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의 25배! 치솟는 '혈당' 잡는 '채소의 왕'은?
혈당 잡는 최적의 식재료!
당뇨병이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져
혈액 속 당분이 지나치게 많아지는 질병입니다.
이러한 당뇨병은 시력 상실, 당뇨발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죠.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은 당뇨를
자신과 상관없는 일로 여기고 있는데요!
문제는 30세 이상 성인의 4명 중 1명이
자신이 당뇨인 줄 모른 채 살아가는
'숨은 당뇨'라는 것입니다.
숨은 당뇨란
식후 1시간의 혈당 수치가 180 이상으로
흔히 당뇨 전 단계를 뜻하는데,
국민 중 약 870만 명이
숨은 당뇨 환자로 추산될 만큼,
숨은 당뇨인이 혈당 관리에 실패하게 된다면,
심혈관 질환부터 암까지
각종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질 수밖에 없죠.
그렇지만, 숨은 당뇨인이
식이 조절과 생활 습관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쓴다면,
당뇨로 가는 길목을 차단할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 ★강력 추천★하는 식재료는,
혈당 관리와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줘
'채소의 왕 '이라 불리는 '이것'으로,
최근 SNS에서 구매 대란이 일어나기도 했던,
'아스파라거스' 입니다.
아스파라거스는
혈관 염증을 없애 혈당 관리에 도움을 주는
'글루타치온'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양파, 마늘과 비교해보면
아스파라거스의 글루타치온 함량이
매우 월등하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또한 인슐린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크롬'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고,
이 외에도 루틴, 사포닌, 비타민K 등을 함유하고 있어,
숨은 당뇨인들이 식단 관리를 위해
꼭 섭취해야 하는 식재료입니다.
혈당 관리 최적의 식재료인
아스파라거스는 4월~6월이 제철인데,
최근 코로나19로 수출길이 막혀,
최상급의 아스파라거스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혈당 잡는 최적의 식재료, 아스파라거스!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밥반찬으로 꾸준히 섭취할 수 있는
초간단 <아스파라거스 볶음>을 추천합니다.
함께 만들어 볼까요?
먼저, 아스파라거스를 끓는 물에 넣어
약 2분간 데쳐줍니다.
데친 아스파라거스와 각종 채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해
살짝 볶아주는데요~
아스파라거스 볶음의 맛과 영양을 배가 시켜줄
노~란 '카레 가루'를 첨가해 줍니다.
아스파라거스 속 글루타치온 성분과
카레 속 커큐민 성분은
혈당 조절에 있어 찰떡궁합이라는 사실!
이때, 카레 가루 보다
커큐민 성분이 더 많은 '강황'을 사용하면
혈당 조절에 더욱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아스파라거스의 효능을 배가 시켜 줄
카레 가루를 넣고
달달달~ 볶아주면,
혈당 조절 돕는 밥반찬,
<아스파라거스 볶음> 완성~!
그러나 아스파라거스에는
혈액이 굳지 않게 하는 비타민K가 풍부하기 때문에
고지혈증이나 고혈압 약 복용자는 100g 이내로,
일반인의 경우 200g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 대부분, 냉장고에 넣어두면 안돼요!
꼭 냉장 보관해야 되는 약은?
한국건강관리협회는 무더운 여름철에는 음식이 쉽게 상하거나 변질되므로, 이를 가급적 냉장보관 하라고 권한다. 그런데, 우리가 복용하는 약에도 해당되는 이야기일까? 대한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가 소개하는 올바른 의약품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대부분의 약, 냉장 보관하면 역효과 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부분의 약은 냉장보관하면 안된다. 냉장고 안의 습기가 약에 곰팡이와 침전물이 생기도록 하기 때문이다. 또, 약을 냉장고에 넣었다 빼는 과정에서 수시로 습도와 온도가 변하면서 각종 균이 번식할 위험도 생긴다.
물약의 경우에는 냉장고 안에서 약 성분이 결정 형태로 뭉쳐 아래로 가라앉는 층분리가 일어나 약의 효능이 떨어지게 된다. 덩달아 맛도 쓰게 변한다. 따라서 특별한 권고가 없는 경우, 대부분의 약은 직사광선이 없고,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 상온 보관하는 것이 좋다.
◆이런 약들은 냉장보관 해야
하지만 반대로 꼭 냉장고에 보관해야 하는 약들도 있다. 대표적으로 인슐린 주사가 있다. 인슐린 주사는 30도 이상의 고온에서 변질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냉장 보관해야 하는데, 냉장고 속에서 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 주사하기 전에 잠깐 실온에 내어 놓은 뒤 주사해야 한다. 안약 역시 여름철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오염될 수 있으므로 냉장 보관해야 하는 것이 좋다.
이밖에도 처방전에 오구멘틴시럽, 크라목스시럽, 아모크라시럽, 아목클란시럽 등의 성분이 들어있다고 적힌 약들은 여름철 습기에 약해 냉장 보관해야 한다.
이밖에도 냉장 보관이 필요한 약들은 설명서에 냉장 보관 표시가 적혀 있다. 따라서 설명서에 적힌 적절한 보관방법을 참고해 실온보관/냉장보관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이러한 첨부문서가 없을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