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웠습니다!!!!
달랑 네분 저 , 홍석이, 간다님, 샘보님, 최고집88님,
( 강고집님과 블랙형님의 불참 전화도 반가히 받으며 ) 고맙습니다,
이렇게 모여 소주 번개 했습니다.
첨 부터 무리한 계획이었지만, 제가 보고 싶어 번개 친 모임에 응해 주신 회원님들 이었습니다.
응해 주신 간다님과 샘보님 그리고 장소 제공 해 주신 최고집 88님께 감사드립니다
최고집님의 아구내장수육, 그리고 아구회, 첨 보는 맛이었고
아구찜의 양념 또한 흔히 맛 볼 수 없는 색다른 맛이었습니다,
유익한 얘기도 없었고, 실질적인 얘기도 없었고 단지 살아 는 얘기만 나누었을 뿐인데,
돌아 올 때 마음은 너무 뿌듯 했습니다,( 사람들의 정을 느끼며 )
" 외로운 사람들, " 그저 외식업,이란 장사하는 사람들의 마음,
그 마음의 공감대가 형성 되어 오랜 시간 토론하고 또 얘기, 나누었습니다.
다음에 샘보님의 초밥가계에서 점심 번개 약속하며 헤어졌는데
샘보님의 초밥, 기대 됩니다,
사람이 산다는게 별 것 없음을 익히 알고 있음에도
이렇게 마음에 맞는 사람을 만나 서로의 마음을 다짐이 정겹다는 것은
저 또한 약한 사람 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작은 표현 인 게지요 ^^
첫댓글 오붓하게,울산100점...........
복촌님의 복어 얘기도 나왔다는.... ^^
아십습니다 ...........담엔꼭.
정말 속닥하게 소주번개 했습니다. 그런데 자주하다간 몸이 번개맞은 것 처럼 되겠는데요...ㅎㅎㅎ
링게루 번개라~~~
해물아재님 잘 계시지요 ^^
오붓한 울산모임에 못가서 내내 아쉬워답니다 울산분들 한해를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람니다
언제나 훈훈한 정이 넘치는 맛비젼이 울산에서 모락모락 정을 피웠다니 복촌님 버전대로 참 잘하셨습니다 저도 100점....
용기가 짧아 죄송이였습니다..다음엔 함께 할수있는기회를..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네 !!! 그러시지요 ^^
죄송했습니다 형님!! 멀리서 한것도 아닌데...부득이 그날은 참석할수가 없었네요...다음기회에는 꼭 함께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