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네그로 - 블라단 (DF)
세르비아 명문 DFK 베오그라드에서 활약했던 선수
192cm의 신장을 바탕으로 제공권과 대인마크가 뛰어난선수
유로 2012 예선에 몬테네그로 국가대표로 출전했던 중앙 수비수
2015 수원FC 24경기를 소화한 수비의 주축을 이루며 수원FC K리그 클래식 승격에 큰 힘을 보탰다.
스페인 - 가빌란 (MF)
스페인 명문 발렌시아 유스팀에서 함께 성장
2003년 발렌시아를 통해 프로에 데뷔
했으며, 헤타페, 레반테 등 프리메라리가(1부리그)에서 237경기에 출전해 17골을 뽑아냈고,
세군다리가(2부리그)에서도 77경기에서 11골을 득점하는 등 정상급 선수로 활약했다.
호주 - 레이어 (DF)
2003-2004시즌 호주 세미 프로 멜버른 나이츠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
멜버른 빅토리로 이적해 2006-2007시즌 소속 팀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같은 해 A리그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
A리그 활약을 바탕으로 EPL에 진출해 풀럼과 노리치 시티 등에서 뛰었다.
2009-2010시즌 다시 멜버른으로 복귀
2014-2015시즌까지 총 135경기를 특히 2011시즌부터
두 시즌 동안 팀 주장 완장을 찰 만큼 중요한 역을 맡기도 했다.
벨기에 - 오군지미 (FW)
2004년 벨기에 주필러리그(1부리그) 겡크에서 데뷔
2012년까지 109경기를 뛰며 37골을 넣었으며,
2010~2011시즌에는 15골을 기록, 팀의 리그 우승에 기여
유로2012 예선전에서 벨기에 대표로 데뷔했다.
오군지미는 예선기간 동안 7경기에서 5골을 넣으며 맹활약
첫댓글 오 괜찮은 용병들 영입 했네요..
근데 수원이 자금력이 괜찮은 편인가요?
돈은 외국인 선수에 다 쓰고
국내선수는 싸게 혹은 무료로..
축구 오래봐온 팬으로써 가빌란이 k리그 그것도 승격팀 수원fc로 올줄은 생각도 못했음
확실히 수원fc보고 느낀게 k리그도 충분히 이름 있었던 선수들을 대려올 수 있구나란걸 느낌
노력만 하면 이름 날렸던 선수 대려올 수 있다고 생각
오군지미 유명한 선수인데 ㄷㄷ
이거 오군지미 합성아니고 오피셜 뜬거에여?
오군지미“지난 2개월여동안 끊임없이 나를 원하는 수원FC에 진정성을 느껴 한국행을 결심하게 됐다"
마빈 오군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