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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월드컵 헤어쇼'에 나가 참가국 국기와 축구공으로 장식한 독특한 머리 모양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내일은 패션쇼로 모레는 푸드 스타일쇼로 도니쉬의 수첩엔 한 달 동안의 일정이 빈틈 없이 적혀있습니다. 축구가 가져온 갑작스런 호황에 절로 미소짓게 됩니다. 도니쉬는 축구를 아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월드컵의 분위기에 흠뻑 빠졌습니다. 온 세계 사람들이 한 자리에서 어울려 웃고 떠들고 고함치는 축제의 마당이 활짝 열렸기 때문입니다. 세계인의 마음을 이어주는 자그마한 가죽공을 머리에 매달고 사뿐 사뿐 걷는 그녀의 발걸음은 가볍기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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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수변 시설에는 더위를 식히기 위해 박새ㆍ직박구리ㆍ비둘기 등도 몰려들고 있다. 더운 날씨에 물놀이가 즐거운 것은 새들도 마찬가지인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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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퇴임 앞두고 마지막 최고위원회 주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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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초 가장 피곤한 근무다. 자도 잔 것 같지 않은 어정쩡함과 앞으로 자봐야 얼마나 자겠는가 하는 피로감이 겹치는 근무다. 사수는 경계 시작한지 5분도 안 지났는데 잘려고 한다. 저럴 때 표정은 자라같다. 잠탱이다.…”(5월28일) 지난 6월5일 오후 1시5분께 전북 임실군 육군 35보병사단 한 부대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조용찬(21) 일병의 수첩 메모 가운데 일부이다. 군당국은 조 일병이 자신의 전투화 끈을 풀어 부대 안 소나무에 걸어놓고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목을 매 숨졌다고 8일 밝혔다. 군당국은 “당일 오전 11시께 선임병에 대한 비방글을 메모한 수첩을 조 일병이 잃어버렸는데, 수첩을 습득한 한 선임병이 부대원들에게 이를 알렸고, 이아무개 중위와 선임병 3명의 폭언 등으로 평소 부대생활을 힘들어 한 조 일병이 이를 두려워 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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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6·15 행사때 금강산 상봉 전격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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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화 신고 다리 쳐든 그림 “미국의 오만 상징” 분노 이 그림을 그린 무아야드 무신(41)은 1년 6개월 전쯤 럼스펠드 장관이 군화를 치켜들면서 비행기 좌석에 앉아 있는 자세로 찍은 사진 한 장을 보게 됐다. 거만한 태도에 분노가 일었지만, 한편으로 작품의 영감도 얻었다. 무신이 그린 유화 그림(가로 1.×세로 1m)의 제목은 〈소풍〉이다. 파란색 재킷과 카키색 바지에 군화를 신고 다리를 꼰 채 서류를 읽고 있는 거만한 모습의 럼스펠드가 등장한다. 럼스펠드 옆 사자상은 고대 바빌론 문명을 상징한다고 한다. 고대 바빌론 문명을 일궈낸 것을 자랑스러워하는 이라크인들은 일부 훼손된 사자상 옆 럼스펠드 모습을 보면서 이라크 안의 미군을 떠올린다고 한다. 무신은 이 그림이 “영혼을 잃은 미국의 힘과 오만함을 상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2004년 김선일씨 사건도 지휘, 부시 정부가 ‘악행’ 과장 추측도 미군의 공습을 받고 숨진 것으로 발표된 요르단 출신의 아부 무사브 알자르카위(39)는 이라크 내에서 끊임없이 계속돼온 자살폭탄 공격 등 저항공격의 주모자로 미국 정부가 일찌감치 지목해온 인물이다. 그는 2004년 기승을 부린 외국인 인질 참수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서방세계에 악명을 떨쳤다. 2004년 6월 이라크에서 납치·살해된 김선일씨 사건도 그가 지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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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접경지역인 미국 텍사스 주 라레도의 국경순찰대는 6일 몰래 국경을 넘어오던 멕시코인들을 체포했다. 이 과정에서 엄마를 놓친 딸 2명이 근처 숲에서 11시간 동안 숨어 있다 결국 순찰대에 발견됐다. 소녀들은 목장에 마련된 임시수용소로 보내졌다. 소녀들이 순찰대의 도움을 받으며 목장 철조망을 넘는 장면(위). 순찰대는 엄마도 데려왔다. 그러나 아버지는 끝내 국경을 넘지 못한 듯 엄마는 울먹이는 표정으로 자꾸 뒤만 바라보고 있다(아래).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국경 시찰을 위해 라레도를 방문하기 불과 몇 시간 전에 벌어진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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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연중 최저치 충격 은행 금리인상 잇따라 |
첫댓글 페라 머리에 태극기가 없네요!!! 아~휴!!! ....난다!!! 왜!!! 뺏어!!! 혼날줄 알아라!!!! ㅎㅎㅎ