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11일(일요일)삼선 수목원.국화도 공지

[돌궐]

들국화가 많이 핀다고 해서 ‘국화도’ 라는 이름이 붙여진 섬.
충남 당진 앞바다 푸른 물살위에 살포시 내려 앉았다. 장고항에서 모터보트로 불과 10분정도 거리지만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외지인들의 발길이 뜸한 ‘외딴 섬’ 장고항에서 바라보는 국화도는 온통 소나무숲.
섬을 뒤덮고 있는 숲 때문에 사람이 살지 않는 섬처럼 보인다.

섬 가까이 다가 가서야 선착장과 선착장을 중심으로 옹기종기 모여있는 집들이 눈에 들어온다.
소나무숲에 포근하게 안겨 바다를 바라보며 어깨를 맞대고 있는 작은 집들이 평화롭고도 외롭다.
배에서 내려 섬에 들어서면 군데군데 화사하게 꽃망울을 터뜨린 해당화와 들국화가 반긴다.
동서로 400여m, 남북 2㎞의 길죽한 모양을 하고 있는 이 섬은 충남 당진 앞바다에 있지만
행정구역상으로는 경기 화성군 우정면 국화리에 속한다.

주민은 모두 22가구에 45명. 주민들은 바지락을 캐거나 젖갈을 담그고 겨울엔 김 또는 굴양식을
주업으로 하고 있다.
국화도는 외지인들에 3가지의 선물을 준다.
하나는 아담한 해수욕장, 그리고 장엄한 일출과 일몰, 마지막으로‘갈라지는 2개의 바닷길

트래킹코스(도지섬 매박섬은 물때가 안맞으면 못들어갈수도 있습니다)승선료 10,000원별도(왕복)

1. 당진 삼선산 수목원

2. 당진 장고항 선착장-국화도-선착장-해맞이전망대-해수욕장-갯벌체험장-매박섬(되돌아나옴)-정자-바닷길

-도지섬-바닷길-선착장(2시간 소요)

들국화가 많이 핀다고 해서 ‘국화도’ 라는 이름이 붙여진 섬.
충남 당진 앞바다 푸른 물살위에 살포시 내려 앉았다. 장고항에서 모터보트로 불과 10분정도 거리지만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외지인들의 발길이 뜸한 ‘외딴 섬’ 장고항에서 바라보는 국화도는 온통 소나무숲.
섬을 뒤덮고 있는 숲 때문에 사람이 살지 않는 섬처럼 보인다.

섬 가까이 다가 가서야 선착장과 선착장을 중심으로 옹기종기 모여있는 집들이 눈에 들어온다.
소나무숲에 포근하게 안겨 바다를 바라보며 어깨를 맞대고 있는 작은 집들이 평화롭고도 외롭다.
배에서 내려 섬에 들어서면 군데군데 화사하게 꽃망울을 터뜨린 해당화와 들국화가 반긴다.
동서로 400여m, 남북 2㎞의 길죽한 모양을 하고 있는 이 섬은 충남 당진 앞바다에 있지만
행정구역상으로는 경기 화성군 우정면 국화리에 속한다.

주민은 모두 22가구에 45명. 주민들은 바지락을 캐거나 젖갈을 담그고 겨울엔 김 또는 굴양식을
주업으로 하고 있다.
국화도는 외지인들에 3가지의 선물을 준다.
하나는 아담한 해수욕장, 그리고 장엄한 일출과 일몰, 마지막으로‘갈라지는 2개의 바닷길

트래킹코스(도지섬 매박섬은 물때가 안맞으면 못들어갈수도 있습니다)승선료 10,000원별도(왕복)

1. 당진 삼선산 수목원

2. 당진 장고항 선착장-국화도-선착장-해맞이전망대-해수욕장-갯벌체험장-매박섬(되돌아나옴)-정자-바닷길

-도지섬-바닷길-선착장(2시간 소요)

 점심 밥만제공 승선료포함 25,000원  농협 174622-56-031265 김영문

 7월11일 서선시청 오전 10시00 출발

[돌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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