬
마스터 > 님은 도망을 쳐서 나온후 스콧이라는 항구도시에 왔습니다
마스터 > 무역과 수산업으로
마스터 > 부유한 것처럼 보이지만
마스터 > 악독한 영주이 횡폐로
크리스티> 질문:횡포의 종류
마스터 > 사람들의 불평이 이만저만 많은게 아님니다
마스터 > 여기저기서 세금을 빼내고 있습니다
마스터 > 무슨 세금이다
마스터 > 하면서
마스터 > 아주 욕심이 많은 영주입니다
크리스티> 음..그럼 당연히 개인군대가지고있겠죠?
마스터 > 크리스티는 이곳에 온지 삼일이 지났습니다
마스터 > 경비대들이 있죠
마스터 > 하지만 정확한 숫자는 모릅니다
마스터 > 용병들도 있을테니 말이죠
크리스티> +이제 말은 "~",잡담은-~로하겠습니다..
마스터 > 네
크리스티> 아,선언은 그냥할게요
마스터 > 넵
마스터 > 님은 황구에 와서 청룡정이라는 여관에 왔습니다
마스터 > 주인도 찾해 보이구 잘 대해주는군요
마스터 > 님이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해주자 얼마 동안 이곳에서 공짜로 뭐물러도 된다고 했습니다'
마스터 > 머물러도
크리스티> -오오..부패관리밑에서 인심좋군..신기해^^
마스터 > 여관 주인과 영주가 비리는 없을 듯...
마스터 > 이 곳 사람들은 다들 찾하지만
마스터 > 몇년전에 새로온 영주는
마스터 > 판관오리입니다
마스터 > 크리스티는 이 이야기까지 알고 자세한 이야기들은 못들었습니다
마스터 > 여관 주인은 잡일좀 도와 달라고 했습니다
마스터 > 공짜의 조건이죠
크리스티> 도와줍니다.
크리스티> 당연히 속으로는 온갖불평다하면서
마스터 > 자 크리스티는 지금 여관 방안에서 식사와 일을 마치고 쉬고 있습니다
마스터 > 밤 하늘엔 별이 무수히 떠 있고
마스터 > 밤 바다가 넓게 펼처저 있으면 항구쪽에서는 불빛이 많이 빛나고 있습니다
마스터 > 선언하시길
크리스티> 항구쪽으로가서 바닷바람이나 쐽니다
마스터 > 크리스티가 여관을 나갈려고 하자 여관주인이 물어보는 군요
마스터 > 여관주인//어디가니?
크리스티> "어~항구가요. 여기 바닷바람시원하죠?"
마스터 > 여관주인 이름은 팀입니다
마스터 > 팀//어 그래? 여기는 항구이니 나쁜 사람들 조심해라.
마스터 > 팀//외지인이 많은 곳이니
크리스티> "음..아직 메모라이즈해둔 매직애로우많이남았으니까괜찮아요."
크리스티> "그럼 다녀올께요~"
마스터 > 팀//여기서 마법을 한부로 사용했다간 큰일 난다 조심해라
마스터 > 여관 밖을 나오니
크리스티> "왜요? 마법금지령이라도 있나요? 여기영주가 마법을 싫어하나보죠? 이래서 무식한전사가 영주되면 골치아프다니까.."
마스터 > 짠내가 나는 바닷가 바람 냄새가 납니다
마스터 > 여관 주인이 나오면서
마스터 > 팀//아니 여기서 마법사는 드려움의 존재지...
크리스티> "두려울것 까지야.."
마스터 > 팀//저번에 마법사들끼리 싸움이 있었거든
마스터 > 팀//이제 일년이 된 이야기이군
크리스티> "마법사들끼리 싸움이요?그럼 이마을폐허 다됐겠네요?"
마스터 > 팀//절반이 쑥대밭이 된지... 많은 사람들도 죽거나 다치고...
마스터 > 팀//마법사들의 이기심이란...
크리스티> "하아~그럼 일년전 싸움덕에 제가 덕보겠네요~그냥 매직애로우 비슷하게 한방 빵~날려주면 다 도망갈테니까."
마스터 > 팀//... 의심 받을 짓은 안 하는게 좋아. 암튼 조심히 나녀와라
크리스티> 네~
크리스티> 항구로갑니다.
마스터 > 크리스티는 항구를 찾아갑니다. 아직도 여기 저기서 북적데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마스터 > 수많은 크고 작은 배들이 정박해 있군요
크리스티> 주위를둘러보며 낚시하는 할아버지가 있는지살펴봅니다.
마스터 > (밤낚시를 하는 사람을 찾다니 크헉!)
마스터 > 주변을 들러보니 그런 사람은 않보입니다
크리스티> -냥냐냥..
크리스티> 주위에 뭐가있는지 살펴봐요.
마스터 > 수많은 배들과 이리 저리 널려있는 상자와 밧줄들 그리고 선원들처럼 보이는 사람들과
마스터 > 시끌벅적한 주점이 보이네요
마스터 > 들어가시겠습니까?
크리스티> 아뇨
마스터 > ^^
마스터 > (여자가 혼자 들어가면 위험하죠)
크리스티> 그냥 밖에서 바람이나 쐬요.
마스터 > 짠내가 나는 바닷바람이 시원하게 불어 옵니다
크리스티> 주위에 모래사장이있나요?
마스터 > 여기는 배들이 정박하는 곳이라서 저금 더 가야 있습니다
크리스티> 그럼..멋진 만남을상상하면서 그곳까지 걸어가요
마스터 > 행인1//어이 아가씨 어딜 혼자 그렇게 돌아다니나.
마스터 > 행인2//귀엽게 생겼는데
크리스티> -이런걸하는사람들은 대개 못생겼으므로-
마스터 > 행인들이 당신을 막고 서 있습니다. 다들 건장하군요
크리스티> "어머~아저씨 사람볼줄아는눈은 있는데~난 아저씨 싫은데.어떡하지?"
마스터 > 행인2//뭐라고? 작은 꼬마 아가씨가 겁이 없군
크리스티> -달빛이 밝나요?-
마스터 > 네
마스터 > 하지만 주위에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크리스티> "아이~무서워라. 아저씨들~내가누군지 알아요?"
마스터 > 행인1//모른다 어쩔래. 내가 술 살줄게 같이 놀자
마스터 > 행인들이 다가옵니다
마스터 > 번쩍번쩍
마스터 > 눈들이 번쩍입니다
마스터 > 행인들//헤헤헤
크리스티> "어머~전 술 싫어해요~ 조금만더 다가오면 아저씨 싫어할거야~"
마스터 > 행인1//오 그러니 더 귀여운데.
마스터 > 행인들이 달려듭니다
마스터 > 순식간이라
마스터 > 손목도 잡히고
마스터 > 소리를 못내게 입도 막는 군여
크리스티> -으음..;;약간 시간끈게 잘못한것같군요-_-;-
마스터 > 행인2//어린 꼬마 아가씨가 이런 위험한데 오면 않되지
마스터 > 그때 마침
크리스티> -여기서..뭔가 '멈춰라~'라면서..누군가 달려와야되는거아닌가..-
마스터 > 행인3//잘들 놀고 있구만
마스터 > 행인3//남자가 그런것 밖에 할일이 없나?
마스터 > 한 남자가 배 위에서 말합니다
크리스티> -오오..영웅놀이좋아하는인간 등장-
크리스티> -머..그런인간이 필요하긴하지만-
마스터 > (나도 끼워죠야지 ㅋㅋㅋ)
크리스티> -ㅡㅡ;;;-
마스터 > 행인2// 뭐? 이자식
크리스티> -슬립을 준비합니다..손목 잡혔어도 준비는할수 있을것으로아는데-
마스터 > 행인3이
마스터 > 배 위에 뛰어 내려오더니
마스터 > 서
마스터 > 행인1,2들을 마주봅니다.
마스터 > 행인1//아 저희는 그냥 심심해 할까봐....
마스터 > 행인2//너무 외로워 보이는 아가씨라서...
크리스티> '이아저씨..무슨 영지에 기사단장쯤되나..?'
마스터 > 행인2//그럼 저희는 이만 물러 가겠습니다
마스터 > 행이3//다음에 보자구..
마스터 > 행인1과2는 뒤도 안 돌아보고 꽁무니늘 뺍니다
마스터 > 행인3//이봐 아까시
크리스티> "고마워요~근데왜요?"
마스터 > 행인3//위험한 곳을 혼자 돌아 다니면 되나. 나이도 어린데
마스터 > 행인3//어서 들어가는게 좋을 거야
크리스티> "아..고맙습니다..그럼이만."
크리스티> 여관으로.
마스터 > 행인3은 아무말 없이 사라집니다
마스터 > 여관으로 오니 팀은 테이블에서 업드려 자고 있습니다
마스터 > 종업원은 없습니다
크리스티> 맥주한잔마시고 올라가서 잡니다
마스터 > ...
마스터 > 주방으로 들어가 맥주를 마십니다
마스터 > 팀은 계속해서 잡니다
마스터 > 침대에 눗습니다
크리스티> -다음은?-
마스터 > 자요?
크리스티> 네
마스터 > 다음날 아침
마스터 > '똑똑똑'
크리스티> "우웅..누구야..?"
마스터 > 팀//꼬마 마법사 일어날아구 일할 시간이야
크리스티> "아이~정말..일찍일어나면 피부에도 안좋은데. 어쨋든 내려갈테니 기다려요."
마스터 > 팀//아침은 준비했났으니 먹구 주방으로 와
크리스티> 아침먹고 주방으로갑니다
마스터 > 창밖에는 안개가 겼습니다
마스터 > 꼈습니다
마스터 > 주방에 가니 팀은 손님들의 아침식사 준비를 하면서
마스터 > 쪽지를 건네줍니다.
크리스티> "이거..뭐에요?"
크리스티> 쪽지를봅니다
마스터 > 팀//나가서 여기에 적힌 것들좀 사와라. 아참 그리고 내가 분명히 겁들은 어제 다 싰어났는데?
마스터 > 쪽지에는 음식 재료들이 적혀있습니다
크리스티> "이것들..시장에가면 있죠?시장은 어딨어요?"
마스터 > 팀//항구가는 길에서 옆으로 가다보면 있어
크리스티> "네에~그럼 다녀오겠습니다~"
마스터 > 팀//누가 몰래 맥주를 마셨군...
크리스티> 시장에 가서..물건들 삽니다
크리스티> '뜨끔'
마스터 > 팀이 혼잔말로 합니다
마스터 > 여관 밖을 나가니
마스터 > 안개가 자욱하게 꼈습니다
마스터 > 겨우겨우해서 시장을 찾았습니다
마스터 > 사람들이 별로 없고 물건을 팔려고 나온 살들도 않 보이네요
크리스티> 쪽지에적힌물건들은 있나요
마스터 > 사람들이 모두 한곳에 모인 모습들이 보입니다.
마스터 > 안개는 조금씩 사라집니다
크리스티> 모인곳에가봅니다
마스터 > 가드//이 용의자에 행방을 아시거나
마스터 > 가드//잡아 오시면 오천골드 드립니다
크리스티> -보신분들은 가드길드에 연락바랍니다..라고?
마스터 > 가드가 공지를 벽에 붙이고 사라집니다
마스터 > 사람들은 수근거립니다
크리스티> 공지에 얼굴있을테니 봅니다
마스터 > 얼굴이 없습니다
크리스티> ;;;
마스터 > 그냥 이렇게 써 잇군요
마스터 > 영주 살인자를 잡아 오시면 현상금을...
크리스티> 그냥 시장계속봅니다
마스터 > 사람들은 왠지 불긴한 예감이 든다고 소슨거립니다
크리스티> 무시하고 계속 살거 삽니다
마스터 > 물건을 다 샀습니다
크리스티> 이제 여관으로~
마스터 > 사람들 표정들이 다 굳어 있군요.
크리스티> "팀아저씨~왜그래요?"
마스터 > 팀//왜 이렇게 늦었니?
크리스티> "영주살인자찾는다고 벽보가났대요. 그래서 그거보고오느라.."
마스터 > 팀//다들 아침 못 먹고 있잖아.
마스터 > 팀//뭐!
크리스티> "어머~저때문에요? 설마~"
크리스티> "에? 왜그래요? 영주하나죽은거같구.."
마스터 > 팀//영주가 죽었다고?
마스터 > 팀//이런
마스터 > 팀//살인이라고 살인 영주가 성안에서 죽었다면
마스터 > 팀//암살이군......
크리스티> "흐음..생각해보니 심각하네요..이제 곧 통행 금지령이 내려질텐데"
크리스티> "에이~아저씨가 어떻게알아요? 자살했을지도,아님 사고로죽었을지도 모르잔아요?"
마스터 > 팀//악독한 영주가 죽은건 좋은데 하지만 불길한 예감이 드는걸?
마스터 > 팀은 재료를 다듬으며
크리스티> -CPU쿨러소리가 저를 귀찮게하고있습니다..컴퓨터 때려뿌수고시픔 ㅠ,ㅠ-
마스터 > (미 투)
마스터 > 팀//이제 다들 몸 조심하는게 좋을 거야
크리스티> "하아~혹시 나 의심하지나않았으면 좋겠는데"
크리스티> "어젠 그 치한들땜에 기분 다 망쳤다니까요.."
마스터 > 팀//무슨 치한들?
마스터 > 팀//어제 무슨일이 있었던 게냐?
마스터 > (팀이 자기 딸 보듯 하네요 노총각이네...)
크리스티> "아~제가 모래사장까지가는데 어떤 못생긴아저씨들이 다가오잖아요"
마스터 > 팀//그래서 어떻게 됐는데
크리스티> "그래서 좀 놀아줬더니 거칠게 나오더라구요..근데 어떤 딴아저씨가와서 구해줬어요"
마스터 > 팀//누군지는 아니 널 구해준 사람 말이다.
크리스티> "음..잘 몰라요. 근데 그 아저씨들이 굽신거리는걸로봐서 아마 주점톱이나 기사단장쯤되지않을까요?""
마스터 > 팀//글쎄다...
마스터 > 여관문이 열리면서 손님이 들어오는군요.
마스터 > 팀//니가 손님좀 맞아라
크리스티> 얼굴을 살펴봅니다
크리스티> "어서오세요~"
마스터 > 어제 그사람 이군요
마스터 > 구해준 사람
크리스티> "어, 안녕하세요~어젠 고마웠어요. 보답으로 제가 맥주한잔 살게요."
마스터 > 손님은 아무말 없이 테이블에 앉습니다
크리스티> "팀~여기 맥주한잔만갖다줘요~"
마스터 > 팀//기다려다
크리스티> 팀에게 가서 어제 그사람이라고말합니다
마스터 > 팀//그 사람 귀족은 못 되는군.
마스터 > 팀은 맥주를 들고 크리스티에게 건제줍니다
크리스티> 맥주를 갖다줍니다
마스터 > 그리고 팀과 손님이 눈을 마주칩니다
마스터 > 팀//헉!
마스터 > 손님//....
마스터 > 팀이 주방으로 숨듯이 들어갑니다
마스터 > 손님은 아직도 말이 없습ㄴ다
마스터 > 지즘 일층에는 다섯명 쯤이 있구요
크리스티> 말을겁니다."아저씨 어젠 정말 고마웠어요. 난 크리스티라고하는데.."
마스터 > 세명은 식사를
마스터 > 두명은 이야기를 하구 있군요
마스터 > 손님//그리스티라고
크리스티> 아뇨~크.리.스.티~요
마스터 > 손님//미안미안 크리스티양 여기서 일 하나 보군
마스터 > (말투가 달라짐)
크리스티> "음~공짜방 대신으로 여기서 일을 좀 도와주죠"
마스터 > 손님//난 잭슨이라고 하지 모험가야
마스터 > 그리고 맥주를 마시면서 식사를 달라고 하는군요
크리스티> "어제 일은 딴마을에서도 많이 경험해봤거든요. 그때마다 슬립걸어서 팍팍밟아주고 갔는데..어젠 마법못써서 정말 조마조마했어요"
마스터 > 잭슨//마법사?
크리스티> "팀~여기 식사줘요~"
마스터 > 잭슨//흠 나도 마법사 여럿 봤지
크리스티> "별로 마법사가되고싶은마음은없었는데..그렇게됐어요"
마스터 > 잭슨//하지만 이런 꼬마 아가씨가 마법사인건 처음이군
크리스티> "어머~제가 어딜봐서 꼬마에요?"
마스터 > 팀은 아무말이 없습니다
크리스티> -식사언제나와요?-
마스터 > 잭슨//생긴걸 보니 꼬마 아가씨라고 써 부치고 다니고 있잖아
마스터 > (주방이 조용합니다)
크리스티> "어어~정말..제가 아무리 딴 마법사분들보다 나이가적다고해도 꼬마라는말은 오~래전에 뗏다구요~"
마스터 > 잭슨//알았어 꼬마 아가씨
크리스티> -오오..폰트바꼈다-
마스터 > 주방이 정말로 조용합니다
크리스티> "아저씨 잠깐만요..주방에좀 갔다올께요"
크리스티> 주방으로 갑니다
마스터 > 주방에 가니 팀이 쭈구려 앉아서 울고 있군요.
크리스티> "왜그래요, 팀? 누가 때렸어요?"
마스터 > 팀//드디어 돌아오셨서... 돌아오셨다고
크리스티> "누가요~?"
마스터 > 작은 목소리고 크게 말합니다
마스터 > 도련님이
크리스티> "무슨도련님? 또 어디서 기름기쫙쫙흐르는껄렁한애들보고말씀하시는건아니죠?"
마스터 > 잭슨//오랜만이군요. 아저씨
마스터 > 팀//아 도련님!
마스터 > 눈물을 닦으며 말합니다
크리스티> "...아니, 이 아.저.씨가 어딜봐서 도련님이라는거에요~?"
마스터 > 잭슨//아저씨 아직도 울보에요? 나 참
크리스티> -아직도 꼬마라는말에 화가 안풀린듯^^-
마스터 > 팀//아니 여긴 어떻게... 죽은 줄만 알았는데
마스터 > 잭슨//뭐 그렇게 됬습니다
크리스티> "죽었다구요~?혹시 놀러갔다가 뱃놀이에서 배가침몰된건아니죠?"
마스터 > 잭슨//그리고 제가 여기에 있다는 것은 비밀입니다. 근데 아직도 제 얼굴을 기억하시다니...
마스터 > 지금 이 두사람 들은 크리스티의 말에는 관심이 없는듯하군요
마스터 > 팀//아니 제가 도련님 얼굴을 잊으면 팀이 아니죠
크리스티> 물에다 온갖매운걸넣어서 색소탄다음에 팀에게줍니다
마스터 > 잭슨은 살며시 웃습니다
마스터 > ??
크리스티> -그냥..후훗-
크리스티> 그리고..마시고 나서 얼굴빛이 변할때쯤 발을 한번 꽉~밟아주죠
마스터 > 잭슨//팀아저씨 저 배고파요.
마스터 > 팀//알겠습니다. 제 특급요리로 만들어 드리죠
크리스티> -관심없는듯-_-;-
크리스티> "팀아저씨..저그냥 올라가서쉴게요..(힘없이)"
마스터 > 잭슨은 다시 테이블에 않고 팀을 즐겁게 요리를 합니다
마스터 > 팀//어딜 올라가 나좀 도와조야지
마스터 > 팀//드디어 내 요리를 알아주는 사람이 돌아 오셨어
크리스티> "잊어버릴줄알았는데..안잊어버리시네요"
크리스티> 음식하는것들 도와줍니다
마스터 > 팀//저 야채좀 다듬어 주겠니?
크리스티> "네~근데 나중에 저도 주실거죠?"
마스터 > 팀//글쎄다? 하하하 남으면 주지
크리스티> "아이~주세요~아까 먹은게 별로없어서 배고파요"
크리스티> -ㅎㅁㅎㅁ-
마스터 > 팀//그래그래 내가 기분이 좋아거 준다.
마스터 > 팀//저분이 누군지는 아니
크리스티> "음..영웅놀이 좋아하고..팀아저씨 잘울리는사람."
마스터 > 팀//아니 이곳의 영주의 아드님 이지
마스터 > 팀 또 웁니다
크리스티> "죽은 영주요?"
마스터 > 팀//그래
크리스티> "흐음..횡포가심하다는아버지랑은 다르게 그래도 위기에처한사람도와줄줄아는사람이네.."
마스터 > 팀//도련님이 니하고 같은 나이였을때지
마스터 > 팀//아버지의 나쁜 모습들이 싫어서 집을 나왔어
크리스티> "으음..부자간에 갈등이 심했구나.."
크리스티> "근데..전 그럴 아빠도,엄마도없는걸요.."
마스터 > 팀//영주는 돌아올줄 알았지만 10년이 흘렷구나.... 게다가 못만나게 됐으니
마스터 > 팀//영주 그도 참 불쌍한 사람이구나...
크리스티> "음..그럼 그아저씨는 살인자를잡고싶겠네요"
마스터 > 팀//그건 나도 모르겠구나...
크리스티> "가드길드에 조만간 불호령떨어질지도.."
크리스티> "지금도 분주하지만"
마스터 > 팀//아마 영주의 아들을 아는 사람은 지금 나밖에는 없을거야
크리스티> "아까 요리뭐라뭐라그러던데..저아저씨가 아저씨요리를좋아했나보죠?"
마스터 > 팀//도련님의 두 눈동자와 미소 나만이 알고 있는 모습이지. 나는 영주성에서 요리사를 했었단다
크리스티> "와아~그럼 요리 맛있는거 많이알고있겠네요? 저도 조금만 가르쳐줘요"
마스터 > 팀//하지만 영주는 내 요리사 맛없다고 화를 내셨지 워낙 까다로운분이셨거든
마스터 > 팀//하지만 도련님은 내 요리가 제일 맛있다고 해 주셨지
크리스티> "뭐..음식투정심한사람치고 뚱뚱안한사람못봤는데"
마스터 > (여기서 제 실수가 있었습니다
마스터 > (한번 찾아 보시길)
크리스티> -음..;;뭐짐?-
마스터 > (영주가 몇년전에 바꿨다고 했는데 15년으로 하죠)
크리스티> -후훗..악덕정치몰아내자..라는것도없었나..어쨋든 접수-
마스터 > 아무튼 요리가 다 만들어 지니 정말 맛있는 냄새가 남니다
마스터 > 양념한 고기를 구워서 거기에 소스를 그리고 야채를 겯드린
크리스티> "아아~이런냄새..어릴때 우리집요리사가만들어준음식에서맡아보고못맡아봤어~"
마스터 > 팀//팀스 스테이크란다. 내 이름을 너었지
마스터 > 팀//자 여기 니꺼도 있다
마스터 > 팀//자 그럼 가지고 가볼까
크리스티> "아~정말 고마워요~ 나도 전엔 아가씨라고 불렸는데..예살이 그립네요"
마스터 > 팀은 요리를 가지고 잭슨에게 갑니다.
마스터 > 잭슨//와 이게 얼마만이지. 아저씨 요리는 아직도 최고군요
마스터 > 잭슨이 한조각을 먹자
크리스티> 나도같이..먹습니다. 그전에,"잘먹겠습니다~"
마스터 > 잭슨//옛날의 그 맛하고 똑같군요..
마스터 > 잭슨//정말 최고의 요리사 같군요
마스터 > 팀//아니 과찬의 말씀을
크리스티> "음~옛날에도 이런맛 못느껴봤는데. 팀아저씨 정말 요리사 맞긴맞네요"
마스터 > 팀// 고맙구나
마스터 > 그리고는 팀은 주방으로 들어갑니다
크리스티> "잭슨아저씨. 아저씬 그동안 뭐하고지냈어요? 뭐 드래곤이라도 한마리 잡았어요?"
마스터 > (여기서 미국식은 아침식사를 간다하게 먹지만 유럽은 기름기가 많은 음식들은 먹습니다)
크리스티> (유럽사람들..그러고도 살찐사람들많이 없나..?)
마스터 > 잭슨//쩝쩝 뭐 그렀다고 할 수도 있지
크리스티> "와~드래곤까지? 혹시 그 드래곤이 새끼드래곤은아니겠죠?"
마스터 > (...)
크리스티> "전 인정하기싫은스승한테 도망쳤다가 어떤 마법사아저씨들을 만나서 큰~드래곤하나 잡았는데"
마스터 > (소리는 나는데 표시는 안난다...)
마스터 > (소메말입니다 새소리가 나면 누군가 들어 오고나 나간 것인데 이상하군요...)
크리스티> 음..;;전 스피커끄고있어서
마스터 > (네..
크리스티> (계속진행하시죠..특별한일없담ㄴ)
마스터 > 잭슨//정말로 어마어마한드래곤 이였지
마스터 > 쩝쩝
마스터 > 잭슨//정말 죽여주는 날이였지.
크리스티> "그 드래곤..심장같은거나 피를 담은 유리병같은거 있어요? 전 심장 일부를 선물받아서 가방에 넣고다니는데.. 물론 말려서"
크리스티> "드래곤심장이라는거..구경하기가 쉽지않거든요. 근데 드래곤심장이라는거 생각보다는 크던데요"
마스터 > 잭슨//나는 그냥 죽이기만 했지 해부는 안해서... 꼬마 아가씨가 별걸 아눈군
크리스티> "마법공부하다보면 드래곤피갖구 마법진그리는수업도 있거든요. 처음에는 그냥 색소탄 물로했지만."
크리스티> "어쨋든 드래곤피로 마법진그려서쓰니까 위력이 대단하더라구요. 아마..이마을 4/1정도는 날라갈거라고 생각하는데."
마스터 > 잭슨//나는 드래곤에게 관심이 없었지 그가 가지고 있는 보물만 챙겼지 다들 드래곤 피다 뭐다 해서 정력에 좋다는 둥 힘이 새진다는둥.
크리스티> "정말..그 수업할때 근처마을에서 숲태워달라고해서 간신히 한번써봤지, 그거말고는 쓸 엄두도 안난다니까요..근데..아저씨도 정력생각할나이됐어요?후훗..그렇게 안보이는데"
마스터 > 잭슨//마을을 하나 만들려고 했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겠군. 아마 내가 아버지 뒤를 이어서 영주가 될테니...
크리스티> "하지만..반대세력이있을텐데요."
마스터 > 잭슨//그게 내 운명인가보구나 아버지가 죽는 날에 오는걸 보니.
크리스티> "분명히..진위여부부터시작해서 자질..기타등등 엄청난걸로 꼬리를물고 늘어질거라고 생각해요."
마스터 > 잭슨//이상하게 아버지가 죽었지만 하나도 않 슬프구나 누가 보면 나를 암살자로 보겠지
마스터 > 잭슨//영주가 되기 위해서 말이다.
크리스티> "아저씨가 결백하다면 억울하겠지만 그렇죠..일단 가장의심되는사람은 아저씨니까요 과거에 일도 그렇고"
마스터 > 잭슨//아마 알이온에서 영주가 올거야. 우리 친척이니 아니 이제는 남이나 다름없지
마스터 > 잭슨//난 아버지를 버렸어 아버지 또한 나를 버렸지
크리스티> "하아~이제 과거얘긴그만해요..저도 과거얘기는 별로좋아하지않으니까요. 가족얘기만."
마스터 > 잭슨//하지만 피는 못 속이는군
마스터 > 잭슨//알리온에서 온 영주는 내가 죽은것으로 알고 아마 상속권을 받겠지...
마스터 > 잭슨//그럼 이 도시는 불행해지지...
마스터 > 잭슨//알리온 영주는 이곳을 노리고 있었거든...
크리스티> "그럼..상속권 받는 바로전날에 성에가서 아저씨가 영주상속인이라면서 알리온영주를 물먹이면되잖아요"
마스터 > 잭슨//그도 아버지와 같은 분이였지...
크리스티> "아니면..제가 쥐도새도모르게 처리할 수 있는데"
마스터 > 잭슨//아마도 그는 가만히 있지 않을거야
크리스티> "후훗..마법함정파기에도 제가 일가견이있죠..아마 한달후쯤에나 나올걸요"
마스터 > 잭슨//아직 살인범이 누구인지는 모른다. 섯불리 판단해서는 안되
마스터 > 잭슨//알리온 영주가 의심스럽지만 그럴 위인은 못되거듯
크리스티> "어쨋든..지금상황에서 아저씨가 영주가되면 아저씨도 암살당할확률이 어느정도는있다고생각해요..아저씨가 범인이아니라는 가정하에서."
마스터 > 잭슨//게다가 날 알아보는 사람은 팀아저씨 밖에 없고
마스터 > 잭슨//아들이라는 유품도 없으니 말이다
크리스티> "유품이라면..찾을수 있지않을까요?"
마스터 > 잭슨//지금 우리가 할 일은 못쓸 아버지의 살인자를 찾는 것이지....
마스터 > 잭슨//유품 따위는 아버지가 다 버리셨을껄
마스터 > 잭슨//내 유품들 말이야
크리스티> "횡포를일삼는 영주에요. 아저씨는 그 아들이구요..언제 암살당할지 모르죠. 그러니까..뭔가 방어용 마법아이템같은것을..아주 조심스럽고 위험하지만..아저씨만 그곳을 아무런위협없이 갈수있고 또 쓸수 있는..그런것들을 숨겨놓지않았을까요?"
마스터 > 잭슨//유일한 희망이 팀이군아 나는 팀을 위험하게 만들기는 싫어.
마스터 > 하지만
크리스티> "아니면..그 알리온영주란사람을 마법함정에빠뜨려서 한 몇달동안 세상에서 감추어버리면 어떨까요?"
크리스티> "사람들은 그간에 또 암살이라고..떠들겠죠"
마스터 > (지금 여기는 주인의 방이라고 합시다 사람들 보는 데서 떠들수 없는 이야기 들이니... 제 실수군요...)
마스터 > 잭슨//지금은 잠시 있는게 좋겠어 삼자 있는듯 하니
크리스티> (..;;그렇게하죠 즉플이니..실수도어쩔수없죠)
마스터 > 잭슨//나도 여행하면서 잔뼈가 굵은 사람이야
마스터 > 잭슨//육감이라는게 있지
크리스티> "어쨋든..살인자는 원한을갖고있거나 죽음으로써 이득이있는자..겠죠"
크리스티> "차기영주 후보라던가..아니면 오래전에 영주에게 가족을 잃거나..재산을잃은..어떤사람"
마스터 > 잭슨//근데 내가 어쩌다 너에게 이런 이야기들을 했지?
마스터 > 잭슨//난 너를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인데
크리스티> "그거야 당연히..저의 매력에 빠져서죠..후훗"
마스터 > 잭슨//니가 아까 부모님이 없다고 했지?
크리스티> "부모님은..오래전에..돌아가셨어요.."
마스터 > 잭슨//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은 마음이 통한다고 했는데 후후후
크리스티> "제가 정신차리고보니..전 어느 마녀의집에서 마법사수업을받고있더라구요"
마스터 > 잭슨//어떻게?
크리스티> "저도 몰라요..그 마녀말로는 폐허가된집에서 절 발견해서 마법사소질을발견하고 데려왔다더군요"
마스터 > 잭슨//그 마녀는 어떤 사람인데?
크리스티> "음..키는 보통이고..약간 늙었어요.한..50대초중반?"
마스터 > 잭슨//아니 생김세 말고
마스터 > 그때 마침 팀이 들어오네요
마스터 > 팀//식사는 어땠어요?
크리스티> "아~정말 맛있었어요"
마스터 > 잭슨//역시 팀아저씨에요
마스터 > 팀//아 일을 다 끝네고 이제 얘기좀 들어 봅시다. 도련님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어요?
크리스티> "드래곤도 한마리잡았대요"
마스터 > 잭슨//뭐 모험자로서 여행좀 했지
마스터 > 팀//정말이요? 야 멋있었겠는걸요
크리스티> "에~이아저씨가 뭐가멋있어요"
마스터 > 잭슨//이래봐도 잘생긴 얼굴이라고!
마스터 > 팀//네네 그렿죠 여러 여자 울렸죠
마스터 > 잭슨//팀아저씨!
크리스티> "이게? 전에만난 마녀할머니 아들보다 못생겼는데"
마스터 > 팀,잭슨//??
크리스티> "아아..전에 마법사수련할때 엄청나게멋지고 잘생긴 마녀할머니아들이라는사람이와서는..절 말을로 데려가서 옷도사주고.."
크리스티> "잘해주더라구요. 그리고난다음에는..저한테 기사서약까지하던걸요? 역시 얼굴이 이쁘고봐야해"
마스터 > 잭슨//혹시 나이와 이름이 어떻게 되니?
마스터 > 팀//크리스티 말좀 해봐?
크리스티> "나이는..잘모르겠고..한 20대초반정도..이름은...뭐라더라.."
크리스티> "성만 기억이나는데..성이 마스티였던가.."
마스터 > 잭슨//마스티? 혹시 그 아버지가 어떤 분이니?
크리스티> "아버지는..전사라던데..오래전에 죽었대요 근데..아들하는걸로봐선 꽤 유명한전사였나봐요"
마스터 > 잭슨//그럼 그사람 이겠군
크리스티> "누구요?"
마스터 > 잭슨//우리아버지와 같이 전생을 치렸지 하지만 배반을 하게 되서 미스티라는 사람은 죽었지 아마 동명이인이 아니면
마스터 > 잭슨//그 사람이 맞을 거야
크리스티> "에이..설마~"
마스터 > 잭슨//동명이인일수도 있다고 말했잔아
마스터 > 팀//그럼 그 아들이나 마녀가 죽일 수도 있는거 아예요? 원한이 있잖아요
마스터 > 잭슨//!
마스터 > 잭슨//하지만 동명이인일 수도 있다고 말했잖아!
마스터 > 잭슨//그거야 모르지만
크리스티> "근데..그 전사가썼다는 검이 그집에있던데..휘둘러보니 엄청가볍더라구요.당연히 몰래..근데 그냥 휘둘렀는데 나무가 그냥 베이는거에요..그래서 질겁해서 그대로 파이어볼날렸죠..중간에
마스터 > 팀//그런데 이제 어떻하실 거예요?
크리스티> "그래서 마법연습했다고 둘러대고는..정말 혼나는줄알았어요. 근데..그게 마녀할머니가 가고나서 얼마있으니까 얼더라구요..파이어볼을쓴 나무가.."
크리스티> "마법검이었나봐요. 말을안하는걸로봐선 에고소드는아닌거같고"
마스터 > 잭슨//그렇다면 그 사람이 확실해
크리스티> "에이..마법검은 세상에도 많잖아요?"
크리스티> "얼음속성검은 많이들 쓴다구요..실력있는 전사들은"
마스터 > 잭슨//나도 그 검을 차고 있는 사람을 어릴적에 봤거든. 어떤 문장이 있어지?
마스터 > 팀//오 그렀다면....
크리스티> "음..칼 손잡이랑 칼날중간에..방패하나랑 사자,뱀,독수리가 그려져있던거같은데"
크리스티> "그집에도 마법으로 그문장을 만들어놓았는데..아주 멋있게 번쩍이더라구요."
마스터 > 잭슨//역시 확실해 미스티의 가문표시! 훔친게 아니라면 그 가족들이겠군!
크리스티> "후훗..당연히..훔친거겠죠..그할머니 전에도 검이랑 뱀이랑그려져있는 갑옷도 하나 걸어놓고..그냥 사자만그려져잇는 건틀렛도 하나 걸어놓던데"
크리스티> "전부 명품들이었나봐요..문장은 아무것에나안새긴다던데"
마스터 > 잭슨//그거야 모르지
크리스티> "그래서 제가 풀플레이트입기엔좀 연약하고..그래서 건틀렛만껴봤는데 엄청 무겁더라구요..건틀렛이 뭐그렇게 무거운지."
마스터 > 팀//호기심 많은 아가씨로구만
마스터 > 잭슨//아무튼 상황히 어떻게 돌아가는지 지켜보는게 우리들의 일이야
크리스티> "뭐..그곳에선 재미있는일이 거의 없었으니까요..근처에 호수에서 동물들이랑놀구..뭐 심심하면 강 중간에 얼려서 중간에가서 고기도잡아보구.
마스터 > 잭슨//기회는 반드시 있어 그 때를 놀이는 거야
크리스티> (밖을봅니다)
마스터 > 왠지 조용합니다
마스터 > 잭슨//배에가서 내 짐좀 옴겨와야 겠군요. 팀아저씨 도와주세요
마스터 > 팀//그럼 가게는...
크리스티> "아아..
크리스티> "제가 갔다올게요. 둥근원반하나만들어서 올려놓고오면되요"
마스터 > 팀//마법을 말하는 거니? 않되지 니가 가계를 보고 있어라 내가 갔다오지
마스터 > 잭슨//그나저나 제가 묵을 방은 있죠?
마스터 > 팀//!
마스터 > 잭슨//돈을 드리죠.
크리스티> "휴..치한들 쫓기에는 좋은거같은데..이럴땐 불편하단말이야.."
마스터 > 팀//아니에요 그럴수는 없죠 제가 도련님에게 빚을 진게 한두개안 아닌데 받을 수는 없죠
마스터 > 잭슨//그나저나 여기서 일어난 마법사들의 싸움은 소문으로 들었습니다.
마스터 > 팀//다행히 이곳에는 아무 피해가 없어서 정말 행운이였죠
크리스티> "웅..심심한데..지나가는사람한테 참퍼슨이나써볼까..당장 바다에가서 수영하라고하면..재미있을지도몰라"
크리스티> (밖을내다봅니다. 밖에 한사람이라도 있습니까?)
마스터 > 잭슨//...장난이 많으신 꼬 마 아 가 씨군요
마스터 > 없습니다
마스터 > 잭슨//그럼 그리스티 같이 가자고
크리스티> "좋~아~요~! 그럼..아저씨에게..참퍼슨~~~!"
마스터 > 팀//하지만...
마스터 > 잭슨//조심할께요.
크리스티> "쓸줄알았죠?"
마스터 > 팀//...
크리스티> "후훗..앞으로 꼬마아가씨라고 부르지만않으면 참퍼슨써서 겨울에 바다에서 수영하도록하지 않을께요"
마스터 > 후훗 지금은 여름입니다
마스터 > 그러니 겨울 바다가 시원하죠...
마스터 > 아니지 바다가
크리스티> "후후..전..공간마법에도 조예가 깊다구요..지금당장 사막으로 보내버리고 그곳에서 한달간야영하도록할수도 있어요~"
마스터 > 헷깔리네...
마스터 > 잭슨//마법에 재능이 있긴 있나보군
크리스티> "어쨋든~가죠?"
마스터 > 어느덧 정오가 되었습니다
크리스티> "음..제가 아저씨얼굴을 약간 바꿔드릴께요..물론 딴사람한테만요
마스터 > 무더운 날씨입니다.
크리스티> "환상으로 아저씨얼굴을 약간 덮으면되요"
마스터 > 잭슨//그래 그건 처음 보는 마법이군
크리스티> "휴..제가 심심할때 이거써서 다람쥐를 쥐처럼보이게만들어서 마녀할머니 많이 놀래켰죠.."
마스터 > ...
마스터 > 잭슨//근데 오늘 아침에 안개가 낀게 영 찜찜하단 말이야
마스터 > 잭슨//이런게 말은데 그런 짙은 안개가
크리스티> "그럼.. 환상이여..또다른하나의 얼굴이되어 내앞의사람에게 보호막이되어라~!"
마스터 > 잭슨//어어
크리스티> "제가 직접고안한마법이죠..물론 다른사람한테만 보일거에요"
크리스티> "아저씨나나한테는 저게 달라진게 하나~도 없다구요"
마스터 > 잭슨//그래 나는 아무 느낌 안나는데?
마스터 > (오늘 오타가 많이 있네요 빨리 칠려고 하니 철자도 생각안다고..)
크리스티> "어쨋든..가죠?음..짐수레환상만들어서 그속에 원반하나띄워놓고와야지..후훗 이래서 마법이 편리하긴하다니까"
마스터 > 잭슨//너늠 메모라이즈를 많이 하는군아
크리스티> (머..저도 오타정도는 알아서 볼수있으니 오타났다고 뭐라안하셔도 되영^^)
마스터 > 잭슨//정말 재능이 있는것 같군.
크리스티> "후훗~제가 마녀할머니한테받은..자동메모라이즈링이 있죠~"
크리스티> "그걸쓰면 자기가 알아서 메모라이즈는 다~해준다구요..내가 쓰고싶은건 몇분만에 메모라이즈해요"
크리스티> (으음..옵션이 많이붙은듯-_-;)
마스터 > 이제 항구에서 짐을 실어 나름니다
마스터 > 물건이 많이 있습니다
마스터 > 너무도 많아서
크리스티> 환상으로짐수레를만들고..그속에 원반하나띄워놓습니다.
크리스티> 하나로부족할것같으면 두개,세개겹치죠
마스터 > 짐마차까지 빌려야 겠군요
크리스티> 성공입니까?
마스터 > 실패입니다
크리스티> (ㅡㅡ;)
마스터 > 잭슨//??
마스터 > 잭슨//방금 뭐 한거야?
크리스티> "아~아..이런..여기 전에 마법사들이 쳐논 결계같은게 있나봐요.."
크리스티> "서로 마법못쓰게하려고 별짓을다해놨네요.."
마스터 > 잭슨/글쎄다 나는 잘 모르겠다
마스터 > 어째든 짐마차를 구한후 짐을 옮김니다
마스터 > 그리고 여관에 도착하니 3시경이 되는군요
마스터 > 쪼르륵
크리스티> "근데..저기 잭슨..어제 그 치한들이 아저씨 알아본거같던데"
마스터 > 잭슨//뭐? 어떻게?
마스터 > 잭슨//니가 마법썻대메
크리스티> "그렇잖아요..아저씨보고나서 바로.."
크리스티> "전..그때 입이막혀있어서 한거하나도없다구요.."
크리스티> "뭐..슬립메모라이즈는 링이해줬지만..캐스팅하는건 저라구요"
마스터 > 잭슨//아니 니가 내게 모습 바뀌는 마법썼다메
크리스티> "네..어제말예요,어제"
마스터 > ???
크리스티> "어제 아저씨가 나타나서 뭐라뭐라하니까 치한들이 바로굽신거리던데..저대로 아저씨몸집보고그런건아닐테고.."
크리스티> "아저씨가 잘생겼다면 귀공자라고생각해서 달려들었을텐데"
크리스티> "여기서 아저씨가 못생겼다는게증명되죠?후훗.."
마스터 > 잭슨//글쎄 내가 유명해서 일수도 있지
마스터 > (실수다...
크리스티> (ㅋㄷㅋㄷ)
마스터 > (말의 뜻을 잘못 이해함....)
크리스티> "뭐..치한들한테는 용서하지않는 못생긴 젊은남자?"
마스터 > (근데에서 실수를..)
마스터 > 야 이래봐도 잘생겼단 말이야
마스터 > 잭슨//나 이것참
크리스티> "에에~아까 위에서 아저씨가 못생겼다는게 증명됐잖아요~"
마스터 > 잭슨//어제 그 놈들은 내 부하들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이지
크리스티> "아..그건그렇구..아저씨, 드래곤잡았다고했죠? 그럼 저한테 로브하나만사줘요. 에메랄드빛으로"
크리스티> "큰드래곤잡았으면..한 10만지피는넘게나올거아녜요?"
마스터 > 잭슨// 니가 뭐가 예뻐서?
마스터 > 잭슨//아저씨 저 왔어여!
마스터 > 팀이 나와서 많은 짐들을 보고 놀랍니다.
크리스티> "에에?그럼 지금당장 가드길드가서 잭슨이나타났다고해버릴꺼에요~"(귓말로)
마스터 > 잭슨//과연 믿을까?
크리스티> "글구 마법으로 하늘에다 잭슨이나타났다고 폭죽을터트리고..:
마스터 > 잭슨//이미 죽은 사람으로 알려저 있는데
마스터 > 잭슨//알그래요? 팀
마스터 > 팀//그래도 조심을 하시는게
마스터 > 잭슨//....
크리스티> "우웅..어차피 얼굴바꼈으니까 알아볼사람은없지만.."
마스터 > (그런데 팀은 어떻게 알아 봤지....)
크리스티> "그래도 옛날 내 기사서약한사람 얼굴주기는너무 아까운데"
마스터 > (꼬이고 있군요)
크리스티> (말했자너여-_-; 팀이랑크리스티는바뀐얼굴안나타난다고)
마스터 > ...
마스터 > 잭슨//먼저 짐 정리좀 하고
크리스티> (혼돈..모든것을알아볼수없는혼돈..서태지作)
마스터 > 들어가서 짐 정리를 하는데
마스터 > 어마어마한 보물들과 돈이 나오는 군요
크리스티> (으음..역시드래곤-_-^근데..드래곤이 보물을왜모으는지 이해가안감)
마스터 > 그리고 잡다한 물건들과
크리스티> 로브는 있는지살펴봅니다..에메랄드빛으로
크리스티> 드레스도.
마스터 > 더 좋은 것으로 보이는게 있습니다
크리스티> 마법보조아이템도 찾아봅니다
마스터 > 마법검 마법 방패 마법 부츠 마범 로브 있는건 아 있네요
크리스티> "어어..이아저씨 전사용장비밖에없잖아.."
마스터 > 역시10년을 돌아 다녔으님
크리스티> "아냐아냐..마법로브도있네"
마스터 > 잭슨//그건 내꺼야
크리스티> 아이덴피해봅니다
마스터 > 잭슨은 한렙이 15정도 되지 않을까...
마스터 > 로브여?
크리스티> 아뇨 마법로브 아이덴티파이
마스터 > 그림자 로브군요
크리스티> '음..꽤 좋은걸가졌는데? 기억력수정마법써서 내걸로만들어야지~후훗'
마스터 > 잭슨//나에게 마법 같은걸 쓸려구 하지마
마스터 > 그러면서 잭슨이 목걸이를 멥니다
크리스티> "우웅~왜요?"
크리스티> "혹시 마법저항목걸이?"
마스터 > ㅋㅋㅋ
크리스티> "어쨋든 로브하나만사줘요~나도 이로브입고다니기 지쳤단말예요~"
마스터 > ...
마스터 > 잭슨//알았어...생각해 보지
마스터 > 팀//혹시 제꺼는 없나요?
마스터 > 잭슨//당연히 있죠
크리스티> "꺄아~사주시는거죠? 하늘에다 폭죽터트려야지~"
크리스티> "음..시작점은..가드길드"
마스터 > 요리기구 세트를 꺼내면서
마스터 > 잭슨//이거 최고급이에요.
마스터 > 팀//...
크리스티> "공간에있는 불꽃이여..찬란하게 빛나라~! 크리스티직접개발~폭죽~!"
마스터 > 잠깐
크리스티> (..?)
마스터 > 잭슨//이봐 여기서 그 짓 했다간
크리스티> "시작점이 가드길드라고 했잖아요~아무도 시작지점모를거에요"
마스터 > 잭슨//초상날에 파티하냐?
크리스티> "제가 마녀할머니 바로앞에 이 폭죽 많이 터트렸거든요"
크리스티> "후훗..한번도 들킨적없어요~!"
마스터 > 잭슨//지금은 기다리는게 좋아 그리고 도시 사람들도 생각하고
크리스티> "우웅..저폭죽은..별로 안위험한데"
마스터 > 잭슨//괜히 사람들 귀찬게 하기는 싫어...
크리스티> "그럼..소형폭죽. 리캐스팅~폭죽.."(손으로 작은원한바퀴)
마스터 > 이제 여기서 세이브 하죠
크리스티> OK
마스터 > 너무 피곤해서리
크리스티> (근데..폭죽 성공?)
마스터 > 카페에 리플 올리죠
크리스티> (방안에만폭죽터트렸는데)
마스터 > 다들 깜짝 돌라고 다른 소님들도 놀랍니다
마스터 > 다른 얼이 나갔습니다
크리스티> 음음..OKOK 여기서 SAVE
마스터 > ...
마스터 > 이 것은 다른 사람이 낄수 입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