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月圍城:Bodyguards And Assassins (China Film Group) / 8인: 최후의 결사단 (CJ 엔터테인먼트) 2010.1.21 국내개봉
감독: Teddy Chen 각본: Peter Chen & Huang Jianxin 출연: 견자단, 사정봉, 양가휘, 여명, 판빙빙
-story is... 남은 시간은 1시간, 영웅을 위해 표적이 되어라 쑨원이 혁명가들과 비밀리에 모임을 갖기 위해 홍콩에 도착하던 1905년 10월 15일. 미리 정보를 입수한 수백 명의 자객들이 그를 암살하기 위해 홍콩에 잠입하고, 이를 알게 된 현지의 상인들은 쑨원을 호위하기 위해 최고의 무예 고수들을 불러모은다. 도박꾼, 걸인, 극단단원, 상인 등 평범한 모습 속에 뛰어난 무술 실력을 감추고 살아 온 숨겨진 고수들과 홍콩 최고의 대부호와 그의 후계자, 인력거꾼과 혁명 당원까지. 시대의 영웅을 지키기 위한 목적 하나로 호위대를 결성한다. 하지만 단 8인의 호위대가 막아내야 하는 암살자는 수백 명에 달하고, 쑨원이 홍콩에 머무는 5시간 동안 필사적으로 이들을 따돌려야 한다. 타겟을 놓쳐 다급해진 암살단과 끝까지 긴장을 놓칠 수 없는 호위대 간의 숨막히는 마지막 결전이 시작되는데...! (출처:네이버 영화)
견자단이다. 홍콩의 마지막 남은 액션배우. 이연걸, 성룡이 떠난 중국 아니 홍콩영화의 마지막 자존심 견자단의 영화다. 항상 외모가 아쉽다는 것이 꼬리표처럼 따라 붙어다녔지만, 그가 보여주는 액션은 시쳇말로 레알이다.
<엽문 葉問: The Legend Of Ip Man,2008>로 홍콩 액션 영화가 여전히 살아있다는 것을 증명했던 그의 주먹과 발차기를 또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지난 12월 18일 중국에서 개봉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는 <8인: 최후의 결사단>이 그 주인공. 이건 뭐 줄거리부터 견자단을 위한 견자단에 의한 견자단의 영화다. 8인이라는 태그가 붙어있기는 하지만 별의미는 없을 것 같고, 견자단이 과연 얼마나 멋진 모습을 보여줄지가 벌써부터 두근두근이다. 여명, 판빙빙, 양가휘, 그리고 불쌍한 남자 사정봉 등 화려한 캐스팅이기는 하지만, 난 오로지 이 작품에서 기대하는 것은 견자단의 화려한 액션뿐이다. |
첫댓글 살파랑 이후 견자단 정말 좋던데....
견자단...진짜 말이 필요없는 캐간지죠... 진짜 엽문볼때 나도 모르게 '엽사부'를 외치고 있다란......;;;
견자단 발차기는 진리의 간지죠.
성룡은 늙었고,이연걸은 은퇴했고...이제 홍콩에 남은 액션스타는 견자단 뿐...
이연걸 은퇴안했습니다.차기작에선 액션을 보이지 않는걸로 알고있는데 하여간 액션영화도 계속 한다고 했죠.은퇴 루머는 와전된거구요,.
이연걸 실존인물 연기을 안하겠다고 한거 아닌가요? 곽원갑이후로요.. 자세한건 ..
살파랑 도화선 엽문.. 이 세 작품 보고나면 견자단 팬이 안될수가 없죠. 전 이제 외모도 멋지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하악하악..
진관희가 사정봉하고 우리는 친구라고 했다던데 저라면 진관희 죽일지도... 군시절에 본 엽문은 정말 캐간지죠 견자단의 후예가 어서좀 나왔으면 좋겠네요 더이상 리얼액션이 볼수 없으니
1분 5초경부터 멱살잡힌 후 허리케인 발차기 부분 영상미가 정말 죽이네요~
견자단도 어느덧 쉰살이 바라보는 나이가 됐는데도 불구하고, 액션이 갈수록 힘이 쎄지는듯...
호군은 굵직한 영화에서는 늘 조연 크리 ㄷㄷ
견자단 액션은 진리죠.
진짜 보고싶은 영화입니다^^ 이미 자단이형은 레전드죠...ㄷㄷㄷ
도화선, 엽문이후 견자단 작품은 기대하게 되네요 ㅋ
정말 기대되네요.. 견자단, 원표.. 외모가 아쉽지만 액션 하나만큼은 최고죠~
인제 견자단형님의 외모또한 점점 나이가 들수록 멋있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냥 살짝 아쉬울 따름이죠~ 알란탐 정도만 되도..^^ 저도 신용문객잔 시절부터 견자단 팬입니다~
여담이지만 저때도 중국 인구는 4억이나 되었군요...
출연진이.. 화려하네요.. 근데.. 저 출연진들 속에서.. 견자단이.. 처음으로 이름 나올 정도인가요?? 다른 배우들의 인지도가 약해진건가.... 뭐 사실.. 지금 잘 나간다는. 배우들이라고.. 하기는 뭐 하지만.. 그래도.. 한가닥씩 한다는 배우들인데~~~
주워들은 얘기로는 견자단이 중국내 쿵후 서열 1위라고 하던데... (쿵후인지는 몰라도 어쨌든 어느 무술 서열1위 라고는 들었습니다.)
출연진이.. 화려하네요.. 근데.. 저 출연진들 속에서.. 견자단이.. 처음으로 이름 나올 정도인가요?? 다른 배우들의 인지도가 약해진건가.... 뭐 사실.. 지금 잘 나간다는. 배우들이라고.. 하기는 뭐 하지만.. 그래도.. 한가닥씩 한다는 배우들인데~~~
엽문보고 너무 멋있다 생각했는데, 역시나 액션이 기대되네요.
견자단은 무술실력도 레알이죠
견자단 엽문 진짜 재밌었는데 ㅋ
예전 철마류에서 무영각을 날리던 모습은 제게 충격적이었습니다. 3번은 되돌려본거같네요.
견자단 외모가 왜 별로 라는 거죠 잘생긴거 아닌가? 이상하네요 ㅋ
외모는 주관적이니까요. 짧고 단단하게 생겨서 별로라고 생각할수도 있는일이죠. ㅎ
전 아직도 최고 액션물로 도화선 꼽습니다. 액션을 보여주려고 작정하고 만든 영화죠.
"견자단 액션 폭발, 8명은 필요없다. 혼자면 충분하니까.." 이 표현이 너무 멋지네요..견자단 영화는 단 한편도 본적이 없는데..Southern 님 의 이 글때문에 엽문보고 이영화도 볼 계획입니다.. 저에게 정말 신선한 자극인거 같네요..
견자단은 진리~ 초딩때 KBS에서 틀어주던 정무문에서의 견자단은 아직도 못잊겠네요
222 정말 이때 롤모델을 꿈꿨습니다 최고였어요
견자단은 뭐 말이 필요없죠. 진짜 영화 보면서 느끼는 그 폭발력이란 후아~ 진짜 굳
참고로 여기에 나와있는 출연진 말고 출연진이 대단합니다... 영화에 중국 농구선수 BATTER(?) 중국어로는 빠터얼 인데...;아무튼 그 선수도 나옵니다~ ㅋ
헉 견자단이 40대후반의 나이였군요...... 거의 50줄이네요. 엽문보고 아직 기껏해야 40인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