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화각 안에 들어 온 피사체의 크기가 크롭을 결정하는데 일반적으로 셔속, 광량(iso), 그리고 조리개 값 이 세가지를 고려해서 담아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비행이든 정지 든 마찬가지입니다. 칠천이 삼백이에 180마 조합으로 anisoptera, 같은 바디에 50마로 zygoptera담고 있어요. 가급적 크롭 안하고 원하는 피사체 크기로 담는게 좋겠지요. ^^
저는 실잠자리 포함 가까이 접근할 수 있을때는 왠만하면 60mm 로 담고, 비행처럼 거리가 중요한 상황에서는 18~200 줌렌즈를 사용하고 있어요. 두 경우 모두 정지 사진에도 약간의 크롭은 하고 있는데, 비행은 아직 크기랑 화각까지 신경쓰면서 담을 여유가 없어서 크롭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첫댓글 화각 안에 들어 온 피사체의 크기가 크롭을 결정하는데 일반적으로 셔속, 광량(iso), 그리고 조리개 값 이 세가지를 고려해서 담아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비행이든 정지 든 마찬가지입니다. 칠천이 삼백이에 180마 조합으로 anisoptera, 같은 바디에 50마로 zygoptera담고 있어요. 가급적 크롭 안하고 원하는 피사체 크기로 담는게 좋겠지요. ^^
저는 실잠자리 포함 가까이 접근할 수 있을때는 왠만하면 60mm 로 담고, 비행처럼 거리가 중요한 상황에서는 18~200 줌렌즈를 사용하고 있어요. 두 경우 모두 정지 사진에도 약간의 크롭은 하고 있는데, 비행은 아직 크기랑 화각까지 신경쓰면서 담을 여유가 없어서 크롭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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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씀하신 것처럼 가까이서는 심도 확보도 어렵더라구요. 초점만 잘 맞으면 크롭해도 화질 저하가 심하지 않아서 비행은 어느 정도는 크롭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담고 있어요. 호도나무님이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안심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